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하는 베트남 최초의 한국식 벽화마을을 주제로 사진전을 선보인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2017 공공외교 네트워크 특별기획전 ‘빛나게 뜨겁게 아름답게!’는 4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KF의 글로벌 공헌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6월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에서 진행한 ‘한-베 공동체미술교류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취지이며, 한-베 미술인(작가) 및 베트남 현지 주민들과 청년들이 힘을
- 전통시장 관광객 집객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하“사업단”)에서는 봄 황금 연휴기간을 맞아 안동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내수촉진을 위해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들樂날樂 전통시장 페스티벌」”을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안동구시장, 중앙문화의 거리, 남서상점가 등 안동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관광객 참여 행사,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안동원도심 상가에 활기를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17만 경북 장애인의 체육축제, 「제19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 주경기장인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선수,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개회식은 역대 여느 대회와는 달리 선수단이 미리 입장해 좌석에 착석한 상태에서 시군 선수단 입장은 피켓과 기수, 선수대표만 입장하는 방식을 취해 장애인체육대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하는 안동시의 의지를 보여줬다. 가수 서지오, 배병철 씨의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봄, 그리고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연인과 봄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봄 여행주간 동안 ‘봄의 맛과 멋과 흥’이 듬뿍 담긴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마련된다.◆ 안동관광두레 주민 사업체가 준비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여행주간 동안 안동댐의 월영교와 고즈넉한 이원모와가 등 고택에서 단아한 봄 신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기간 중 월영교 위에 위치한 예움터 마을로 올라오면 한복과 고급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큰절 배우기와 고추장 담그기도 체험할 수
► 안동시⇔대성청정에너지(주)간 업무협약(MOU] 체결 (도시가스 확대공급 추진 시장 공약사항 마무리) 올해 말부터 용상(송천) ~ 남선 이천(용마아파트) 지역에 천연가스(LNG)를 원료로 하는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대성청정에너지(주)(대표 김한배)는 4월 26일(수) 오후 3시 시장실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상~남선간 도시가스 보급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상호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도시가스 본관이 없어 가스 공급을 받지 못한 지역에 천연가스(LNG)를 공급하기 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을 기반으로 탄생한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줄곧 4~6세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봄편성까지 3차 방영을 이끌어내면서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안동시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탄생한 ‘엄마까투리’라는 소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 문화적으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그의
경상북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7일(목) 주경기장인 안동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임원 및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지난해 성공리에 개최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후속 대회의 성격을 갖는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의 구호로 17만 경북 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도내 최대 규모 장애인체육대회인 이번 체전은 사상 처음으로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안동시는 현재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 93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 등 31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시가 자체 지정한 안동시문화유산 103점과 비지정문화재 200여 점 등 600점이 넘는 방대한 문화재가 있다. 시는 이러한 방대한 문화재를 보존 및 보수하고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원형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중요목조문화재 안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발품행정을 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권 시장은 지난 18일 부산국토관리청(청장 김수상)을 찾아 지역의 현안 4건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안동∼포항간 국도건설공사 구간 중 오대교차로는 평면교차로로 설계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주민들이 입체교차로 설치를 요구했으며 안동시도 적극 건의해 왔으나 여의치 않다가 이번 방문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임하면 천전리(국도34호선)와 신덕리(국도35호선)를 연결하는 교량설치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액이 2015년 대비 45% 증가한 189억원이 징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신고․납부액 130억원보다 59억원이 증가된 세액으로 이 가운데 법인지방소득세가 27억원, 개인지방소득세 17억원, 특별징수분 15억원이 증가됐다. 이처럼 세수가 증가된 이유는 2015년부터 지방 자주재원확충 및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종전 국세의 부가세 과세방법인 법인세 결정세액의 10% 과세로 운영되던 지방소득세가 독립세 과세체계인 법인세 과세표준을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기념 제24회 과거 재현 행사가 4월 21일 도산서원에서 열렸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정조 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했다.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재현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전국 한시 백일장으로 개최됐으며, 2013년부터는 문헌을 참고해 음력 3월 25일 정일에 재현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올해 시제는 퇴계 선생의 ‘성학십도’ 중 제1도 ‘태극도’를 읽고 (독 퇴
안동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문 60,000부를 제작해 각 가정에 배부한다. 이번 안내문은 시민들이 평소 많이 문의하고 알면서도 잘 지키지 않는 쓰레기 배출 시간, 쓰레기 품목별 배출 요일과 쓰레기의 종류에 따른 배출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총 4페이지로 보기 쉽고 요점만 정리돼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문 배포에 따라 쓰레기 배출에 대한 불편 감소와 함께 무단으로 배출되는 쓰레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극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를 4월 3일 파종해 전년보다 3일 이른 4월 20일 6,000㎡에 대해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안교들)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첫 모내기 지역은 햅쌀 조기출하 단지(회장 정용원)로 풍산, 풍천, 남후 17농가 50㏊로 4월 20일 조기 이앙 후 8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된 햅쌀은 조기에 공급해 쌀 소비촉진은 물론 추석용 햅쌀로 출하해 안동쌀의 지속적인 홍보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센터에서는 조기 이앙 기자재 공급과 포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22일(토)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영혼을 울리는 러시아 최고의합창단’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볼쇼이 합창단은 1928년 러시아 합창음악의 거장 알렉산드르 스베쉬니코프에 의해 창단됐고, 창단 8년 만인 1936년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화음으로 유럽 음악계를 긴장시켰다. 그동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 뉴욕 링컨센터, 파리 퐁피두센터, 런던 바비칸 센터, 동경 카잘스 홀, 로마 콜로세움극장,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 60여 개국 80여 도시에서 연주했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지난 2일과 8일, 9일, 15일 안동시 월영교에서 열린 월영공예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그림애문화기획단에 따르면 4일간 진행된 축제에 전국에서 2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봄을 만끽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축제 기간에 진행된 그림대회에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입상 10명, 우수상 3명, 최우수상 2명, 대상 1명을
UNESCO 인가 NGO 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은 4월 17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맹과 조직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문화올림픽을 위한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콘텐츠 지원 ▲대회 홍보를 위한 협력 ▲문화올림픽 관련 정보·자료의 공유 및 활용과 관련한 협력 ▲기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안동시는 4월 17일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청년상인 창업점포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중앙신시장 제1지구(포목상가) 위치한 청년점포 10곳은 이날 오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청년상인 창업점포는 안동시가 2016년 중기청 공모사업인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이창무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 10명이 개점하게 됐다. 새롭게 오픈을 하는 청년상인 대표를 비롯한 상가에서는 “청년상인 창업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며 최고의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387m의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월영교 입구를 지키며 한창 물이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봄의 산뜻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 11월5일까지 매 주말마다 12:30과 18:30, 20:30 등 세 차례씩 20분에 걸쳐 분수가 가동된다. 주변의 민속박물관과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 다양한 탐방코스도 즐거움을 준다. 월영교 좌안에 위치한 원이 엄마 테마길에는 '사랑의 자물쇠'
안동시가 2020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관광산업 육성에 나섰다. 고택, 고서 등 생활문화 자체가 문화재로 오천년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도시로서 품격을 기반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안동시의 관광객은 2010년 이후 꾸준하게 5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도청 신청사 방문객 70만 명을 합하면 6백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최근 국․내외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30∼40대 해외여행 수요층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위반건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를 24개 읍․면․동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은 물론 위반건축물에 대한 사전 예방과 건전한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배포된 홍보자료에는 건축신고․허가에 대한 설명과 위반건축물 적발 시 행정절차, 시정완료가 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에 대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또한,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에 대해 무단 증축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추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