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 전문가 50명 구성, 향후 100명까지 확대 운영 - 구미시는 21일 금오공대 대회의실에서 시‧도의원, 정책연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위원회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정책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전면 확대 개편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출범하는 위원회는 전국의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의 다양한 현장 전문가를 포함해 5
구미시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8월 31일부터 전년도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해 구미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이번 행정안전부 지침 개정안은 그간 대형병원, 대형마트, 대형주유소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사업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도록 개정됐다.시는 구미사랑상품권 전체 가맹점 15,150개소 중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 243곳에 대해 사전통지와 의견제출 안내문을 발송하고 행정절차
-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 국비 지원으로 티켓 가격 저렴 - 구미시는 27일부터 이틀간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빨래’를 개최한다.서울 변두리 소시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뮤지컬 ‘빨래’는 작가가 되고 싶었던 꿈과는 달리 서점 직원이 된 ‘나영’과 꿈을 좇아 한국에 왔지만, 이번 달 월급조차 밀릴 위기인 몽골 청년 ‘솔롱고’가 주 배역으로, 어느 날 우연히 바람에 날려 온 나영의 빨래를 계기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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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2023 구미라면 축제」를 오는 11. 17일부터 3일간 구미역에서 개최한다.이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축제공간, 도로교통, 보행자 안전, 추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과 문제점을 해당 전문가 및 관련 부서 실무자 등과 폭넓고 치열하게 검토한 결과이다. 특히, 당초 발표한 시기(11. 10 ~ 12일) 보다 일주일 연기해,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축제장의 접근성을 높였다.시는 지난해 라면축제가 이색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었다면,「올해는 맛보고,
►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준비구미시는‘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낭만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미만의 특색있는 대표축제 발굴‧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도 성공함으로써 낭만과 활기가 어우러진 매력도시 구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다양한 문화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어린이집 등 생활 SOC 복합시설인 강동꿈나무 문화
구미시는 15일 3층 상황실에서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위원,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 축제 기획위원 위촉식을 열었다.앞서, 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 스토리가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자 축제컨설팅, 공연기획, 교통, 축제감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고, 세대별 시민대표(20~60대)를 모집해 '구미라면 축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행사에서는「2023 구미라면 축제」의 추진방향·콘셉트에 대한 설명과 대중들에게 가장 효과적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공식
당신에게 구미는 어떤 모습입니까? 누구에게는 어머니같이 포근한 고향이고 누구에게는 그저 회색빛깔의 산업도시일 수도 있다. 구미에 오래 살고 있으면서도 구미의 매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대한민국 경제를 이끌며 산업도시로 널리 알려진 구미, 그러나 깊이 들여다 볼수록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구미를 이번에 EBS에서 집중조명 방영한다.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EBS 구미편이 5일 동안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된다.1부 월요일에는 테마로 금오산과 금리단길, 신평벽화마을 의 모습을 담는다.2
구미시는 20 ~ 26일까지 藝(예)갤러리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류희국 작가의 한국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희국 작가는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을 작품의 모티브로 하고 있다.수묵으로 표현된 깊고 진한 밤하늘과 한줄기 별똥별,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는 그림 속 어린왕자와 소년·소녀의 등장으로 작가만의 동심 세계를 표현한다. ‘별빛이 내린다’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 위의 진한 먹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붓끝에서 은하수
- 정주여건 개선, 미래 농업 대응 등 농업활성화에 매진 -구미시가 1,500억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시는 올해 전년대비 농업예산을 9.88% 증액 편성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6개 사업에 총 1,50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구미에 설립되면서 식품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이 집적된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대응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 농촌협약, 귀농
- 구미지역 한식맛집 8개소, 한식대가로 신규 선정 - 구미시는 지난 30일 (사)대한민국한식포럼이 주관한‘2023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세미나’에서‘도개다곡묵고을’조정남 대표가 한식 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대한민국한식포럼은 한식의 세계화 및 한식의 날 제정을 목표로 2006년 발족, 한식문화의 계승 발전과 음식연구,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한식대가는 전통음식, 한식조리, 약선음식, 반가음식, 궁중음식, 현대 음식 등 다양한
- 문화콘텐츠, 도시브랜딩 등 다양한 주제로 10명의 전문가 초청 - 구미 문화도시 시민 강좌 구미 인사이드(INSIDE)*가 25일, 삼일문고 지하 강연장에서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0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라는 의미를 담은 구미 인사이드는 구미시와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5. 25일 ~ 7.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삼일문고에서 진행된다.
- 10. 28(토) ~ 29(일), 송정 복개천에서 열려 -구미시는 구미 음식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축제인 제2회 구미 푸드 페스티벌을 10. 28 ~ 29, 이틀간 송정 복개천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22일 (주)농심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으며 이번 회의에서 축제 기간과 장소를 최종 결정하고 축제 명칭, 공간 구성 및 테마, 기관별 참여 내용 및 역할 등을 논의했다.시는 올해
구미시는 17일 산동읍 우항공원 잔디밭에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채비ON 별밤 페스티벌’을 열었다.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채비ON 별밤 페스티벌’은 10월 개관 예정인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의 별칭‘채비ON’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잔디밭에서 즐기는 가족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125팀(가족) 5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별칭 공모 당선작 시상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국노래자랑 수상
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은 4월 2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호일) 주관으로 도·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 상사 힐링 주민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1부 행사로 관내 유치원생들의 장구 공연, 정수초등학교 ‘프리틴’동아리의 댄스 무대, 코믹마술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와 2부, 3부 행사에서는 성악, 경기민요, 난타, 77밴드의 축하무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참가자들의 재능기부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자
- 남자고등부 경구고 배드민턴팀,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김천생명과학고) 격파! -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봐?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840명(선수 601, 임원 239)의 선수단이 참가해 핸드볼, 레슬링, 씨름, 족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라톤, 농구, 유도, 검도, 볼링, 자전거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최
-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으로 초순수 국산화, 반도체 초격차에 기여 - 구미시(시장 김장호)에 위치한 SK실트론‘초순수 실증플랜트’에서 연말 설계시공 국산화 100% 완성 전망에 따라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초순수는 불순물이 0%에 가까운 물을 뜻한다.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할 때 사용되는데 물에 불순물이 있을 경우 수율등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에 있어서 초순수는 필수 소재이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나노(10억분
- 3년에 걸친 전국종합체육대회 대미의 장 마련 - < 주개최지 구미에서, 4일간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으로(총 43개 종목) 치러지는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