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명가 김치공장 투자, 연간 5,180톤 생산, 70여명 고용창출 기대 안동에 새로운 김치 브랜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일 시장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신연옥 안동명가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2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안동명가 영농조합법인(2021. 7. 설립)은 일직면 원호리 일원에 약 52억 원을 투자해 김치 제조·가공 공장을 신설할 예정
► 하회탈 11점 분기별 순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 안동시립박물관은 오는 2월 6일부터 1층 상설전시실에서 국보 ‘하회탈’을 전시할 예정이다.하회탈은 1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탈의 사실적 표정 변화와 착시 현상을 적용한 제작기법은 당시 사람들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잘 드러내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손꼽힌다. 하회탈은 코와 눈, 주름살이 서로 조화를 이뤄 비록 한 면으로 고정된 얼굴이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안동시립박물관에서는 2017년 국립
경북권 최대 겨울 축제인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1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아흐레간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 개장시간 : 10:00~17:00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남후면 전통 풍물패가 신명 나는 장단으로 축제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이종식 암산얼음축제 추진위원장이 대망의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개회사를 하고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원, 이동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2023년
►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 선물 경북 대표 가족형 겨울놀이 축제인‘2023 암산얼음축제’가 오는 1월 28일(토)부터 2월 5일(일)까지 아흐레간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줄 이번 안동암산얼음축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찾아간다.얼음썰매, 빙어낚시, 민속놀이, 놀이기구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겨울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얼음 조각과 얼음빙벽 등 포토존, 아이스
► 시정 최우선 과제, 가용 자원 총동원해 혁신 주도 해달라“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혁신을 주도해 안동 신성장 이끄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 달라” 권기창 안동시장이 바이오 백신, 헴프 산업 등 안동 신성장동력사업 현장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권 시장이 먼저 찾은 곳은, 임하면 소재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 관련 사업장인 ㈜농부심보의 헴프 재배현장이었다. 노수향 ㈜농부심보 대표의 대마
►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제 발전 방향 모색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사계절 축제를 육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2023년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안동 고유의 문화와 계절별 매력을 담은 사계절 축제로 봄에는 ▲민속축제·봄꽃축제, 여름에는 ▲안동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국제 탈춤페스티벌 2023, 겨울에는 ▲안동 눈빛 축제·암산 얼음축제를 진행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스노우볼, 조명존 등 다양한 포토존 스팟도 준비되어 있어 ►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쉼터 등 다양한 부스 마련 안동 눈빛 축제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장장 40일간 열리고 있다. 방학을 맞아, 도심권에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이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몰리고 있다. 가족·연인·친구들이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와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안동 눈빛 축제를 소개한다.눈빛축제에 왔다면 눈썰매장 이용은 필수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3일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동시)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서 힘찬 새해 다짐을 전했다.권 시장은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래 안동 100년의 대전환을 위한 주춧돌을 놓아가겠다”라며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희망으로 두근대고, 청년들로 들썩거리는 안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국가대표 겨울 놀이터‘동심 잡는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과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식)가 주관하는 2023 암산얼음축제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안동 암산유원지(남후면 암산1길 59)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월부터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올해 암산 미천의 얼음판은 평년보다 일찍 두껍게 결빙됐다. 축제 추진 관계자들은 작년 12월 22일 남후면사무소에서 축제 추진위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 본격 추진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 마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승격 60주년인 2023년, 1조 4천억여 원의 예산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계획이다. 신년 화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로 정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뜻이다.△안동-예천 행정통합, △안동-대구 광역상수도망 구축,
► 안동 고유문화와 계절별 매력 담은 사계절 축제 개최관광거점도시 안동이 사계절 축제분위기 조성으로 관광객의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안동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춘 대면 축제들을 차례로 개최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활기 넘치는 안동”을 콘셉트로 봄에는 ▶ 민속축제, 여름에는 ▶ 안동 썸머 페스티벌, 가을에는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겨울에는 ▶ 안동 눈빛 축제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으며 엔데믹 시대의 관광 부흥을 선도하고 있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자세로 안동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 만들겠다” 민선8기 안동시가 대도약의 패러다임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새로운 변화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로 시작됐다.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겼다. 24개 읍면동장실도 1층으로 재배치해 현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했다. 권 시장은 출근에 앞서 매일 새벽 일찍 집을 나선다. 전통시장, 등산로, 강변 체육공원으로 나가 시민들을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자세로 안동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 만들겠다” 민선8기 안동시가 대도약의 패러다임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새로운 변화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로 시작됐다.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겼다. 24개 읍면동장실도 1층으로 재배치해 현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했다. 권 시장은 출근에 앞서 매일 새벽 일찍 집을 나선다. 전통시장, 등산로, 강변 체육공원으로 나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열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 해맞이 행사 를 하회마을의 주산(主山)인 화산(花山)에서 1월 1일 오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장소인 화산(花山)은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서 해발 328m의 정상봉에 오르면 앞쪽으로 드넓게 펼쳐진 풍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뒤쪽으로는 산과 강이 만나 태극모양을 띤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펼쳐진다.아울러 경북 신도청 및 검무산 일대가 눈앞에
► 내년 4월부터 라오스 25~50세 농업 종사자 500여 명 도입 예정 ► 농촌 시름 앓던 만성적 농촌일손부족 문제 근본적 해결 ‘기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3일 라오스(노동부)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라오스 노동부에서 캄싱사밧 아누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국장을 만나 안동시와 라오스 간 우호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 행정6급→ 행정5급 : 2명 □ 세무6급→ 세무5급 : 1명 □ 행정7급→ 행정6급 : 4명 □ 세무7급→ 세무6급 : 1명 □ 간호7급→ 간호6급 : 1명 □ 행정8급→ 행정7급 : 3명 □ 세무8급→ 세무7급 : 1명 □ 간호8급→ 간호7급 : 1명 □ 행정9급→ 행정8급 : 5명 □ 세무9급→ 세무8급 : 1명 □ 공업8급→ 공업9급 : 2명 □ 의료기술9급→ 의료기술8급 : 1명 □ 세무7급&ra
안동시(시장 권기창)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한다.시는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35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갖는다.‘주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직접 주민이 참여해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다.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와 협업을 보장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된다.이에 앞서, 시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 모집과 전화 면접을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안동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12월 23일 15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시 석주로 383) 대강당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를 진행한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5회차 포럼으로, 1~4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공연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