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은 7월 2일(목) 오전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소방인, 건강한 상주소방서」 라는 주제로 청렴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 및 고결한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사례식 서장님 특강이 진행되었고, 문주원 CS전문강사는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함께하는 직원참여식 행복강좌가 진행되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덕목이니 만큼 이번 청렴콘서트를 계기로 다시 한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시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오염수 피해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소화오염수 사례 ▲ 하천유입 방지 대책 ▲ 수질검사 모니터링 등 관련기관이 조치해야 할 사항을 토의하였다. 정관영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재난 발생 시 소화오염수에 대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했다.
상주경찰서(경비교통과)는 6. 25(목) 오후 2시경,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합리한 교통규제개선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청구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가진 심의위원회에서는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개선요청 44건을 심사하여 상주시 남성동 “00도서관” 앞 중앙선 절선 등 38건을 통과시켰으며, 또한, 경찰청에서도 교통규제개선 정책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상주서에서도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선 수시로 관계자 토론을 거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상주시 이안면(면장 이종현)에서는 23일 이안면 여물리 이안천에서 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전창현)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맑고 쾌적한 환경을 지역에 알리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안천에서 하천 부유물질, 영농폐기물, 강변생활쓰레기 등 환경쓰레기 수거 및 이동화장실 8개소를 청소를 한 후,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상주경찰서는 6월 24일 오전, 경찰서 앞마당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상주오디영농조합(오디농가 회원 73명)과 협의, “직거래 장터”를 일시 개설하고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오디 150여 상자를 팔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전염병인 메르스의 여파로 지역농산물의 유통로가 좁아져 적기에 판매되어야 할 농산물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민․경상생의 취지로 장터를 연 것이며, 상주서는 이외에도 농가 과수일손 돕기를 이미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공직자로서의 지역경제
상주시 북문동주민센터는 23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만산동 김원배(81세)씨 농장에서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임부기 시의원, 동주민센터와 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 직원, 새마을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원배씨는 “고령인데다,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제때 수확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했는데,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손을 거들어 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무더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된 것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도시공원, 학교절대정화구역 등에 금연구역 특수노면 표시제를 설치한다. 보건소는 지난 1월 1일「상주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 방지 조례」및 같은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ㆍ공포하여 5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금연구역 527개소 중 유동인구가 많은 45개소(도시공원5, 학교절대정화구역18, 버스승강장22)에 대해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금연구역 특수노면 표시제는 금연을 홍보하기 위한 도구로 내구성, 내수성, 가시성 등의 형질을 갖춘 스티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2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상반기 감염위원회를 개최했다. 백남명 서장을 위원장으로 한 감염위원회는 정남기(상주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장)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회의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구급대원의 감염방지 및 개선책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지원 대책 ▲감염방지에 관한 토론 및 현장 구급대원들의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되었다.백남명 서장은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 및 감염을 체계
상주시 은척면(면장 차영덕)에서는 19일 최근 남편의 사망으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은척면 무릉리 안봉숙씨 농가에서 면사무소와 시청직원 및 은척농협 직원 등 20여 명이 양파수확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안봉숙씨는 “바쁜 업무에도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적기수확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했는데, 무더위에도 수확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영덕 은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모두가 힘을 합쳐 일손돕기를 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6월 1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의원의 2015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법률안 발의현황 ▲상임위·본회의 출석률 ▲상임위 활동 ▲지역구 및 대외활동 ▲법률안 투표율 등 총 5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절차와 평가를 통해 국회의원 300명 중 우수 국회의원 8명에게 수여한 상이다. 특히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7월 1일부터 발행되는 상․하수도요금을 2017년까지 3년간에 걸쳐 현재보다 상수도 요금은 45%, 하수도 요금은 57%를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2002년 상․하수도요금을 인상한 이후 13년 동안 정부의 공공요금 물가인상 억제정책을 고려해 지금까지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동결하여, 상수도요금 단가는 ㎥당 725원, 총생산 단가는 ㎥당 1,877원이며, 하수도요금 단가는 ㎥당 189원, 총생산 단가는 ㎥당 3,750원으로 생산원가의 절반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 실정으로 만성적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17일 낙동면 승곡리에서 갑장산을 올라 예로부터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지내던 갑장산 용지터에서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랜 봄 가뭄으로 인해 면민 모두가 지쳐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현실에, 답답한 마음을 하늘에 전하고자 낙동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장희)와 낙동면사무소(면장 권영철) 주관하에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돼지머리와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전 면민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우제를 올렸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전 면민의 간절한 염
와룡면(면장 깁창섭)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과 면민의 근심을 함께하고자 6월 17일 와룡 지리산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기우제에는 와룡면, 안동와룡농협에서 주관했으며 면사무소 직원들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부터 계속된 가뭄해소를 위한 단비기원을 간절히 기원했다.현재 밭작물이 성장을 멈추고 시들어만 가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새벽부터 물길을 찾아 양수기를 대 보지만 턱없이 부족해 그저 하늘만 쳐다본다.”는 농민들의 푸념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최근 이상고온 및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발생 이후 시민들의 불안 심리가 가중되는 가운데,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의 조기차단과 예방을 위해 7월 중순까지를 하절기 감염병 예방 집중 방역소독기간으로 정하고 쓰레기집하장, 하수구, 시가지 주변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지소별 자체방역반과 민간위탁 2개반, 자율방역단 등의 방역소독반을 구성하고 물을 희석한 연무소독 중심의 방역활동과 모기 성충 발생억제 및 유충구제를 위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최근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등 이상고온으로 식중독 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급식안전에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2015. 6. 15.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동걸)은 급식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장은 상주중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검수에서 배식까지 전과정을 점검하고 식재료 세척‧소독, 조리 부주의, 조리기구 교차오염, 조리실 환경오염 등 모든 분야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당부했다.점검 당일 교육장은 배식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하면서“맛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지난 1일 육군 제52사단(사단장 이병기) 연병장에서 6. 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순국한 곽학모(郭學模)씨의 무성화랑무공훈장이 유족들에게 수여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1929년 10월 9일, 이안면 이안리 162번지에서 태어나 1952년 7월 8일 입대하여 1953년 6월 24일까지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 순국하자 이듬 해 무공훈장이 결정(1954.10.15) 되었으나, 그 내용을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 보훈공적을 확인하기 위해 국방부에 문의한 결과 뜻밖에 훈장이 추서된 것을 알고 수여받
이달 들어 내린 비의 양이 고작 4㎜ 안팎이다. 이벤트 행사하듯 내린 여우비 마저도 일부지역에 국한돼 농민들의 애간장만 더욱 태울 뿐이다.이번 주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비의 양이 충분해 보이지가 않아 농민들의 시름은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가뭄에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가뭄 피해면적이 확산되자, 안동시가 가뭄 대책 2단계에 돌입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와 대책마련으로 분주하다. 이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지난 8일, 한해대책 제1차 의원전체 간담회에 이어 오늘 제2차 간담회를 열어 집행
예천군이 하리면 율곡리 큰밤실 외 12지구 가뭄피해지역에 예비비 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가뭄피해 최소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이한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현준 군수, 도기욱·안희영 도의원, 이철우 군 의장 및 군의원 등이 한해 우심지역을 찾았다. 모내기 후 수원 고갈로 보충급수가 어려워 농가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논 물 마름 현상을 보이는 유천 성평지구에 예비비 7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간이양수장 1개소, 송수관로 1.6km를 설치하여 한해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과 변해광 부의장은 10일 가뭄피해 대책마련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피해확산방지 대책 논의 등을 위하여 상주시 관계부서 상황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심각한 가뭄피해 현황파악을 위해 관내 가뭄피해 대상지구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던 상주시의회는 건설과를 방문하여 가뭄대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가뭄 단계별 종합대책 수립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저수지 준설, 하천 굴착, 양수기 등 장비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와 임시진료소를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적극적인 민·관·경 협력 수색활동으로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을 위해 선친의 묘소를 찾아가던 40대 남성을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11일 10:08경 “친구들아 내 몫까지 잘 살다 와라 미안하다!”라는 자살 암시 글을 밴드에서 확인 한 친구가 대전청에 신고- 同 내용을 토대로 추적 수사에 나선 이후 행방이 묘연하던 자살기도자의 위치가 16:56경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 소재 터미널 주변 기지국으로 회신 되었다는 공조요청을 받았다. 이에 문경파출소(소장 유귀현) 직원과 여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