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24일 예천읍 서본리 서정자들 권오귀 농가 논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 날 벼 베기에는 이현준 군수가 함께 참여해 지난 4월 27일 조생종 한설벼를 모내기한 후 120여일 만에 결실을 맺어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오는 8월말까지 68농가에서 재배한 42ha 조생종 벼를 수확한 후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예천햅쌀로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달성유통센터 등에 예천 쌀을 대표해 출하하게 된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지난 21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292호인 ‘예천 감로루’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85호 ‘예천 희이재사’로 승격되어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희이재사’는 금당실마을 입향조이자 조선시대의 문신인 함양박씨 정랑공 박종린(1496~1552)의 묘를 수호하기 위해 1600년대 초 처음 세워졌고 1700년대 중반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건된 건물이다. 특히, ‘희이재사’의 ‘감로루’는 고상식 온돌방 구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현준 예천군수(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장)는 21일 오전 10시 경주 힐튼호텔 소회의실에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차관 일행과 ‘세계활연맹 창설 및 활 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협의를 가지며 구체적인 로드 맵에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9일부터 5일간 예천군이 몽골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양국이 활을 통한 문화교류 협력에 암묵적 동의가 이루어진 터라 훈훈한 분위기 속에 환담을 나누며 순조롭게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올해 12개국이
예천군보건소에서는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11월)가 도래함에 따라 야외작업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남서부지역에서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에 의해 주로 매개되고 매개진드기의 서식 환경변화로 인해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집중노출추정시기인 9월 둘째 주~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 물려 잠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11일 용문면 내지리 소재‘예천권씨 용문재사’가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천권씨 용문재사’는 『초간일기』와 『대동운부군옥』을 남긴 초간 권문해가 그의 아버지 묘를 수호하기 위해 1500년대 말에 건립한 건물로서 지금은 초간 권문해를 비롯한 그 후손의 묘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건물은 ‘一자형’ 평면의 간소한 외관과 더불어 간결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내ㆍ외부 공간구성과 흔치않은 창호의 개폐
봉화상설시장 상인회는 지난 8월 18일 봉화상인회관교육장에서 2015년도 봉화상설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상인대학 수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포대학은 5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여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상인들의 선진 영업방식 습득과 고객 서비스 의식 제고를 통해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SNS마케팅, 소비자의 이해, 상품개발 기법, 포장 및 디자인경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49명의 수료
이현준 군수는 18일 오전 9시 30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를 마치고 지장물 철거작업이 한창인 ‘한천 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등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예천읍 백전리 소하천(백전천)에 추진 중인 한천 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장을 찾아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완벽시공을 당부하며 바쁜 일정에도 현장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사업추진에 따른 국비예산 16억원 추가 확보는 물론 사업부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광복기념 경축 이벤트로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료개방 행사로 예천곤충생태원을 다녀간 관람객 수가 무려 7천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광복 70주년을 맞은 경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민사기 진작과 내수산업 침체에 따른 국내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취지에 적극 부응하는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무료개방 행사를 통해
예천군이 청사의 사무 공간 부족 및 협소한 주차 공간 해소는 물론 신 도청 시대를 맞아 급격한 인구증가와 행정수요 증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군 신청사 건립 기본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17일 오전 9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관련부서 담당자 및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 수차례 최적의 청사 건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타당성을 검토하여 반영한 기본설계(안)에 대해 신청사의 건물배치 및 평면계획, 건물형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4계절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예천곤충생태원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민사기 진작과 내수산업 침체에 따른 국내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취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이에 따라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예천곤충생태원은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최근 어린이 성폭력에 관한 문제가 심화되면서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너랑 나랑 왜 다르지?’라는 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 11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회에 걸쳐 마련된 공연에는 관내 5~7세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1천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성교육 뮤지컬은 미취학 아동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와 해설을 곁들인 뮤지컬로서 ‘알기 쉬운 우리 몸, 신비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문화재, 사연 담긴 숨은 명소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답사 스토리텔링 북 ‘예천 그 곳에 가면’ 1,000부를 발간했다. 이 책은 310쪽 분량으로 편찬되었으며 예천의 인문지리 소개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별 주요 관광지는 물론 명소를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사진으로 담아 내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예천지역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하게 되었다.특히, 지역 출신 문화답사 작가의 발품과 땀으로 쓰인 이야기는 지역 주민들과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7일 오후 3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분위기 변화를 위해 감사원 여태승 수석감사관을 초청해 적극행정 면책 및 소극행정 개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선 6기 군정 구호인 『새천년 희망의 땅 雄飛 醴泉』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후 감사 지적을 염려해 소극적인 업무를 처리하여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내용은 적극행정 추진에 따른 면책 방안, 소극행정 개선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하여 공무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했고 현장에서 소극적으로
이현준 예천군수(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장) 일행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남녀노소가 활쏘기를 즐기는 세계 활 문화의 중심 국가 중 하나인 부탄 방문 길에 올라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의를 이어갔다. 이 군수는 총리를 두 차례 역임한 부탄활협회 회장인 Lyonpo Dr. Kinzang Dorji(리온포 킨장 돌지)를 만나 활을 통한 양국 문화교류 협력의 장을 열고 10월에 개최되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에 부탄의 활쏘기 문화를 알리는 시연단을 참가시키겠다는 답변을 얻어냈으며, 활 문화의 유네스코 세계문
예천군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5 예천곤충페스티벌’이 개장 5일째를 맞으면서 1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당초 메르스 여파로 관람객이 예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리라는 예상과 달리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관람객들이 붐비는 것은 여느 축제와는 달리 살아있는 곤충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신기한 곤충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예천군실내육상훈련장을 비롯한 각종 훈련시설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육상부 등 2개 팀 50여 명이 하계 전지훈련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6일부터 8월 중순까지 국가대표상비군을 비롯한 14개 팀 250여명이 육상훈련스포츠타운(공설운동장, 육상실내훈련장, 오르막훈련장, 모래사장훈련장, 계단훈련장, 트레이닝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기초체력과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계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앞으로 전국단위 육상대회 개최를 앞두고
예천군여성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권희순)에서는 2015년도 하반기 여성교육생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은 건강&라인댄스, 가죽공예, 손주 돌보미, 퓨전떡 취미생활과정은 물론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역사 북아트지도사,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낮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우크렐라, 피부&발관리,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관람객들을 모으고 지역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여름 테마 4대축제 중 하나인 ‘제4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용왕님의 땅 예천군 용궁면에서 드디어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을 더해가는 예천용궁순대축제는 예천군 대표 먹거리인 용궁순대를 테마로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오는 8월 2일까지 이어진다. 첫 날 31일 오전 10시 30분 풍물단 길놀이와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고특히, 축제이름에
예천군에서는 30일 오후 1시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지역 신 성장 동력 개발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예천곤충산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북도립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주관으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산업곤충사육전문인력양성교육 교육생 및 곤충사육농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지역 맞춤형일자리사업인「산업곤충사육전문인력양성교육」과정의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하는『2015 예천곤충페스티벌』손님맞이에 바쁜 손길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10일간 ‘즐거운 여름방학 곤충나라로!’라는 부제로 파충류 및 살아있는 곤충전시, 3D 입체 영화 상영, 나무곤충 만들기, 부대행사 등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3D영상관에서는 올해 처음 상영하는 영상물 ‘마야’, ‘숲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