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스포츠 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에서는 12월을 맞아 3개 대회 개최를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먼저 지난 12월 4일 ‘제26회 안동시장기 및 클럽대항 배드민턴 대회’가 안동체육관 및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선수와 임원 약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의 각 종목마다 연령 및 급수별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12월 10일(토) 오전 8시30분부터는 ‘제23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제20회 안동시장기 족구대회’가 안동체육관, 용상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제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난 11월 29일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6문화예술교육축제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고 전해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상(시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11월 29일까지 총30강을 지역의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사업이다. 2016년 문화예술교육축제는 전국에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70개 기관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는 12월 2일(금) 13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희망경북!!’을 부제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24회 경상북도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을 대변하고 이끌 수 있는 일선 지도자들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주도적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다하며, 주체적 지도자의 자질함양과 화합도모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 권영세 안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조짐에 따라 천연기념물 백조를 안전하게 사육하기 위해 강변방사장의 백조들을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 관람객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을 실시한다. 백조 개체 수는 36마리(혹고니 33, 흑고니 3)로 백조공원에 21마리(혹고니 19, 흑고니 2), 낙동강변 방사장 15마리(혹고니 14, 흑고니 1)를 사육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안동시내 낙동강변 방사장에 사육 중인 백조들을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하고 관람객이나 출입인원을 철저히 통제, 하루
(주)한국파이프(회장 민준홍)가 25일 안동시의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 김원)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백만원을 기탁해 누적금액이 6백만원이 됐다. (주)한국파이프는 2006년 설립한 폴리에틸렌 생산 공장으로서 KS인증업체로 축적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가장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려고 체계적인 연구와 끊임없는 연구를 하는 기업이다. 안동시장학회에도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7일 서후면에 거주하는 이준대
'관광을 통한 동북아시아의 협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2016 NEAR 국제포럼」이 이달 25과 2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이 주최하고 NEAR사무국,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며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포럼 첫날 , , 이란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고,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과 지역발전을 위한 성공전략, 실질적인 교류 사업들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튿
- 안동시 착한가게, 경북 북부권역서 가장 많은 74곳으로 늘어 - 안동지역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1명이 잇달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 매달 3만원 기부로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4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옥희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11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임꺽정참숯화로구이(대표 권혁중), 안동서문찜닭(
안동시는 11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동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임종철 어린이재단안동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안동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올해 말까지 후원금 1억7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안동지역 저소득아동 79명에게 정기후원금으로 지원된다. 이 밖에도 아동시설 운영과 인재양성 등에도 쓰인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안동지역 저소득아동들에게 총 3억5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배분하고 있다. 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11월 23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9기 안동시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장기교육을 통해 안동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리더 육성을 목표로 제9기 안동시농업대학 사과과정, 한우과정을 진행했다. 지난 3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명품교육을 실시했고, 우수농원 벤치마킹을 통한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제9기 안동시농업대학은 사과과정 47명, 한우과정 35명으로 82명이 영광스러운 수료식을 갖게 됐다. 사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최웅)은 제13회 정기연주회로 오는 11월 24일(목)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베르디 “레퀴엠”을 준비했다. ‘만초니 레퀴엠’이라고도 불리는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은 그가 존경하던 이탈리아의 문학가 만초니의 죽음을 애도하고자 작곡된 추모곡으로, 베르디의 종교음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이며 음악사에 있어서도 대규모 합창작품에 속한다. 네 명의 솔리스트와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이 작품은 모차르트, 브람스, 포레의 레퀴엠과 더불어 음악사에 명곡으로 꼽히는 레퀴엠으로 특히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농촌의 다양한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마을기업을 육성해 성과를 내면서 6차 산업(농촌자원복합산업화)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안동시에는 지난 2010년부터 마을기업 육성에 나서 현재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과 임하면 금소공동체, 안동자연색문화원, 안동군자마을, 천지댁갑산댁 영농조합법인, 드리미 영농조합법인, 인계복지영농조합법인 등 7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해 활발한 소득창출 사업을 펴고 있다. 도산면 일원에는 현재 무청 말리기가 한창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무지무의 무청을 상품화한 도산무청영농조합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FTA 개방 가속화에 따른 국제정세 변화와 지역내 신선농산물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 회복을 위해 부가가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은 수출과 해외시장개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일조량이 많아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이 좋으며, 안동사과 전체 수출물량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대만 현지에서 ‘안동 세척사과’의 인기가 높아 안동 수출물류 전진기지인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은 벌써 80톤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대만으로 531톤, 홍콩으로 300톤의 사과를 수출했다. 대만 수출은 대만
안동시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민간조직들이 참여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원도심 쇠퇴 등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단체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는 지역단체 및 주민과 함께 소규모 축제 등을 시행해 민․관 협력에 기반을 둔 모범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역량강화사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기반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와 2013년 3월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애류성룡함(3대 함장 해군대령 김성환)에서 11월 10일 서애정신 함양프로그램 참석차 안동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함정 전투력 향상을 위한 훈련 등으로 어려운 부대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장병들의 가족초청행사 기간 중 서애류성룡함 장병 주관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이다. 장병들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장병들 상호간 우의가 돈독해져서 남은 군 생활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서애류성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11월 12일(토)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한다.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에서는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내 예움터마을'과 연계한 2박 3일 캠프를 출시하고 11월9~11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은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의 이미지에 걸 맞는 상징적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의 우수한 관관상품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관광객 유치 증진과 관광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안동시티투어 예움터마을 2박3일 캠프' 는 안동지역 별미 먹탐여행과 더불어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현
안동시청 사진동호회(회장 김치윤)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시청 본관 현관에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올해 6회째는 맞는 이번 전시회는 안동시청 사진동호회 회원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시 관광지와 자연 생태환경, 전통생활 문화 등에 대한 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에는 안동댐 민속촌과 안동포짜끼, 문화관광단지 코스모스, 풍천면 광덕리 가을들판 등 안동의 소재로 한 작품과 백두산, 스위스 산촌, 하롱베이 등 국내외 사진 1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사진동호회는 정기 월 1회 출사, 계절별 특별 출사 등 연간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회장 권영세)에서는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주에 소재한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창작탈 및 세계탈 전시행사를 가진다. 이 기간 연맹은 창작탈춤과 전통탈춤 공연도 진행되며, 11월 3일 세계탈 전시 개관식 중 전주문화재단(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과 업무협약식(MOU)도 가졌다. “호남의 소리와 영남의 춤이 만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주 창작탈 및 세계탈 전시는 지난 10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
안동시는 지난 9월 안동수돗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안동수돗물 명칭 공모 결과 ‘상생수(相生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신도청시대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수돗물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동수돗물 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1,169건이 응모해 자체 심사와 민간전문가 의견 수렴 그리고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거쳐 4점을 선정했다.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된 ‘상생수’는 안동수돗물이 안동뿐만 아니라 신도청, 의성군, 예천군에도 공급됨에 따라 안동을 중심으로 한 상생발전과 나눔의 의미를 잘 표현해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입주 중소기업에 각종 지원을 통한 기업운영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농공단지 및 바이오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4개 기업에 시설투자비, 입지보조금 등 총 2,353백만원을 지원했다. 또 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79개 업체가 은행에서 담보한 중소기업운전자금 18,563백만원에 대해 시중 대출금리에서 4%까지의 이차보전율에 따라 553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재정지원으로 경영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