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 1300년 역사 속에서 군민들은 예천군 발전의 가장 큰 기회로 주저 없이 신 도청시대 개막라고 입을 모으는 가운데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신도청시대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신도청시대의 성공적인 개막과 안착이다. 개도 700년 웅도경북의 성공적 수도 이전과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적 체계를 갖춘 확고한 기반을 제공했다. 둘째, 신도청시대 도시기반 마련이다. 도청 이전 후 합리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신도청 직통도로 주변지역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예천읍 원
문경시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의 예방을 위해 6.26~7.3(9일간)동안 관내 5층, 20세대 이상 아파트 6426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아파트별 담당부서 공무원이 불시 방문한 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인 5층이 20세대 이상 아파트는 모두 47개소이며 6426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이 가운데 화재 발생 시 더욱 위험한 20년이상 된 노후 아파트는 17개소에 이른다. 이번 점검에는 아파트 내 단독형화재경보기와 스프링쿨러 등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예천읍 서본리와 대심리를 연결하는 도로인(일명 지고개도로)가 묘지 관계로 오랜 기간 차량통행에 불편을 줬으나 올 10월말 완전히 개설 된다고 밝혔다. 지고개도로는 2000년 예천읍 서본리에서 대심리 주공아파트 구간 도시계획도로개설 계획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이번에 추가로 공사하는 구간에 묘지 이장이 되지 않아 부득이 일부분만 개설해 통행해 왔다. 또한, 해당 구간은 급경사와 급커브에 도로 폭이 매우 좁아 통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잦은 교통사고 발생과 더불어 보행자 통행에도 큰 불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과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주최한 한국전통찻사발의 세계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전통찻사발의 세계화를 위해 관련기관, 전문가의 정책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산업 발전과 국가·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린 2017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예천군은 산책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작은도서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6일 오전 10시 30분 부군수실에서 명예도우미를 위촉했다. 숲속 작은도서관 관리를 위한 명예도우미로 동본리 새마을부녀회 회원 8명과 바르게살기 군여성회원 4명 등 총 12명을 위촉했으며 3곳에 운영 중 인 작은도서관 1곳마다 4명씩 배치해 숲속도서관 도서정리와 주변 환경정비, 도서상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책 읽는 문화 확대를 위해 추진한 숲속 작은 도서관은 2013년 5월 남산산책길 숲속 작은도서관 1호 개관을 시작으로 8월 청소
예천군에서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천읍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변호사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소’가 운영됐다. 예천은 변호사 없는 마을인 무변촌지역으로 이번 법률상담은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인 법률 권리구제를 위해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법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상담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군청, 읍행정복지센터 및 각 면사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사건과 당일 현장을 찾은 군민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6. 21일 문경시 산북면 산북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 되고 있으며 실종아동 발생 시 지문인식 만으로 대상자의 인적사항 및 보호자에 대한 기본 정보가 바로 확인돼 신속하게 가족을 찾아 줄 수 있는 제도다. 문경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집뿐 만이 아니라 유치원·장애인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적극 실시하여 지문사전등록제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최선을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6월 23일(금)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공모 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침수 피해 등 재해위험요소해소를 위한 ▲말응지구 외 배수개선사업, 주민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 모전2지구 연결도로 개설과 정부 예산 확보 및 공모 사업 등 2017년 상반기 미래비전 과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미래비전 전략회의는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전략 수립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22일(목) 12시 마성농공단지에 소재한 관내 중견기업인 ㈜삼동(대표이사 이이주) 문경공장을 찾아 생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경시의 기업체 현장방문은 소통행정 일환으로 ㈜삼동을 방문하여 이우인 총괄상무이사와의 면담과 함께 현장생산시설을 견학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 직원들과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근로 환경개선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삼동 문경공장은 1999년 마성면 오천리에 설립하여 구리 또는 알루미늄와이어에 절연물질을 코팅한
예천군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장병호)가 주관하는 ‘6.25전쟁재현음식나누기’ 및 ‘안보사랑 포스터수상작 전시회’가 6.25한국전쟁 67주년을 앞두고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천장날을 맞아 천보당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조경섭 군의회의장, 이양호 경찰서장, 보훈단체 대표,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전쟁으로 인해 겪게 된 아픔과 참혹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군여성회(회장 한금순)에서는 주먹밥과 보리개떡, 미숫가루, 건빵, 피감자를 준비해
예천군의회(의장 조경섭)에는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 관내 은풍초등학교 4학년 학생 9명과 인솔교사 1명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조경섭 의장은 의회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천군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지방자치에 대한 의미와 회의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은풍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방의회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회의과정을 지켜보면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나의 의사로 모아 가는 과정을 체험했다. 조경섭 의장은 “어려서부터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
울산대학교 학생(총학생회장 김성식 전자공학과 4학년) 950여명은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0개 읍면동 39개 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탠다. 학생들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작물수확(감자 등), 제초작업, 마을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어른들에게 활력소를 주며 농촌지역 주민들과 대학생들 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고 있는 농업인들
최교일 의원이 20일, 국가유공자의 배우자 등도 보훈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의료시설에서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금까지 일부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배우자는 전국에서 5곳뿐인 보훈병원에서만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훈병원 소재지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유공자 가족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최교일 의원이 발의한 동 법안은 이러한 유공자 가족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보훈병원에서만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전상군경, 공상군경, 4·19혁명 부상자, 공상공무원 및
천문대와 우주환경체험관 등을 운영하는 천문,우주,항공 체험형과학관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6월 28일(수) 영양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각지역의 학교 및 가족단위 관람객이 현장체험학습 및 과학캠프참여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올해 3월 21일부터 드론(DRONE)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였으며, 기존 천문우주캠프와 결합된 교육과 체험을 진행하여 캠프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드론교실’은 교육문화보급의 일환으로, 여건상 과학문화를 쉽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반 문경선 석현터널이 오미자를 테마로 한 문화와 체험공간으로 단장돼 문경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오미원(공동대표 김태인 박덕순)은 21일 ‘문경오미자테마터널’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은 길이 540m, 폭 4.5m의 문경선 철도 터널인 석현터널에 만들어졌다. 산 강 도로의 세 지형이 태극모양인 ‘삼태극’으로 유명하며 경북8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진남교반에 자리한 이 테마터널은 지상에 삼국시대 산성인 고모산성과 석현성이 있다. 또 석현성과 이어진 곳이 영남대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경북도청 2년차를 맞은 신도시에 각종 편의 시설확충과 상가 활성화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춰 가고 있는 가운데 호명 신도시 도시계획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호명 신도시 내 건축공사현장의 증가로 인해 인접한 도시계획 시설 등이 파손되거나 침하돼 주민들에게 불편을 가져오고 잦은 사고로 이어져 안전사고예방과 주민 불편을 해소시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19일부터 23일까지 건축도시과 도시계획담당과 관련부서 담당자, 경북도청 개발공사 및 건설업체 관련자가 함께 중심상업지
문경시는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하여 종이가방을 제작·배부하여 생활밀착형 홍보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홍보용 종이가방을 제작하고, 읍면동에 배부하여 도로명주소를 홍보함과 아울러 읍면동 홍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번 제작된 새주소 홍보용 종이가방은 앞면은 문경의 명소인 문경새재를 뒷면은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로 문경시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홍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와 연계하여 마을을 찾아가는 홍보활동과 각 가정마다 도로명주소
예천군은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시행했음에도 민선 6기 출범 이후 군의 재정은 건전하고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지방채는 자치단체의 재정상황에 따라 한도액 범위가 정해지며 각종 재정투자사업, 재해예방복구사업, 천재지변으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세입 결함의 보전과 지방채의 차환을 위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 발행할 수 있다. 이에, 예천군에서는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은 과감히 투자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절감에 나서고 투자 효율성
► 현재 농림부에서 시범 사업 중인 과일 간식의 법제화 추진! ► 김현권 의원, “과일·채소 등 학교 간식의 법제화로 무상급식을 넘어 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유도하고, 대한민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2017년 6월 19일 22인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식생활교육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률안의 주요 골자는 현재 농림부에서 시범사업 중인 과일⦁채소 간식의 법제화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국내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6. 15일(목) 문경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교육생 50여명을 상대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 했다. 매년 6. 15일은 UN이 지정한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이다. 우리나라 역시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노인학대 사례가 늘면서 올해부터 6. 15일을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노인 인권향상 및 학대예방을 위한 여성청소년계장의 교육과 어르신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노인 인권보호의 중요성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