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1.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최대 규모의(932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1월 6일 오전 9시 30분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힘차게달릴 예정이다. 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전국새해알몸라톤대회는 2008년에 창설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영남투데이]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농업인,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농업경영, 친환경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농업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9일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영농기술 10개과정 및 농업경영, 로컬푸드 등을 총 13회에 걸쳐 농업현장,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주민자치센터를 순회하며 1,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농산물 재배기술, 전문능력경
[영남투데이] 대구시는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역성평등지수’ 측정·발표에서 상위권에 진입하여, 대구의 양성평등이 전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가족부는 국가와 시·도별 성평등 수준을 파악하여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국가와 지역의 성평등 정도를 조사하여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 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등 3개 영역, 경제활동, 의사결정 등 8개 분야로 구성되어진다. 2017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을
[영남투데이]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최대 규모의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6일 오전 9시 30분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힘차게달릴 예정이다. 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전국새해알몸라톤대회는 2008년에 창설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차원’에서 기해년 새해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2019년 1월 1일, 영천호국원’에서 합동 실시했다. 대구와 경북은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께 합동으로 참배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결의를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년 1월 1일 오전 11시, 대구시 남구에 있는 ‘앞산 충혼탑’이 아닌 영천시 고경면에 소재한 ‘영천 호국원’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예년과 같이 지역별 충혼탑 참배
대구시는 시민들과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2018 제야의 타종행사’를 12월 31일(월) 밤 10시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화) 새벽 0시 30분까지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개최했다. ‘2018 제야의 타종행사’는 청소년, 청년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준비하여 친근감 있고 정겨운 문화행사로 치러졌으며, 부대행사로는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대형 위시 골드벌룬 4개에 담아 띄우고, 돼지형상의 LED燈 4,000개, 핫팩 8
▸ ’13년 1곳(근대골목) → ’17년 2곳(근대골목, 김광석길) → ’19년 4곳(근대골목, 김광석길, 서문시장, 팔공산)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이하 한국관광100선)’에 대구의 관광지가 ’17년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2곳에 이어 ’19년에는 근대골목과 김광석길외에 서문시장과 팔공산 2곳이 새로 선정되어 총 4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인이
-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검증 추진 -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역세권 개발사업에 포함되는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을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금년내 접수하여 우선 검증한다. 향후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기본구상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를 포함한 역세권 개발 전체에 대해 정책방향에 부합하도록 공모 등의 절차를 추진한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15. 12월 서대구 고속철도역 추진계획을 국토교통부가 확정하면서 검토가 시
관객저변확대 성과로 돋보이는 2018년 2018년 12월 26일 늦은 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낮처럼 밝은 불빛아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오페라 ‘라 보엠’의 4회차 공연이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해외에서 봤던 것보다 감동이 컸다’, ‘대단히 몰입해서 봤다. 오페라를 보며 눈시울을 적시기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라 보엠이었다’ 등 객석을 가득 메웠던 관객들은 저마다의 소감을 SNS를 통해서 남겼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의 2018년은 관객 저변 확대 면에서
▸ 대구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선택한 매력적인 도시(15개사 3,491억원 투자유치) ▸ 올해 대구 재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 내년 민생경제 활성화, 조직혁신, 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에 중점 대구시는 12월 26일 송년 기자간담회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년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은 물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민생경제·서민경제 안정화에 노력했고, 앞으로도 대구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19일 경산공설시장 근처 식당에서 2018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전통시장-대학협력 사업에 선정된 호산대는 경산공설시장과 협력하여 ‘어깨동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날 성과 공유회에는 사단법인 경산공설시장상인회 김종근 이사장 및 상인회 회원들과 호산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단 소속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올해 어깨동무 프로젝트
대구 영진고등학교(교장 전호진)는 지난 2018년 12월 18일(화) 진로진학 탐방활동 –‘One Day In Seoul’을 07:00 ~ 21:00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2018학년도 학교특색사업인「2018 두드림 영진 U 플러스」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경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본교 1,2학년을 대상 조별 신청 및 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조(4명 1개 조)가 선정되었다. 인솔 교사(5명)의 지도하에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대학교·유적지·박람회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2. 21.(금) 14:30 시장 접견실에서 특별회비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회비 전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 및 백인계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비전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재해구호나 이웃을 돕는 현장에는 항상 적십자가 먼저 달려와 있다.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시기
▸ 혁신은 특정 시기·대상·영역이 아니라, 일상의 변화가 핵심 ▸ 직제 개편·인사는 ‘시민행복’이 목표, 빈틈없는 업무 연속성 당부 ▸ 사랑의 온도탑 열기는 기부와 나눔의 전통을 가진 대구의 자존심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혁신은 불편한 것이 아니다. 나 개인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 혁신이다”며 조직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현안토론 주제인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 후 “우리는 특정한 시기, 대상, 영역에서만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본상 : 지역사회개발 부문 서홍명, 사회봉사 부문 손창수, 선행‧효행 부문 박애련 / 특별상 : 김길윤, 신기우 선정 ▸ 2019년 2월 시민주간(2019.2.21.~ 28.) 행사 시 시상 대구시는 12월 13일, ‘제4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2명의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19년 2월 시민주간 행사(2019.2.21. ~ 28.)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박언휘(64, 여)박언휘종합내과원장이 선정됐다. 고액기부자모임 ‘
대구시는 12. 17.(월)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1억 5천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390가구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기초 푸드 뱅크·마켓(22개소) 사업장과 함께 지역 내 식품 관련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5천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식품 등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식품 나눔 행사는 지난 2월 소외된 취약계층 ‘설맞이 나눔 행사’에 이어 두번째 추진하는 행사로 지역
김원경(호산대 이사장) 사단법인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지난 11일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해 온 안전동행 20년’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각 기관 단체장, 이채필 중앙안실련 공동대표를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 안실련은 지난 20년간 교통안전, 산업안전, 생활안전 및 재난안전을 위해 시민이용시설에 대한 특별기획 점검을 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 국민
▸유아 보육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토의와 발전 방안 모색 민선7기 제2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구‧군을 순회하는 첫 협의회로 12. 14.(금) 17:00, 서구청에서 개최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정 현안에 대해 시와 구‧군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시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유아 보육 관련 현안과 다가구주택 등의 부설 주차장 설치 기준을 토론 안건으로 선정하고 구‧군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는 유아 보육료 지원 확대 등 늘어나는
▸ 미술관 1층의 5개 전시실 전관을 무대로,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하는 신개념 오페라 ▸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문화예술회관’ 특성을 살려 새로운 형태의 공연장르를 개척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오는 12월20일(목)부터 22일(토), 28일(금)과 29일(토)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5시?맙直汰甄?미술관오페라 」를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5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5월, 7월에 열렸던「미술관으로 간 음악회」를 잇는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대구시는 12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에 따른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거나 세입을 증대한 지방재정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구시가 지방세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날 수상한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 체납액 징수 쑥쑥!’ 사례는 대구시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