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9일 문희아트홀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희 신세계E&C레저부문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새문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서 이주희 대표는“문경, 국토의 단전에서 세계의 단전으로”라는 주제로 전 세계 레저산업 현황 및 전망,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언급하며 레저가 선택이 아닌 삶의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또한, 레저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 도시 사례와 문경시가 처해 있는 환경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을 비교 분석하며 문경시의 글로벌 레저 관광도시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이주희 대표
한국방송가수협회 문경지부(지부장 조수연)에서 준비한 제10회 문경 박달가요제가 19일 오후 7시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가요제는 관내 아마추어 지역가수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가 신청한 30명 중 지난 13일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결선 무대에 올라 수상자를 가렸다.또한 한국방송가수연합회 소속 가수들이 식전 행사에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열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조재동(‘광대’)씨가 차지했으며 황시윤(‘보고싶다 내사랑’), 김성숙(‘자갈치 아지매’)
경상북도 소상공인연합회 문경시지회는 23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시 소상공인 성장포럼'을 개최한다.'새정부 소상공인 및 자영업 정책 지원을 위한 지역 대응 전략'을 주제로 행정 실무자와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현황 파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포럼은 강창교 문경대학교 학과장이 좌장으로 진행하며, 1부로 배석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의 주제 발표, 신성호 문경시의회 운영 부위원장의 제안 발표로 시작된다.2부는 황인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 김유
문경시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하여 지난 17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마련한 「2023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에 45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이 참여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26개 기업체에서 112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 83명이 1차 면접에 합격하였으며, 이 중 14명은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됐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의 경우, 워크넷을 통한 취업 상담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입사서류 클리닉,
개막 7일째를 맞은 '2023 문경찻사발축제'가 관람객 15만명을 돌파하며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개막 3일째인 지난 1일 10만 명을 비롯해 4일 15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문경전통도자기가 본질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실용성을 강조하는 생활도자기로 재탄생하는 전환점의 시도다.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
문경시는 2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서 손길승 명예회장은“한국의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치며 기업가로서 지녀야 할 4대 원칙으로 사명감, 자신감, 도전정신, 동반 정신을 언급하면서 국가 발전에 있어서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과 함께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또한, 당시 중소기업이었던 선경직물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SK그룹의 회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들려주며 시
‘2023 문경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걸맞은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전통 도자기의 멋을 계승하고 도자 문화의 생활화를 실현, 문경 도자기의 산업화 기틀을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만큼 이번 축제에는 전시행사는 물론 체험·특별·알찬·부대행사를 아울러 총 50여 가지에 달한다. 그 중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벤트는 단연 특별행사다.특별행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관광 축제인‘2023문경찻사발축제’가‘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29일 개막해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축제 개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회의장,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최주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한 전·현직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은‘문경찻사발 세계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3 문경찻사발축제」를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까지 9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며 장민호, 김희재, 박서진, 김의영, 최석준, 주미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구윤, 박주희, 안성준, 박규리 등으로 채워지는 폐막식 및 트롯인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2일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3년 점촌팔레트와 연계한 첫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60여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대형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놀이존,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마술쇼, 드로잉 매직쇼, 룰렛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되었다. 또한 점촌 팔레트(점촌역 어린이 그림대회)와 함께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행사들도 진행되었다.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파머스마켓은 올해로 벌써 4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5일(화) 저녁 7시 문화꾸러미창작소 5층에서 ‘아이들, 이렇게 키우자’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실 문경다움」 2강을 진행한다. ‘23년도 인문학 교실 문경다움 시즌2 – 문경사람’ 2번째 강연 진행자는 문경에서 태어나서 문경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현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이다.15세 이하의 미래세대가 9% 정도인 문경시의 현실에 맞춰‘생각하는 아이,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시민들과 문경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인문학
문경시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살라티카시청에서 살라티카시와의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시눙 살라티카시장, 단쯔 살라티카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문경시와 살라티카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문화·관광·교육·경제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이 자리에는 고우현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명훈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교장 등도 함께 했다.체결식에 앞서 문경시 방문단은 살라티카시에서 마련한 환영행사에 참석하
문경시는 3월 3일 충북 제천시가 주관하고, 인구감소지역(문경시, 고창군, 공주시, 논산시, 단양군, 동해시, 제천시, 밀양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월군, 태안군)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혁신도시 위주로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진행되었으며 ▲ 1부 공동성명서 낭독과 참여 단체장 서명, 기념촬영 ▲ 2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방향 및 지자체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산양면에 소재한 문경미소는 3월2일 싱가포르 NSF ASIA PTE LTD.와 오미자 가공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상범 시의원, 정병용 유통축산과장,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 페이페이 얍 NSF ASIA PTE LTD.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문경미소는 작년 고품질 오미자식품을 싱가포르에 샘플 수출하여 현지인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2024년까지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NSF ASIA PTE LTD.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다수 국가에 폭넓은 유통
2월 28일 열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이전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이전 대상지로 문경시가 최종 결정되었음을 밝혔다. 이 날 개최된 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 전문 분야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문경시는 지난 2월 6일 문경시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결의를 다져왔다. 또 유치를 열망하는 7만 문경시민의 염원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각 기관 단체에서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7만 문경시민의 유치 열망을 절실히 보여주었다.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점촌1길 14-6번지)에서 「봄맞이 전시 기획전-다시봄」을 운영한다.찻사발공방 활성화와 주민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전통그림, 전통도자기, 한지공예의 특징 등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지인공방의 한지공예, 빚담협동조합의 도자기, 심천 이상배 작가의 소장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운영은 02.07.(화) ~ 03.04.(토) 12:00~17:00까지 일,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이번 주말 전시가 마무리되니, 아직
문경시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국내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문경여행상품 발굴을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한국여행사연합회와 (사)한국여행발전협회 소속 여행사 대표와 관계자 31명이 참가하였으며, 문경의 주요 관광지 소개 및 체험활동을 통해 문경만의 관광상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고모산성, 한국다완박물관, 오미나라, 에코월드, 마성 환혼 세트장 등을 방문하여 매력 있는 문경관광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문경여행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문
문경시는 2월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치 추진위원회는 소방관련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현재 경북 소방장비관리센터는 군위군에 소재해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3일 제정되어 경상북도내로
문경시는 2017년 환경부에서 23번째로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이자 돌리네 지형에 형성된 국내 유일의 습지인‘문경돌리네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 받아 널리 알리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람사르습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하며, 람사르협회에서는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가‘한류 성지순례’테마로 한 2월에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로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추천 여행지는 한류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국의 K-콘텐츠 촬영지 6곳을 선정했다.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형 좀비 드라마로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킹덤 시즌 1·2의 주요 촬영지다. 문경은 문경새재·가은·마성 오픈세트장,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쌍용양회 등으로 영화·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문경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