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9일(수)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를 펼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경기가 열리는 날인 9월 9일 ‘구구데이’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100가족에게 옛날시골통닭 2마리씩 총 200마리를 제공한다. EPL존(6문)으로 입장하는 3인 이상의 가족(또는 동반3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선착순 500명에게는 팬 만족 데스크에서 상주상무 스티커북을 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9월5일(토) ~ 6일(일)까지 상주중 외 2개의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들간의 우정과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큰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내 초등학교 13팀, 중학교 14팀, 고등학교 13팀 등 총 40팀 492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오는 4일부터 12일 중 6일간 광복70주년기념 전국승마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는 사)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전․현역 국가대표, 엘리트, 사회인 승마선수 등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루는 만큼 최고의 말과 선수들이 마장마술, 장애물경기 등을 통한 참가자 및 시민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챌린지 1.2위’ 상주와 대구가 격돌한다. 오는 30일(일)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0R에서는 1위 상주와 2위 대구의 승점 3점을 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이번 경기에서 두 가지 의미의 승리를 가져가고자 한다. 첫 번째는 대구를 상대로 한 첫 승리와 리그 선두 수성이다. 상주는 대구와의 역대전적이 3무 5패로 승이 없고, 현재 2위 대구와의 승점은 단 3점 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선두 자리 수성에 유리한
상주시에서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국민체육센터 축구장 외 5개 구장에서 『제8회 전국 고등학교 OB축구대회』가 개최됐다. 7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6개 고교 OB팀에 속한 700여명의 선수들이 40대, 50대, 60대부로 나뉘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 경기결과 40대 우승 숭실고, 준우승 한양공고50대 우승 중대부고, 준우승 한양공고60대 우승 한양공고, 준우승 대신고 한국OB축구회(회장 김정남)가 주최하는 고교OB축구대회는 한
- 축구로 전하는 꿈과 희망의 캠프 개최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과 대동공업이 함께하는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축구캠프가 금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실시되었다.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되는 축구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축구를 배우는 동시에 함께 생활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는다. 캠프 첫날인 오늘은 국군체육부대를 견학한 뒤 상주상무 선수들의 축구 코칭을 통해 기본기부터 다양한 기술 등을 배웠으며, 선수단의 훈련을 구경했다. 저녁에는 축구영화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인 22일
삼백의 도시,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시에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볼링대회가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13일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여대학부 225명, 남고부 190명 등 전국단위의 우수한 선수가 출전한 권위있는 대회로써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종합, 마스터즈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볼링 종목은 전신운동으로 신체를 고루 강화시켜주고 체력이나 체격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칠곡군청 소속 국가대표 이유미 선수가 18일부터 2일간 루마니아(부카리스트)에서 열린 국제레슬링대회 48kg 여자자유형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유미 선수는 예선전에서 불가리아 선수를 12대 4, 준결승에서 루마니아 선수를 3대 2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같은 루마니아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14대 4로 크게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오현 칠곡군청 감독은 “이번 국제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올해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안산경찰청과의 군경더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K리그 챌린지 강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필승의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 상주상무는 이날의 승리로 13승 4무 3패, 승점 43점을 기록하며,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의 부진을 딛고 K리그 챌린지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상주를 승리로 이끈 것은 상주상무의 ‘꽃미남 스트라이커’ 임상협이었다. 임상협은 전반 2분 안산이 제대로 전열을 가다듬기도 전 선제골로
오는 12일(일)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안산경찰청과 K리그 챌린지 대표 더비전인 ‘군경더비’를 치른다. 2013년 상주상무와 안산경찰청이 같은 리그에서 만나면서 생긴 군과 경의 더비전은 이제 K리그 챌린지의 대표 더비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간 두 팀은 6번의 맞대결을 가졌으며, 상주가 4승 1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상주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승리의 아이템인 밀리터리 유니폼을 꺼내들었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제작한 특별 유니폼이며, 6월 한 달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오는 1일(수)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고양Hi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R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공격 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주는 지난 5월 13일 고양과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두며 이후 9경기 동안 무패(7승 2무)를 기록했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그 과정에서 안양에게도 5-1 대승을 거둬 ‘양’으로 끝나는 두 팀에게 모두 대승을 기록했다는 의미로 ‘양들의 침묵’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상주는 비록 지난 28일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상주시 이안면에서는 22일 이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면체육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면 민간체육회 발족 및 회장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체육회 창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이민호 민간추진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임원진 소개, 회장인사 등 행사를 마치고, 면사무소 전전에 준비한 다과회를 가지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안면 체육회는 1962년 최초로 설치되어 2014년까지 자생단체와 농업경영인회의 도움을 받아 면에서 주관해 왔으나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승점 35점으로 상주상무는 리그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8경기 무패(7승 1무)에 5연승이다. 갑작스런 소나기에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여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상주상무의 골 폭풍 행진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전반 7분 한상운이 왼발로 골망을 갈라 선제골을 넣었고, 9분에는 강민수가 헤딩 패스한 것을 임상협이 왼발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을 2-0으로 끝낸 상주는 잠시 숨을 고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오는 6일(토)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부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R를 앞두고 전투력에 불이 붙었다. 상주는 지난 3일(수) 치러졌던 경남과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이정협이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공격수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로써 상주는 2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득점 부분에서도 12경기 동안 31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4골을 기록하며 승리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지난 3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R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의 화보를 공개했다. K리그 최초로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진짜 군인들이 입는다는 점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제작한 이 유니폼은 군인선수들의 군인정신을 표현함과 동시에 호국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기 위해 제작되었다. 상주상무는 기존의 유니폼 제작업체인 아테미와 독특한 디자인 감성을 가진 축구 유니폼 제작업체인 포워드와의 콜라보로 약 1개월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의 이정협 선수가 6월 1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정협 선수는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 명단에 선발된 이후 슈틸리케 감독의 지속적인 부름을 받고 있다. 이번 대표팀 합류는 9번의 A매치 출전에 3골을 기록한 것과 슈틸리케 감독의 선수 발탁 철학인 팀 내 꾸준한 활약도 한몫했다. 이 선수는 K리그 챌린지 리그에서 11경기를 치를 동안 10경기를 선발로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골이 많
-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도내 최강자로 등극! - 상주시청 배드민턴 클럽(회장 임창원, 경제기업과 공단조성담당)은 지난달 30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전년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도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는 경상북도 공무원 배드민턴회가 주최하고 경산시 배드민턴 동호회가 주관하여, 경상북도청 배드민턴 클럽을 포함한 시․군별 대표 23개팀 3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군위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봉화군에서 개최된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5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열전을 펼치며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이번 대회에서 군은 남자부에서 봉화군과 여자부에서 울진군을 결승전에서 각각 물리쳐 남자부와 여자부를 동시에 석권하면서 당당하게 종합우승을 일구어 내는 위업을 달성하여 제19회 대회
함창초등학교(교장 강영자) 씨름 선수 신현준(6학년)은 지난 5월31일(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여 청장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학교와 경북교육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성과는 지금까지 힘든 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선수들의 노력,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지도한 김동현 코치, 그리고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이룬 성과라 할 수 있고, 학생 수가 적어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도시의 큰 학교들에 비해 훈련 여건과 지원이 상대적으
삼백의 도시,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에서 건강과 육체미를 뽐내는 ‘2015 미스터&미즈 보디빌딩 경북선발대회’가 오는 30일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국제 추세에 맞춰 남녀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주로 운동하는 보디휘트니스와 클래식 보디빌딩을 추가해 고등부, 여자일반부, 남자일반부, 장년부, 중년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경북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여 제96회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평가전과 겸하여 개최되므로 어느 대회보다 우수한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