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제정, TK신공항 사업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등 연내 마무리에 적극 지원▸ 미래신산업·교통·재난 등 추가 반영 필요한 국비사업 13건 협조 당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0일 국회의원 회관(제3식당)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11월부터 주요 법안 및 정부 예산안이 처리될 국회 일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27일 국정감사를 마친 제410회 정기 국회는 31일 내년도 예산
▸ 홍 시장 제시, ‘지방자치권 확대’ 미래전략·시민수요 즉시 대응 가능 ▸ 홍 시장, TK신공항 SPC 연내 신속 구성을 위한 지원 요청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금)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4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3,071억 원이 감액된 4조 851억 원으로 편성해 10월 26일(목) 오늘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정부와 대구시의 세수여건 악화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세 전입금이 전년대비 △4,311억 원 감소되었으나, 부족 재원은 대구시교육청이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000억 원을 활용해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교육활동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세출예산안 주요 증감 현황을 보면, 경직성 경비로 전체 예산의 60.8%를 차지하는 교직원인
▸ 청사 이전 및 대구 도시 그랜드 디자인 계획 반영, 지역주도 미래혁신 성장거점으로 중점 개발▸ 대구 도심특화형 스마트 서비스로봇 기술개발 사업 국비 65억 원 확보 등 도심융합특구 연계사업 추진 탄력지난 10월 6일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근거 규정 미비로 다소 지연되었던 대구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구광역시는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반 행정절차를 내실 있게 준비해 (구)경북도청 후적지 일원에 미래신성장 산업 복합 인프라를
▸ 계성중학교 학생 참여로,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독도 의미 전달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수) 독도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40분에 산격청사 101동 앞 광장에서 시 직원, 계성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이번 독도의 날 행사는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10.25.)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제123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마련했다.
▸ 개막식, 공연·문화행사, 교류행사, 체험 부스존 운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 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청년천하 동성로’라는 슬로건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한다.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지역 신인 및 전문예술가들의 무대공연, 유명인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
▷ ‘지상에서 하늘까지’를 주제로 전년 대비 67% 확대된 11개국 230개사 1,500부스 역대 최대 규모(25,029㎡) 개최▷ 19개국 75개사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상담실적 전년 대비 74% 확대된 7억 100만 불 달성 지난 21일(토) 엑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전시규모, 참가업체 수,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으며,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대구를 천명하는 핵
▸ 10. 21.(토)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 60개 홍보·체험부스 구성, 문화공연,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부스 운영(09:00~17:30), 개막식(14:00), 문화공연(10:00~17:00), 걷기행사(15:00~17:00)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확립하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제17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10월 21일(토)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시민이
대구국제고등학교(교장 백채경)는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을 운영하는‘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고, 2023년 10월 19일(목) 14시부터 이를 기념하는 인증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동욱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북구 구의원 등 6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며, ▲수업 참관 ▲인증 선포식 ▲현판 제막식 등의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대구국제고는 2021년 개교해 지역의 인재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도입해 혁신적인 교육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국 양),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대표 이승수)는 10월 19일(목) 오전 11시 20분 대구 엑스코에서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 IoT 혁신센터(IoT Innovation Center)*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IoT 혁신센터는 IoT 시스템 역량팀(Center of Competence)의 별칭으로 센서 및 커넥티비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전 세계에 19개 생산 현장과 59개 R&D센터를 보유
▸ UAM VR(가상현실) 비행과 다양한 UAM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 국토교통부K-UAM국제컨퍼런스개최,국내외전문가한자리에모여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2023 DIFA)’에서 미래 하늘길을 새롭게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 1980~90년대 공연 영상 ‘그 때 그 무대’ 상영▸ 대구문화예술 아카이브 열린수장고(대구예술발전소 3층)대구에서는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가 열려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등 세계적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와 축제가 시작되고 현재까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가 튼튼한 덕분이다.이 사실을 살펴볼 수 있는 ‘대구문화예술의 출발’ 전이 10월 17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 아카이브 열린수장고(대구예술발전소
▸ 상징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국립오페라단 2023년 최신 프로덕션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네 번째 메인오페라로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무대연출과 성악진의 뛰어난 역량으로 호평받았던 국립오페라단의 를 선보인다. ‣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베르디, 오페라로 태어난 4대 비극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늦게 발표된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는 왕좌에 대한 욕망으로
▸ 나뭇잎의 색소가 만들어내는 알록달록 다채로운 가을 풍경 일상 속 지친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가을길에서 오감으로 단풍과 가을 정취를 한껏 느껴보자올해 대구에서는 팔공산을 시작으로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에서 첫 단풍은 10월 20일에 시작해 11월 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나무는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로 나뭇잎
▸ 정원작가, 학생, 시민, 가족, 기업 등이 만든 정원 59개소 조성▸ 정원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전시, 정원에 둘러싸여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등 프로그램 마련 대구광역시는 금호강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에서 개최한다.“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께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는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와 시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
▸ 대구의 풍부한 역사 문화적 스토리 기반 지역 대표 인물 소개하고 인물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주관하는 대구인물기행 원데이클래스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된다.대구광역시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여러 저명한 인물들의 역사적 스토리가 다양하다. 이를 기반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4인의 대구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이 가진 스토리와 역사적 장소, 그
▸ 정원작가, 학생, 시민, 가족, 기업 등이 만든 정원 59개소 조성▸ 정원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전시, 정원에 둘러싸여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등 프로그램 마련 대구광역시는 금호강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2023 대구정원박람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에서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
▸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이호준, 지유찬 등 메달리스트 9명 참석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10월 10일(화) 오후 3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시 소속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낸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영의 이호준과 지유찬, 롤러의 최광호, 사이클의 황현서, 여자 핸드볼의 김선화, 근대5종의 성승민 등 대구시 소속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9명의
▸ 최복호, 천상두, 구정일 등 지역 6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서울, 경기, 중국 대련, 일본 오사카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 참가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패션센터)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34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 개최를 통해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차기 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해외 디자이너 상호 교류 초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리딩
▸ 그동안 방치되었던 하류의 실질적 동의권 적극 행사할 것 구미시는 지난 수십년간 낙동강 하류 지역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산업화시대에 나홀로 성장을 지속하여 지금의 번영을 이루었다. 그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낸 하류 지역민들에게 은혜를 갚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자의 자세이건만, 구미시장은 오히려 십수년 공들여 체결한 “맑은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파기하였다.구미시장의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TK 백년 미래가 달린 신공항 사업마저도 자신들에게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