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백선엽 장군님과 6·25 참전용사의 호국정신이 깃든 칠곡군에 군부대가 이전하면 좋겠습니다”칠곡군은 12일 6·25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장녀(長女) 백남희 여사가 머나먼 미국에서 대구지역 군부대의 칠곡군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백 여사는“호국 용사는 호국 도시 칠곡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대구지역 군부대 마크가 그려진 홍포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칠곡군을 지원했다.대구시는 군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을 패키지로 묶어‘밀리터리 타운’형식으로 통합 이
국내를 대표하는 호국평화 축제로 자리매김한‘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왜관 원도심 개최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김 군수는“지역을 대표하는 낙동강 대축전이 5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이번 축제는 칠곡보생태공원은 물론 처음으로 왜관역, 왜관시장 등의 원도심에서 분산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낙동강 대축전은‘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칠곡군수가 제출한「칠곡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 「왜관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재계약 동의안」,「2021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한 뒤, ▶ 당일 10시 30분부터 9월 8일까지는 각
칠곡군은 지난 25일 동명면 송산3리에서 20개 자원봉사단체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송산3리 마을이 경북행복마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경북행복마을 48호, 칠곡행복마을 16호를 탄생시켰다경상북도 개발공사에서 마을회관 골목길 등에 태양광 LED 벽부등 30개를 설치하고 한국가스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스프레이 소화기 60개를 지원했다.칠곡군 자원봉사단체를 통하여 각 분야별로 전기안전 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전체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읍 1번 도로에서 열린다.낙동강 대축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부문에 선정된 지역 대표 축제다.칠곡군은 지난 9일 ‘낙동강 대축전 실무협의회’에서 실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축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할 것” 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럭키 칠곡 포즈’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에서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을 그리는 럭키 칠곡 챌린지에 동참했다.럭키 칠곡 포즈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나타낸다.반 총장의 동참은 호국과 평화를 강조하는 칠곡군 도시 정체성과 반 총장의 철학이 일치한다고 판단한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에서 비롯됐다.김
칠곡군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증진은 물론 민선 8기 주요 공약에 따른 현안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6,117억 원 보다 13.6%, 833억 원 증가한 6,95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763억 원(14.1%) 증가한 6,163억 원, 특별회계는 6억 7천만원(18.6%) 증가한 427억 원이다.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운영 48억 원, △칠곡행복론 출연금 5억 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1억 원, △일자리 창출 지원 3
칠곡군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포즈‘럭키 칠곡’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럭키 칠곡 포즈를 고안한 사람은 김재욱 칠곡군수다.김 군수는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 모양을 만들고 검지가 땅으로 향하는 럭키 칠곡 포즈를 취하며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칠곡 군민에게는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주고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정립하는 것은 물론 칠곡군을 방문하고 남기는 인증 사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럭키 칠곡은 칠곡의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7’과‘바로 여기가 행운을 주는 칠곡’이라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과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처리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7월 25일, 26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오종열)에서는 7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승)에서는 5개소를 방문하였다. 양 상임위원장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의회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밝혔다.또한,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등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군청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 및 계획수립 TF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보고회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결과 분석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오종열)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승)는 지역 내 다양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제9대 의회 개원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7월 25일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7월 26일에는 석적읍 장난감 도서관, 한티억새마을, 칠곡공예테마공원, 석적 국민체육센터, 북삼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진행상
칠곡군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황명석 기획조정실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군수는 △칠곡 매원마을 관광기반 조성사업 △기산 영리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왜관8리(월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리도204호선(북삼 오평∼약목 덕산) 지방도 승격 및 도로 확포장 △군도4호선(포남∼망정) 지방도 승격 및 도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의 칠곡군협의회(협의회장 이동진)는 7월 22일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경북지역 2권역(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11개 협의회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북지역 2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전문가 강연
김재욱 칠곡군수가 실천하는‘탈권위주의’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김 군수는 출근길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소통에 나서고 직원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모습은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강화하고,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누그러뜨려 직원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수평적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김 군수는 긴급한 일정이 없거나 주말이면 관용차 대신에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다. 사무실로 바로 출근하지 않고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일상 속 불편함을
[일반승진] 32명 6급→ 5급 승진(사전의결): 1명❍ 시 설: 1명 7급→ 6급 승진(의결): 6명❍ 행 정: 3명 ❍ 녹 지: 1명 ❍ 운 전: 1명 ❍ 시설관리: 1명 8급→ 7급 승진(의결): 10명❍ 행 정: 2명 ❍ 사회복지: 1명 ❍ 공 업: 2명 ❍ 녹 지: 1명 ❍ 의료기술: 3명 ❍ 운 전: 1명 9급→ 8급 승진(의결): 15명❍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주민과의 만남과 대화로 이어나간 8개 읍면‘소통ㆍ화합의 만남’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11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18일 왜관읍을 끝으로 군민들과 함께 민선 8기 군정과 칠곡군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김 군수가 직접 군정비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건의사항은 향후 현장방문, 제도개선, 해결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도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천 7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7건 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7월 19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7월 20일(수) 10시부터 7월 27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
김재욱 칠곡군수의 민선 8기 행정 혁신 방안이 윤곽을 드러났다.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부서 통폐합 △정책혁신위원회 신설 △개방형 직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행정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칠곡군수직 인수위는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것은 물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공약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군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또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민간) 전문가를 채용하는 개방형 직
임종진(38, 칠곡군 석적읍)씨는 민결(5)·윤결 쌍둥이 자녀와 올여름에만 두 번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찾았다.4인 가족 기준 2만원이면 수영장은 물론 각종 물놀이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칠곡군이 민간 위탁을 통해 운영 중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입장료 이외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 사설 물놀이장 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과 매점 판매 음식물이 저렴하기 때문이다.물놀이장에는 대형 풀 5개, 중형 풀 2개,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기차, 오토바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이
경제 전문가 출신인 김재욱 칠곡군수는‘CEO형 군수’로서 행정가 출신 군수와 차별화된 리더십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민선 8기 군정 4개년 운영계획을 밝혔다.김 군수는 군정 비전을‘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했다.곳간 채우고는 공모사업과 세일즈 행정을 통한 예산 증가를 의미하고 경제 살리고는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뜻한다.군민 늘리고는 인구 증가를 통해 시(市) 승격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를 위해 경제, 농업, SOC, 문화관광, 복지 등의 5대 분야에서 세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