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문경새재엿(대표 김재식) 2백만원,주흘환경 주식회사(대표 박종수)에서3백만원 기부했다. 문경새재엿 김재식 대표(56세)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개최한 2015문경전통찻사발축제 기간 동안((5.1. ~5. 10.) 행사장에서 오미자 뻥과자, 엿 등을 판매하는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했다. 축제 기간 동안 인기 만점인 오미자 뻥과자를 사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지난 5월 16일 ㈜부경 김찬모 대표이사는 3년째 영주를 찾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찬모 대표이사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총 3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수년 간 지역 학교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문화의 표본이 되고 있다.김찬모 대표이사는 “교육과 문화예술을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장욱현 이사장은 “많은 기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네팔 지진피해지역 돕기 특별성금으로 지정기탁 했다. 2015년도 제58회 보화상 본상 수상자 박무영 씨가 시상금으로 받은 350만원을 네팔 지진피해지역 돕기 성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지난달 25일 국가적인 재난(진도 7.9 강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네팔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5월 12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특별성금을 전달했다.현재 신시장에서 박무영 내과의원을 운영하면서 연말연시와 명절에는 남들이 모르게 수시로 불우이웃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
DGB대구은행 상주지점 봉사단(지점장 배인규)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떡과 과일등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배인규 지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식대접을 하게되어 무척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민에 봉사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안동시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 김원)는 2015년도 장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111명, 진학 53명, 특별 24명, 효행 23명, 특기 13명, 지역대학육성 2명, 다자녀 34명 등 모두 260명이다. 이들 장학생에게는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을 지급하고, 대학생은 다른 장학금을 받은 금액을 공제하고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효행
국내외 경제활동 위축 등의 영향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 임에도 상주의 한 중소기업이 노사 소통과 화합으로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바꿔 생산력을 향상시키는 등 기업 발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2005년에 상주함창농공단지에 입주하여 노사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하나가 되어 과일 포장용기를 생산하고 있는 범성·팩(대표 김재곤, 61세)으로 연 평균 20%이상의 성장률을 이룩하며 노사 불협화음으로 연례적인 파업과 투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의 모습과는 매우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4월말 현재
상주고등학교(교장 김순기) 제 35회 졸업생 동기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5월 7일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현재 상주고등학교에는 많은 졸업생이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정암장학회(강구한), 미래꿈장학회(강석진), 간운장학금(조용선), 삼백장학회(신종운), 양지장학금(이창우),호원장학회(조호구), 상주고장학문화재단(동창회), 32회 동기회, 33회 동기회, 33회 관우회, 서울내과장학금(여범곤)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장
지난 5월 4일 조동순·전순희 부부(영주시 가흥동)가 200만원을, 이성완(대구시 동구)씨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주에서 줄곧 아이들을 키워 온 조동순·전순희 부부는 “크게 넉넉지는 않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으나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성완씨는 “평소 기부를 생각해 왔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웠는데,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한다기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소감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북삼관광온천(대표 : 이주탁)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아파트 경로당(15개소)에 백미(10㎏/30포, 72만원상당) 전달 및 지역 어르신에게 무료 목욕을 실시했다. 북삼관광온천은 부활절에도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환원차원에서 백미(10㎏/85포, 220만원상당)를 관내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 지역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매년 개업기념일(9. 8)에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목욕 실시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상주시 함창읍 신흥3리(이장 조희제) 출향인사 26명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훈훈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수시로 고향을 방문하면서 마을 발전기금 10백만원을 기탁하여 왔다. 마을에서는 이 기금으로 잦은 도난을 방지하기위해 마을 진출입로에 CCTV 4대(3백만원 상당)를 설치하고, 높이 2.5m, 폭 1m의 표지석(4백만원 상당)을 세우기로 하였으며, 8일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출향인사들은 고향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에 어려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며, 항상 고향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으며 주민들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7일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김종태 국회의원,이정백 상주시장, 이인선 경북도 부지사,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각 기관장과 상공회의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종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상주상공회의소가 처음 창립된 배경을 설명하며 그간 노고에 대해 이임사를 했으며”며 “2012년창립하여 3년동안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업인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고 이제 대과없이 소임을 마치고 본래 기업인 자리로 돌아가게 돼 감사의 말씀
경상북도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경북 5개 의료단체는 4일 경상북도를 찾아 네팔지진 피해자 긴급구호와 재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도에 기탁했다. 이날 김재왕 경북도의사회장을 비롯한 5개 의료단체장은 신현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지진피해 네팔 돕기에 나선 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은“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지진피해자 구호와 재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했다.김관용 도지사는“네팔 피해복구 성금 기부
고경사(주지 자광스님, 영주시 평은면)에서는 평은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불우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평은면 인근 지역인 안동시 녹전면 12세대에 가구당 쌀(20㎏) 1포, 라면 1박씩 전달해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의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초등학교 70회졸업생동기회(회장 김규석)는 4월 30일 남원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 각각 40만원,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주초등학교 70회졸업생동기회(이하 70회동기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히 공부하는 동문 후배들에게 해마다 70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70회동기회가 모교 후배들에게 전달한 금액은 총280만원으로 그 동안 11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김규석 70회동기회장은 “어린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주시의 박순례(64세, 이안면 지산리)씨가 28일 대구 보화원회관 4층에서 개최된 ‘제5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열행상을 수상했다. 박씨는 1971년 6남매 중 둘째며느리로 시집와 홀로 계신 시부를 모시며 슬하에 2남 1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그러던 지난 1975년 결혼 4년만에 남편이 전기감전사고로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고 절망에 빠졌을 때 힘든 기색 없이 가정을 책임지고, 남편의 꿈을 뒷바라지하여 목사로 생활하도록 열심히 내조했다. 특히, 박씨의 장남은 이웃에 같이 거주하면서 자녀들을 10명을 낳아 다복한 가정을
4월 28일(화) 열리는 제5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태화동에 거주하는 박무영 씨(남, 52세)는 홀로된 어머니를 13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셔 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5남매 중 막내인 그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극진히 섬겨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의대에 진학, 장학생을 놓치지 않았으며 대학병원 근무 제의를 거절하고 부모님 봉양을 위해 고향인 안동에서 내과를 개업해 병든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도 하며 꾸준히 일해 왔다.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혼자된 어머니의 매 끼니를 직접 챙겼으며, 이제는 고령으로 인한 치매와 노환으로 대소변을 잘 가
상주시 모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창권, 장옥숙)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손부족을 겪는 지역농가에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도밭 비가림막작업 영농지원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에 회원들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인건비는 농가가 지불하는 통상의 인건비보다 낮게 책정하여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일손돕기로 마련된 인건비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등 새마을운동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창권 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일손이
운봉스님의 깨달음을 담은 책 ‘따지 않은 감은 감이 아니더냐’ 가 출간됐다. 선문답 같은 이 책의 제목은 안과 밖이 다르지 않고, 너와 내가 하나라는 스님의 깨달음이 녹아 있다. 안동시 남후면 성주산 자락 동인사 주지로 주석하고 있는 스님은 봉사왕으로도 유명하다. 시간만 나면 절 밖으로 나가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한센인과 어울리며 사회적 약자가 대접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그 노력 덕분에 작년에는 ‘201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되었다. 운봉스님은 이번 책에서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권대진)는 4월 20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350만원을 전달했다. 문경시지회는 350개 노인회가 동참하여 성금 350만원을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하였고, 권대진 지회장은 “2015대회의 성공과 문경시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문경시민지원위원회 위원장은“어르신들께서 앞장서서 2015대회를 후원해 주시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 분명하다. 전달해 주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16일 오후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김성철)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상무와 상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상주시의 프로축구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상주농협은 매 홈경기에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구단 경품으로 후원하며, 구단은 홈 경기장 광고를 통해 하나로마트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상호 윈-윈하는 관계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여 지역민에게 다가가기로 약속했다. 백만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구단에 힘이 되어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