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3년 연속 명인 선정, 명실상부 농도(農道) 위상 보여줘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2023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채소)’에 상주시 김인남 농업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해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식량, 과수, 채소, 화훼․특작, 축산 부분에 각 1명씩 선발하고 있다.김인남 명인(69세)은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서 3,300㎡ 시설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 견지, 꼭 해야 할 일에는 과감한 투자 --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정운용 효율성 제고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257억원(4.4%) 증가한 12조 6,078억원으로 편성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악화로 지방세 880억원, 지방교부세 971억원 등 일반재원 세입예산이 올해보다 1,924억원 줄었으나, 지난 7월 집중호우,
- 이철우 지사, “농업 대전환으로 세계에 이름 떨치는 농도 경북 될 터”- 경북도가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하여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1964년 처음 제안했고,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최초 지정되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경북도청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전담 지원 기관인 ‘경상북도 RIES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피승호 SK실트론 부사장, 정서진 ㈜화신 대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이상균 SK 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 등 경상북도 지역협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경상북도 RISE 센터는 경북도가 올해 3월 교육부에서 추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
- G-STAR Award 4개 사 수상 등 지원 우수성과 달성 기업 시상 - 경북도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9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21개 대학생 및 지역 창업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창업 분위기 확산과 한해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2023 The Day of G-Sta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star란? 경북Gyeong-buk)의 “G”와 Start-up의 “Star”를 합쳐만든 용어로 경북을 대
경상북도는 11월 8일 경북도청 안민관 K-창에서 아진산업(주)과 새마을재단과 함께 중앙아프리카 ODA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경북도는 아진산업과 함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빈곤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더불어 지금까지 시행한 사업의 성공비법을 새마을재단을 통해 전수하고자 한다. 경북도는 지난 18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성과를 이제 마을을 넘어 국가변혁 프로젝트를 위한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지
- 경북 사과 명품관, 사과이야기관, 데일리관, 특판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 경북도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
- 떫은감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곶감 만들기 등 월별 핵심기술 수록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경북의 대표 작목인 떫은감 재배 에 꼭 필요한 내용들만 모은 월별 재배 매뉴얼을 제작해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최근 감 생육 기간 중 이상기후 현상에 의해 냉해, 우박 등 기상재해를 겪는 농가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잦은 강우로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발생 등 돌발 병해충으로 감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 상주감연구소는 이러한 농업인
- 경북 사과 명품관, 사과이야기관, 데일리관, 특판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 경북도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특히 행사 분
- 일반시민을 비롯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 참여 - 경북도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3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경북도, 울진군, 명품숲 선정위원, 한국전력공사, 안동대학교 및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지난 9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대표적인 명소로, 최대 850년 수령의 소나무가 있고 ha당 임목 축적이 전국 평균
-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시대 추진 원동력으로 삼아 -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새롭게 이어 나가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 다시! 함께!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일부터 2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2023 새마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우리! 다시! 함께! 새마을! (우리 – MZ세대, 새마을을 모르는 세대다시 – 새마을의 주역 기성세대함께 – MZ세대 + 기성세
- 공감지기 108명 양성... 대화기부운동 활성화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 - 경북도는 11월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 G-공감지기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108명을 비롯한 시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로움 특강, 6개월간 교육과정 회고 영상 시청, 수료증 전달 및 수료 소감 나누기, G-공감지기 추후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G-공감지기’는 경북(Gyeongbuk)의 모든 세대(Generation)를 포용하고 소통하여 속마음을 참되게 알
- 주민사업체 우수상품 홍보․판매로 성장 기회 제공, 관광두레 사업성과 극대화 - 경북도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주민주도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섰다.경북도는 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북두레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3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행사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
- 한일 공통과제 해결을 위한 의견교환... 양국 교류 협력 증진 급물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 31(화)~11. 3(금) 3박 4일간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지방정부의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6년 만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이후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7년 11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악화로 중단되었다.올해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 한옥트랜드·시공 컨퍼런스, 한옥문화클래스, 투어 등 도민 참여 기회 - 경상북도는 11. 2(목)부터 11. 5(일)까지 4일간 ‘2023 한옥문화박람회’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가치를 잇는 한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3 한옥문화박람회’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여 전시,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나누어 개최된다.전시 분야에는 한옥 건축자재,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40개 업체, 140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
- 스위스 뷸러, 국제대체식품전문가단체(GFI) 등 국내외 전문가 참여 --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스타트업 IR피칭대회 열려 -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촌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 그것이 바로 대체식품*이다.* 대체식품이란 동물 단백질을 대체한 식품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곤충단백질 대체식품, 배양육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분함이에 경북도에서는 건강한 미래 먹거리 개발 및 대체식품
- 청년 지방정주를 위한 지원 정책, K-로컬 7대 프로젝트 등 홍보 -- 11. 1~3일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 운영 -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지역발전, 지방자치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지방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시행과 대한민국 지방시대위원회의 출범으로 윤석열 정부의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경북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
- 럼피스킨병 전국적 확산에 따른 경북도 차단방역 비상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발생을 막기 위해 도내 전체 소 사육 농가에 대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9일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 강원, 충북, 전남, 전북, 경남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농식품부에서 배정한 긴급 백신 83만여 두분을 11월 1일 01시~06시 사이에 3회
- 모빌리티산업 글로벌 시장 4,400조 원(`17년)→ 8,700조 원(`30년) - 경북도는 3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열린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송언석 국회의원,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회장,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23.4.18)됨에 따라 지난 6월 국토교통
- 지방주도 성장 위한 경상북도 5대 정책방향 및 5대 메시지 발표 -- 기업 세제감면의 근간이 되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 제정촉구 결의 -- 제1대 경상북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지명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 30.(월) 14:00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보통 사람이 성공하는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경상북도 지방시대 5대 정책방향과 5대 메시지를 발표했다.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올해 7월에 제정된 『지방자치분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