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9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 단일 노조인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시절, 돈독한 관계를 맺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경영진과 면담을 통해 릴레이 ‘투자 유치 호소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임직원의 타 지역 이전 등의 근거 없는 헛소문으로 민심 동요와 기업의 이미지 실추, 협력 업체 불안감 가중 등 기업에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설명한
20대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해 경제와 문화 농촌의 발전을 모두 아우르는 거시적 안목의 종합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쇠퇴하지만, 문화유산을 오래될수록 찬란하다”며 “지역이 가진 역사 문화 콘텐츠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업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류비용 50%↓, 내수진작업종 등 국가산단 체질 개선 주장 =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 △국가산단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9일 오일전자를 방문해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을 이룬 외국인 여성 근로자들을 만나 좌담회를 가졌다. 베트남에서 온 웬히페이(32)씨는 “남편이 실직 후 혼자 벌어 살기가 어렵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엘라씨는 “아이가 한국어뿐만 아니라 엄마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기회가 없다”며 자녀 교육 문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다문화가정센터가 있는 것은 알지만 한국 생활을 위한 안내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 허 후보는
-현재보다 강화된 적극적 농업재해 보장 시스템 만들어져야-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도농 복합도시인 구미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과 도 농간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농작물 자연재해보전직불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힘들게 지은 농작물이 기습한파의 저온피해로 인한 비상품화 피해를 보고 있다”며 따라서 환경이나 기후변화 등에 의해 농업과 관련된 자연재해는 그 빈도나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농작물 자연재해보전직불제 도입 추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6(금) 15:00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도 유관부서를 방문하여 경북 신도청 이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실․국장 간부공무원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유관부서를 방문하며 시․도간 원활한 업무 협조 및 유대관계 강화를 당부하며, 신도청 경북시대에 구미시가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의식 부시장은 “경북도의 숙원이었던 도청 소재지 이전이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도청 이전이 도민 화합과 경북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28(일) 10시 인동동 저소득 1가구에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와 집안 대청소 등『오아시스 House 사업』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봉사에는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 회원 및 회원가족 30여명이 참여하여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대청소까지 함께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개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이웃의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올해도 지역발전과 행복특별시 구미 건
‘영·유아가 행복한 구미 보육시대 실현’을 교육정책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27일, 구미시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19일, 영·유아 복합 체험관 건립 공약을 내건 석호진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운영상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도적,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석후보측이 밝혔다.이 날 연합회는, 민간 어린이집은 학부모 보육료를 매월 3~5만원 추가 부담하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 세대의 성공적 구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측은 구미시가 발표한 2015년과 2016년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연령별 인구현황)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1월 각각 △50~59세 인구 56,846명 △60~69세 22,914명이었던 50~60대 인구가 올해 1월 각각 △50~59세 60,131명 △60~69세 25,3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27일 오후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서포터즈 ‘김찬영과 함께 어깨동무’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서포터즈 단장으로는 형제파트너 김정완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그 외 고문단과 부단장으로 5명의 임원이 위촉되었고 150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청년서포터즈단 “어깨동무”의 단장을 맡은 김정완씨는 ““그 동안 정치에 참여도 적고 불신이 강한 청년들이 기존 정치인들이 뭘 했느냐?라는 물음과 함께 김찬영 후보와 함께 하면 구미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27일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하는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 신축건물 이동 공간 확보 의무화 규정 확대 ▲ 해피콜 차량 증차 및 요금체계 개선/기사 친절교육 강화 ▲ 장애인 주차공간, 위반과태료 상향 조정 및 장애인 등록증 명의도용, 대여자 처벌 강화 ▲ 저상버스 도입 확대둘째, ‘보조금 확대 방안’으로는 ▲ 보장구 보조금 지원 확대 추진 ▲ 활동
장석춘 구미시 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올해 처음 소상공인의 날(2월26일)이 법정기념일 지정된 것과 관련하여 2015. 12 .28(월) 첫 번째 정책자료로 발표한 “중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 을 부각시키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다시 한번 공약했다.장후보는 지난 정책발표 자료에서 중소기업지원 강화방안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무리한 하도급 관행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구미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구미 경제 활성화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차를 맞는 2016년을 여성친화도시 완성의 도약기로 정하고 비상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회장 정신자)은 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확대회의를 열어 2016년도 활동방안과 주요 과제에 대한 사항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2014년 6월 54명으로 구성되어 구미시 여성친화사업을 점검하고 아이디어 제시하는 시민 모임으로서 이 날 회의는 지난 해 모니터단원들이 구미시정 전반에 대해 모니터 한 내용과
구미보건소는 결핵의 빈틈없는 발견·치료·관리로 건강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결핵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 감염으로 신생아가 결핵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후 기존의 찾아오는 결핵환자 발견에서 벗어나 학교 기숙사 무료 결핵검진,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주기적으로 검사, 관리함으로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로의 결핵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고강도의 결핵예방 대책을 실시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2월 24일(수)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과 강창조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및 산하연맹 위원장과 전국 각 단위노조 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이경문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살아있음에 함께 숨 쉬고 할 말은 하는 노조”의 슬로건으로 “안으로는 직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지켜나가고 밖으로는 구미시민의 참 봉사자로서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잔존하는
송정동(동장 박수원) 동아백화점 구미점(지점장 이동헌)에서는 2월 23일(화)과 25일(목) 양일간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 ‘사랑의 장바구니’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장바구니’행사는 2011년부터 직원들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실제로 필요한 물품(월5만원 상당)을 파악, 구입하여 직접 각 가정을 방문, 말벗도 해드리고 물품도 전달해 드리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50명에게 30,000천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김○○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가 어려운데 매달 직원들이 마련해준 물품
오는 2016년 4월 13일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구미갑 지역 예비 후보자 4명의 합동 토론회가 현대 HCN 새로넷 방송이 주최/주관 하고 24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비 후보자 4명과 지지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토론회는 백성태,백승주,구자근,채동익 예비후보 순으로 모두발언,주요공약,공통질문,개별질문,상호 토론회순으로 이어졌다. 백성태 후보는 구미가 유난히 어려운것 같다며 약 32년간의 국가공직근무및,국정원및 큰 국정 업무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경제를 살릴수 있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정구)는 2월24일(수) 오후 1시 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강당에서 박의식 구미시부시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부의장, 이진관 환경연수원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자연사랑실천 운동에 앞장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민숙(50세, 구미시 송정동), 조정래(51세, 구미시 봉곡동)씨가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23명에게 자연사랑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행복추진단은 2월 23일 구미국가5산업단지, 삼성전자, 해마루공원을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구미공단 대기업 이전, 생산라인 중단 등 유언비어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스마트갤러리 등 견학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설명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해마루공원을 찾아 시설점검 및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자체 회의를 통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했다.
최근 구미시 강동지역에 영·유아 복합체험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합회는, 사립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5만원을 부담하는 등 학부모와 원아가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국공립, 법인, 공공형 시설과 동일하게 사립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석 후보는 무상보육 차원에서 시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취업과 진학에 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미시에 있는 한 컴퓨터학원을 방문했다. 이 날 김후보의 아내 ‘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도 동행하여 구미시 취업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 구미시는 공단이 많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작년 기준 전국 실업률 3.7%보다 높은 5.1%의 실업률을 가지고 있으며, 고용율도 61.5%로 64.2%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업에 관한 교육정책 중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육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