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2017회계연도 재정운용 결과를 8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2017년도 대구시 살림규모는 8조 5,375억원으로, 전년대비 3,480억원(4.25%) 증가하였다. 세입재원별로 살펴보면,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3조 2,993억 원으로부동산경기 회복으로 취득세가 전년대비 761억 원 증가하였고, 국세징수실적 호조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258억 원 증가 등 전체적으로 1,894억 원(6.1%) 증가하였고, 국가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
대구시는 9월 4일(화) 오후 3시 대구 프린스호텔(별관2층)에서 가칭재단법인 대구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대구사회서비스원은 국공립 복지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사회서비스의 질 높은 일자리 확충 등을 목표로 한 대통령 국정과제이자 민선7기 대구시장의 공약과제 중 하나이다. 지난 6월부터 「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운영방안 연구」에 대해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용역을 추진중이며, 설문조사와 자문회의, 전문가FGI*, ‘대구사회서비스진흥원설립추진위원회’ 중간보고를 통해 많은 논의와 자문을 거쳤으며, 이번
권영진 대구시장은 8. 30(목) 11시,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일자리 구상을 발표하고, 혁신적인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건의하였다. 오늘 청와대에서 개최된 전국 17개 시․도지사 간담회는 금년 7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이 주재한 자리이다. 대구시는 양질의 청년 선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구시에서 추진해 온 대표사업으로 ‘성장사다리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과 ‘5+1 신산업 육성’사업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책 한 잔 어때?』라는 주제로 대구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작은도서관 열람실에서 ‘이슬털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이순원 작가의 그림책『어머니의 이슬털이』원화 1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강으로는 자녀의 독서지도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일과 13일 이틀간『내 아이를 위한 그림책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부모특강이 진행되며, 18일에는 시민들이
대구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문화 활성화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9월 3일부터 10월 22일부터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2016년부터 3년간「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 30% 줄이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교통환경개선 △ 교통문화 선진화 △ 교통질서 확립 △ 협업 강화 4대 분야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지역대표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구과학축전’이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구과학축전’은 매년 4만여 명이 관람하여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2018 대구과학축전’은「과학기술! 대구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3D프린팅 등 각종 미래첨단기술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부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를 다가오는 9월 14일(금)부터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부산국토청,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며, 한국감정원 등 국토교통부 산하 6개 공공기관과 달성군, 달성문화재단,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행사에 참가한다. 대구시립예술단의 클래식을 감상하면서 강정고령보와 디아크 문화관의 야경, 주변 LED 조명, 낙동강의 풍경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축제를
대구시는 호주 애들레이드시와 경합을 거쳐 「2020년 아시아·태평양영재학술대회」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한국영재학회(회장 최호성, 경남대)와 대구시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백창곤)는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5차 아·태영재학술대회’에서 호주 애들라이드시와 경합을 벌여, 대구시가 만장일치로 「2020년 아시아·태평양영재학술대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순회하며 2년마다 개최하는 ‘아·태영재학술대회’는 1994년과 2004년에 이어 2020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이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와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주제로 ‘2018 마을공동체 영상공모전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과 마을 공동체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제작된 영상을 활용해 마을미디어를 마을공동체의 중요 의제로 부각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작품 접수는 이메일로(ready2018@citizenmadang.org)로 오는 9월 3일부터 14일까지 하며, 단편영화 감독, 영상관련 전문가, 마을공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호산대는 이번에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내년부터 3년 동안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일반재정 지원사업은 목적성 재정지원과는 달리 대학이 폭 넓게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대학 재정 운영의 자율성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재학생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대구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하·폐수처리장의 과불화화합물 배출 조사결과, 3개소의 하·폐수처리장에서 검출된 과불화화합물의 농도가 먹는물 감시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낙동강 맑은물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해당 산단 등에 ‘하․폐수 재이용시설’을 전면 설치한다. 환경부가 지난 6월 11일부터 낙동강 수계의 정수장 및 산단 하폐수 처리장의 과불화화합물 배출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수장에서는 건강상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으로 검출(0.001~0.113㎍/L)되었으나 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에서는 0.001~222㎍/L 수준
2018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가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8월 25일(토) ~ 26일(일) 양일간 개최된다. 컬러풀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이태리, 벨기에, 러시아, 뉴질랜드, 우루과이 등 14개국 56개팀 150여명의 세계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참가한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한 후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메인행사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인체를 캔버스로 이용해 색채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예년에 비해 고온이 장기간 이어져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8월 1일부터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었으나 8월 20일 현재 녹조가 크게 감소되어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되었으며, 매곡과 문산 정수장의 원수 남조류 개체 수는 강정고령보에 비해 10% 정도로 훨씬 낮게 나타나고 있다. 7월부터 전국적인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강수량이 적어 남조류 증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됨에 따라, 강정고령보에 7월 30일부터 조류경보「관심단계」에 이어 8월 1일「경계단계」가 발령되었으나, 8월 20일부터는 녹조가 크게 감소하여 「관심단계」로 하향
-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 예산9억4천5백만원(국472.5, 시304.5, 기업168)으로 청년 70명 취업 지원 대구시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하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본격 추진하고,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적은 강수량 등의 영향으로 낙동강에 조류 발생 및 유기물 증가로 인한 산소요구량(BOD, COD) 및 총유기탄소 증가에 대응하여, 매곡·문산정수장은 24시간 수질 모니터링 실시, 수질상황에 따른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시설 최적 운영으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낙동강 원수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은 평균 1.8ppm으로 『환경정책기본법』 하천수 생활환경기준(1년 평균치로 산정) 1b등급(좋음)에 해당되며,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오염물질이 거의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원 코리아 피스로드(One Korea Peace Road) 2018 대구 통일대장정’(송광석 한국실행위원장, 윤용희‧정동원 대구시 공동실행위원장)이 19일 오전 9시 30분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각계 인사와 한반도 종주단, 자전거 동호인 및 일반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발식은 세계 15개국에서 참여한 한반도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8월 16일(목) 11:00,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신홍식 대구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 등 15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통해 ▲ 국내·외 의료봉사와 재해·재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 국내․외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 교육·문화예술·자원봉사 등 국내·외 지역 나눔활동에 관한 상호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 토요코인 동대구점이 8월 17일 오전 10시 착공식을 가진다. 대구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10월 토요코인 디벨롭먼트㈜와 토요코인호텔 동대구점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토요코인호텔 동대구점’은 동구 동대구로 525(동대구역 정문 맞은편) 809㎡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0층(객실 수 447개), 연면적 1만1382㎡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8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 신경섭 본부장과 토요코인 코리
대구시는 민선7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선7기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담은 시정슬로건(안)에 대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민선7기 시정슬로건 후보로는, - 민선6기 시정과의 연속성을 도모하면서도 민선7기 대구혁신에 대한 의지를 담은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대구혁신’ -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구를 스마트하게’ - 역시,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구를 구현
-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월 18일 저녁7시30분 삼성창조캠퍼스 광장에서 진행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는 여름 밤, 클래식 선율로 열대야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한여름 밤의 오페라 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홍보하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황원구, 소프라노 김은형, 테너 차경훈, 바리톤 박찬일과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주 예술단체이자 오페라 전문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