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동섭)은 지난 9월 29일(토) 「체험한마당」 행사를 끝으로 9월 한 달 간 개최한 《2018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독서의 달 행사는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매년 9월 한 달 간 개최하는 행사로, 칠곡도서관도 “책 한 잔 어때?” 라는 주제로 풍성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 주요 행사로 지난 9월 12일(수)부터 15일(토) 까지 이동순 시인을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 및 탐방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9일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학수고대 축제’에서 이순옥 학상리 인문학마을반장과‘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홍보에 나섰다. 이재호 의장은“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체험프로그램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뿐만 아니라 읍면의 날, 인문학 무대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온가족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방문해 마음껏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내달 12일 부터 14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국방부 3대 전승행사의 하나인‘낙동강전투전승 행
2018년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가 지난달 29일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26개 인문학마을 중 9개소에서 개최하는 칠곡인문학마을 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인문학 마을살이를 통해 쌓아 온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회복을 위한 축제이다. 각 마을 다양한 인문학 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 나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함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는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축제의 주체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9월 28일(금) 오전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학부모, 대외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2018 교육감과 함께하는 칠곡교육공동체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소통․공감의 장은 칠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권순길 교육장은‘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칠곡교육’실현을 위한 특색사업, 현안과제,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018. 9. 20.(목) 예천군일원에서 개최된 2018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학교 구간마라톤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는 육상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중장거리 우수 선수 육성 및 2019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장거리 우수선수 선발을 위한 대회로써 초등부 7구간(남자4, 여자3), 중학부 6구간(남자3, 여자3), 총 28.7km로 진행되었다. 칠곡군 선수단은 초등부 군부 2위(시・군 통합 6위), 중학부 군부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1일 오전11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왜관시장 및 왜관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설치 의무화가 됐지만 실제로 설치가 미비한 실정이다. 최근 계속해서 일반주택의 화재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기를 울려
“아이들이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찾아주세요!” 주부 김민서(35세, 칠곡군 석적읍)씨는 20일 자녀 김다온(3세) 양과 축제 개막을 22일 앞두고‘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홍보에 나섰다. 김 씨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아이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할 축제인 것 같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호국과 평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했다. 무엇보다 다온이가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에
칠곡군은 지난 18일 왜관읍 어르신의 전당에서 백선기 군수, 이재호 군의장을 비롯해 군도의원, 주민 등 3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왜관읍 할매할배의날 행사가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부채춤공연과 지역가수의 공연으로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고 2부행사로 천재어린이집의 공연과 안지민 어린이가 민요 공연을 했다. 또 찾아가는 100세인생 콘서트팀의 어르신들을 위한 국악공연과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으로서 이어졌다. 특히 3대가 함께하는 임보숙(62세) 가족이 화목한 모범가족상을 수상했다. 백선기 군수는 “우리사회는 급속한 산업화와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꿀벌나라테마공원이 개관 6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칠곡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곽윤정(40세, 구미 상모)씨 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테마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사라져가는 꿀벌이 생태계 미치는 영향과 산업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알리고자 건립됐다. 지난 3월 문을 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는 평일 평균 200여명, 주말에는 12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테마공원 내에는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 창의치유체험관이 있으며 야외에는 꿀뜨기체험장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에서는 - 9월 19일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익균),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국환) 등 20여명이 칠곡군 북삼읍에 위치한 복지시설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세트·화장지·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의 자활 및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장에서 쿠기를 함께 굽고, 장갑을 정리하고, 색종이등을 함께 만드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칠곡경찰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이병우 경찰서장은 “협력단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8일(화) 오후 2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피해 최소화는 물론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칠곡소방서와 관내 9개 지원기관이 함께 했으며 소방차량 등 장비 24대와 18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상의 화재발생 및 건물 일부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를 구조 및 처치 이송
□ 제250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12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9월 14일 폐회했다. □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간 열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및 기타안건 7건, 「201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승인안」,「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총 10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9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칠곡군은 18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관내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9월 재산세(토지, 주택) 납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하여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금융기관 방문 없는 실시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일부카드 제외) 등의 다양한 납부방법을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평화 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했다. 24일 앞으로 다가온 축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8일‘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열린 칠곡2대대에서 전투복을 입고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홍보에 나섰다. 백 군수는 평화의 시대에는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25전쟁 최고의 격전지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평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전을 통해 칠곡의 정체성과 호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에서는 9월 18일 아침, 칠곡군 북삼초등학교에서 칠곡군청, 교육지원청, 교통협력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등굣길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교통 기본 상식을 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무단횡단, 불법주차, 신호위반과 과속 안하기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용품을 나누어 줬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학부모들에게 스쿨존 내 어린이교통안전에 많은 관심과 법규준수를 당부 드리고,
칠곡군과 경북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 재배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주군 이명화 참외명인의 기술교육과 메타리더십 그룹 이승익 원장이 ‘농업인 리더십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의 이해, 2018년 참외 재배 문제점 및 대책 등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되어 참외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올해는 이상기후와 소비침체로 참외 생산량과 소득이 전년보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에서는 9. 14(금) 칠곡군 동명면 소재 금암3리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야간에는 밝은 옷을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 중 안전수칙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알려드리고, 야광 반사지가 부착된 지팡이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놀란 적이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직접 나와 교육을 해주서 고맙고, 야광지팡이까지 선물로 주니 너무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칠곡군은 지난 13일 왜관 캠프 캐롤 소재 주한미물자지원여단(이하 주물단) 주요간부 포함 장교 70여명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물단 간부교육프로그램 과정의 하나로 한국과 낙동강 전투를 이해하고 양국의 이해증진과 동맹강화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물단 여단장 잭슨대령(Col.Eric L. Jackson)은 “칠곡군과 백선기 칠곡군수의 긴밀한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미국과 대한민국의 강한 동맹을 이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물단은 10월12일 개최되는
□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13곳에 대하여 현장방문 활동을 함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위원회는 사업 진행중인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가산산성’, ‘가산면민체육공원’, ‘돌모리마을 복합센터’를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고, ‘꿀벌홍보관’, ‘6차산업관’, ‘농기계임대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이용대상 및 농업인을
세계의 교차로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칠곡군이 주최하는‘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홍보하는 초대형 광고가 등장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타임스퀘어 전광판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로이터 빌딩 전광판’을 활용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약 45초간 총 8회에 걸쳐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는 10월 칠곡군에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6.25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UN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광고 제작을 위해‘대학생 평화광고 공모전’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