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2010년 9월 복원한 경상감영공원내 선화당, 징청각에 대해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특별점검 및 문화재위원회 자문을 거쳐 문화재 보수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는 내부를 시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문화재청에 사적지정을 재추진 한다. 대구시는 경상감영의 문화재 보존관리 부실 논란에 따라 목재수종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문화재 특별점검반」을 구성, 지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특별점검과 문화재위원회 자문을 거쳐 선화당·징청각의 마루 뒤틀림·균열 등 문화재 보수를 완료하였다. 특히, 이번 특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는 청년정책연구모임인 제2기「청년ON」*을 시작하고 시즌Ⅰ(상반기) 정책제안자에 대하여 위촉식을 개최한다. ※ 청년ON : 「청년의 꿈을 ON시키자」라는 의미로, 작동 중이라는 뜻의 ON과 따뜻할 온(溫)이 결합하여 시-시민-청년이 함께 청년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청년정책연구모임 「청년ON」은 청년문제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연구모임으로 청년 스스로 청년문제를 바라보고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해 대구청년센터 개소와 함께 제1기가 구성 운영되었다. 올해 제2기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의 경북지역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희망·공정·화합의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아름다움’과 ‘선거’ 2개 분야로 정했다. ‘아름다움’ 주제는 풍경·인물 등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을, ‘선거’ 주제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담고, ‘아름다운 선거’와 사진에 대한 한 줄 평을 남기면 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5월
► 연말까지 3,726세대 입주 등 정주인구 증가 예상 ► 병원,대형마트,약국 등 주민편의시설 조기유치 추진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그 간의 문제점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실국별 유관기관․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유관기관‧단체의 도청 신도시 이전희망을 파악한 결과, 당초 유치목표인 130개 기관 중 107개 기관(82%)이 신도시 이전을 희망하고
►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서해수호의 날’ ►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 경상북도는 24일 오전 10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도 및 안동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전사자 55명에 대한 헌화‧분향, 기념사, 호국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
►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하프마라톤에 도전 ►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의 각오를 다지며 미래를 향해 질주 각종 시정 현안과 민생 챙기기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모처럼 짬을 내 2017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하프마라톤에 지구촌 생활체육인들과 함께 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축구 매니아이다. 변병주, 박주영 등 축구국가대표를 여럿 배출한 청구고 출신이기도 하거니와 둥글게 생긴 것만 보면 가만있지 못하는 체질이라 배드민턴, 당구, 족구 등 구
대구시는 지난 3월 3일 재개장한 서문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보다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 20개, 상품 10개 매대 운영자를 재모집 한다. 대구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문시장 야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화재로 인한 영업 중단으로 발생된 일부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끼와 역량이 있는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자 신청자격은 만 18세에서 50세 사이로 한국 국적을 가진 자에 한하며, 신청분야는 식품 먹거리부문 20명과 상품부문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7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는 다도해탐방로 곳곳에 봄바람을 타고 꽃망울들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봄을 알리는 관매도 명품마을의 ‘매화’를 시작으로 조도 일원에는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진달래’가 우이도 일원에는 명랑·쾌활의 대명사‘유채꽃’이 홍도 일원에는 봄 바람소리에 귀를 세운다는 ‘노루귀’ 등 아름다운 봄꽃들이 펼쳐진 다도해로 봄나들이 계획을 추천한다. 다도해서부사무소 이종형 행정과장은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다도해의 아름다움을 탐방객들이 마음껏 즐기면서, 자연자원 보전을위해 훼손하는 행위는 자
경상북도는 지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 68명(어업인후계자 59명, 전업경영인 8명, 선도우수경영인 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62명, 여성 6명으로 연령별로는 19세이하 1명(1%), 20∼30대 26명(38%), 40대 34명(50%), 50대 1명(1%)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포항 28명으로 가장 많고, 영덕 16명, 울진 12명, 경주 5명, 안동 5명 등의 순이다. 경북도는 지난해까지 1,568명을 선정해 약 566억원을 지원했다. 시․군별로 살
대구시는 전통시장과 특화거리(먹거리, 상품 등)에서 창업한 청년상인들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창업‧육성 지원을 위해『2017년 우수 청년상인 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전통시장과 특화거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청년상인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협업 마케팅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 ‘청년상인 아이디어 공모‘ 는 본인의 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상품과 브랜드 개발, 운영시스템, 홍보 전략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군위, 의성군 관계공무원과 경북정책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따른 ‘통합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용역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지난 2월 16일 군위 우보면과 의성 비안면-군위 소보면이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북도와 도의회 공항이전특위, 해당 지자체에서 이전건의서의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수원과 광주에 비해 너무 적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향후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에
► 對 중국, 조용한 마케팅과 인적 네트워크로 틈새시장 공략 ► 일본 및 동남아 국가로의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로 어려움 극복 ►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내 나라 먼저 여행하기’캠페인 전개 경상북도는 사드 관련 중국의 보복 조치에 대응해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3월 2일 중국 정부의 한국 여행상품 전면 판매 중단 조치가 발표되자, 3월 4일 경주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경상북도 중국홍보사무소,
대구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대구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그 동안 3차례에 걸쳐 용역을 시행한 바 있으나, 유통종사자 및 지역 간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다. 이에 이해 당사자들의 합의를 도출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추진협의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도매시장 종사자 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공식
대구시는 빨라진 대선시계에 맞춰 12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 각 정당별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22일 경상북도 관계자와 함께 주요 정당을 직접 방문해 관련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며, 광주시와도 대구-광주 철도건설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대구-광주 내륙철도(달빛고속철도)건설을 공동 추진하는 등 타‧시도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5월 9일로 확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전달되는 대구의 12대 중‧장기 발전 프
대구시는 세계적인 완성차기업 르노그룹의 차량 시험 센터를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대구시 구지면 소재) 내에 설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3월 22일(수) 오후 4시 30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르노삼성자동차(주) 박동훈 대표이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성명호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더불어 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겸해 진행되었다. 르노그룹은 르노삼성, 닛산 등 8개의 브랜드*를 가진 세계 4위의 완성차 기업으로 대구 주행시험장에서 SM7 LP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빈틈없는 방제작업 당부 ►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31만본(전년대비 7만본 감소) 방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오후 재선충병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방제작업을 독려를 하기 위해 직접 항공점검에 나섰다.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한이 3월 31일로 임박함에 따라, 22일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최웅 안동부시장과 함께 백두대간의 길목인 안동시와 영주시의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제를 주문했다. 또한, 항공점검에 앞서 안동시 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대구시는 4월 1일부터 구․군간 전입 시 전 거주지에서 사용하고 남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스티커 부착 없이 신 거주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타 시․도 전입자는 종량제봉투 스티커 부착 사용 가능 매수를 10매에서 20매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의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제도 도입에 따라 1995년 1월 15일부터 대구시 전역에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였고 1999년부터는 대구시 구·군간 전입자와 타시도 전입자는 전입지 구‧군의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발부받아 부착·배출할 수 있게 해왔다. * (20
► ㈜복주 인도에 SPE패널 200만불 수출 MOU 체결 ► 경북도 행정부지사 바쁜일정에도 참석 격려 경상북도는 22일 ㈜복주 안동공장 현장에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가 인도 Technical Polymers Material과 2년간 200만불 규모의 SPE패널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5월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자사제품을 알리고, 경북도의 수출정보 제공과 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주가 수출하는 SPE패널은 스테인레스에 폴리에틸렌을 고온용
► 산업, 문화관광, SOC 등 7대 프로젝트, 30개 사업, 37조 규모 ► 경북 비교우위 분야 집중, 타 시도 및 국제 협력 투 트랙 전략 ► 4차 산업혁명, 한반도 허리경제, 권역별 신 특화발전전략 중점 ► 대구시와 상생협력 차원의 공동 공약 추진 노력 본격화 경북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자에 제시할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새로 출범할 정부의 국정 핵심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해 11월부터
대구시가 성서홈플러스(주)와 2000년 6월에 체결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던『도시철도 2호선 용산정거장부근 역세권개발 및 운영사업』의 협약 사항에 대해 대구시에 유리한 조건으로 변경했다. 이는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과 실무협상 등 대구시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향후 세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도시철도 2호선 용산정거장부근 역세권개발 및 운영사업』은 1999년 12월 8일 지하철 2호선 건설에 따른 용산정거장 부근 역세권의 기존 환승주차장 및 광장 예정부지에 예산절감 및 효율적인 공간개발을 위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지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