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맞춤형 조직개편을 2017.3.1.자로 단행함에 따라 이에 따른 지방공무원 154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학교 시설관리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교육시설지원단을 2개과로 구분하여 교육시설1과는 양영진 현 교육시설지원단장, 교육시설2과는 장철수 현 과학교육원 총무부장을 임용하는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한 조직개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앞으로도 교육행정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역량을 갖춘 유능한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학교현장 지원을 더
대구시는 대한민국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2대 운동기념일(국채보상, 2‧28민주운동)과 연계하여 위대한 시민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자, 매년 2월 21일∼28일까지를 「대구시민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 대구시는 오는 21일(화) 오후 2시 EXCO 오디토리움에서 기관단체장·국회의원·일반시민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민주간의 출발을 알리는 「대구 시민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참석자들이 대구시민으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식전문화행사 ‘희망으로 함께
- 북부권 창업지원센터 신설 등 창업생태계 확충에도 집중 - 경상북도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지난 17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전문가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규정하고, 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하는
- 20일, 김관용 지사,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인 우호훈장 전수받아 -경제인교류간담회, 홍보대사위촉, 도립국악단․K-POP 공연 등 성공기원 특별행사 열려-‘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드디어 대 여정의 막을 올렸다.경상북도는 21일 오후4시(한국시각 오후6시) 베트남 호찌민 시청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어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호찌민 엑스포의 공식적 출발을 대외에 알렸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회장 권원강)는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을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2017치맥 리더스(Chimac Leaders) 1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22일(수)에서 3월 17일(금)까지, 24일간으로 선발된 치맥리더스를 통해 축제의 주된 참가층인 2030세대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축제에 다양하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맥 리더스 모집인원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20명 내외로 내국인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 외국인은 국내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치맥페스티
- 현재 공정률 80%, 관제 시스템 시운전 거쳐 7월부터 운영개시 - 안전한 하늘 길 확보와 항공기 지연 최소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제2항공교통센터(이하 제2ATC)와 항공교통통제센터(ATCC)가 오는 7월부터 동구 혁신도시 일원에서 본격 운영되고, 우리나라 항공교통을 총괄 조정하는 조직으로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가 대구에 신설된다. 항공교통의 대중화시대가 열리면서 하늘 길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고 혼잡해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교통량은 전년 대비 9% 증가하여 하루 평균 2천19대가 운항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
침묵이 가장 명확하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 문화교류를 넘은 경제엑스포로 아시아 공동번영 추구 -- 한-베트남 경제인 교류 간담회 등도 함께 열려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호가 1여년의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대여정의 출발을 위한 닻을 올린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응우엔후에 거리 등 호찌민 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구심점이 될 공동조직위원회 출범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20일부터 3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시스템’을 전면 도입할 전망이다. 호산대는 지난 17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전략발표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두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PBL 즉, 문제해결중심의 수업방식을 채택한다. 이는 종전의 교수위주의 수업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다양한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게
경상북도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김승태 학장)이 17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제5기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품목 과정 263명의 입학생을 포함해 김장주 행정부지사, 김승태 학장, 5개 캠퍼스장 및 주임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과 학업을 병행해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핵심품목 위주로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이론중심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현장 및 기술 집약 중심의
경상북도는 17일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지역게임산업 육성을 위한‘경북글로벌게임센터’개소식을 갖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경상북도․경산시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게임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조업에 강점을 지닌 경북지역에서 게임인력양성, 게임기업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17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임민규 S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주)와 투자금액 1,508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105명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SK머티리얼즈의 2,500톤 규모의 NF3(삼불화질소) 제조공장 증설과 일본의 쇼와덴코社와 21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설립에 따른 식각가스 제조공장을 설립하기 위해서이다.SK머티리얼즈는 2001년 특수가스 불모지인 국내에서 처음으로 NF3(
국방부는 2월16일 오후 4시 국무조정실장 주관으로 관계부처 차관급이 참여한「공항이전 TF」의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했다.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후보지는 군위군 우보면 일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 등 2개소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국방부는 조사용역을 통해 예비이전후보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8개소를 식별하여 공군 작전성 검토를 실시한 결과, 5개소를 후보지로 압축하였다. 이후, 관련 지방자치단체(고령군, 군위군, 달성군, 성주군
- 청년․여성․서민 중심의 좋은 일자리 사업 중점 관리 및 추진 -- 고용서비스 확대, 청년취업 시책 추진 등 일자리 발굴 중점 -- 일자리 사업 예산 상반기 신속집행으로 어려운 고용여건에 대응 - 경상북도는 116개 사업에 3,960억원을 투입해 7만9천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2017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의 2016년 경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년에 비해 취업자는 142만명으로 8천명(0.5%)이 증가했고, 고용률은 62.1%로 0.1%p 상승했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보건의료산업 최고위과정(이하 보건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이 대학교는 46년 동안 보건특성화대학으로 발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전환과 대응전략의 체계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보건최고위과정 명을 DHC TOP로 정했다. DHC는 대구보건대학교(Daegu Health College)를, TOP는 보건의료산업 전문프로그램(The best curriculum), 최고의 강사진(
- 농업자원관리원에 딸기 원묘 증식시설 건립, 2018년 본격 가동계획 - 경상북도는 지역 딸기 재배농가들이 우량종묘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규모의 딸기 원묘 증식기반시설을 구축해 2018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내 딸기 생산농가는 830호 정도로 전국 생산량의 8%를 차지하고 있으나, 우리 도는 아직까지 농업인이 선호하는 무병의 종묘 증식․보급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농가에서는 딸기 묘를 자가생산하거나 타 도에서 어렵게 구입하여 재배하고 있어 순도 저하, 병충해 만연 등으로 인해 20~30
- 차기 대통령은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개헌에 집중해야- - 촛불로 탄핵을 압박하는 법치주의 훼손은 용납해서 안돼 - - 시대정신은 산업화와 민주화 넘어 분권화로 - - 대통령→내각, 중앙→지방, 대기업→중소기업 권력・권한 분산해야 14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팬클럽 성격의 모임인‘용포럼’이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 오디트리움 홀은 북새통을 이뤘다. 1,300석이나 되는 좌석의 두 배가 넘는 3,000여명이 참석해 행사 내내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회의실에서 23개 시․군 청소년 담당 실과장과 여성가족정책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정책의 확산과 일․직장 양립을 통한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 건강한 가족문화 실현을 위한 여성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북도의 양성평등 지수향상, 여성일자리사관학교의 교육 기능 강화를 통한 여성일자리 확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국공립어린이집 및 장난감 도서관 확충,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 36개 사업을 집중 조명
- 상주감연구소, 한경대․경북대․영남대 공동으로 수출지원 컨설팅 성과 올려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경북지역 최초로 서상주 포도수출단지가 국제농산물 우수관리 인증기관인 네덜란드의 CONTROL UNION으로부터 농산물의 안전생산과 위생관리 기준을 충족해 ‘글로벌 GAP 인증’(국제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취득은, 지난해부터 한경대․경북대․영남대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경북지역 최초의 글로벌GAP 인증 획득으로 상주포도의 우수성과 안전성
- 14일 경남도청,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공동추진단 발족식 -- 등재 추진업무 일원화 기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 탄력 받을 듯 - 경상북도는 14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고령군․김해시․함안군과 함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동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 가야고분군(3개소) : 고령 지산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이날 발족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허성곤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