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월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을 참관했다. 이번 전시회의 화두는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모두 잇는 ‘연결성’으로, 전 세계에서 참가한 기업들은 IT(정보기술)가 자동차,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된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들을 공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독자적으로 조성한『대구공동관』에 참가한 ㈜알에프, ㈜아이티헬스등 16
그리고그러나그리고다시하늘의별을. . . . . . ,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민관합동 AI방역사항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철새도래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를 참관한 김관용 지사는, AI 차단방역과 조기종식을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는 각 부처와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북은 아직 비발생지역이지만 발생지역 못지않은 철통방역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관용 지사는 철새도래지인 구미 해평을 방문해 야생조류 서식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확인하고 공무원과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방송연예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가 중국의 액션․코메디 영화인 ‘메이지화’(바보작전)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이 영화에는 한국 배우 이범수와 박문희 교수가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중국 배우 천소췬과 여배우 덩쟈쟈, 왕둥청 등이 출연했다. 메이지화는 탐욕에 빠진 한 인간이 용봉거울이란 물건을 구해 부를 쌓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들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끊임없이 맞닥뜨리고 휘말린 뒤에야 탐욕의 무의미함을 깨
- 고용효과 큰 복합관광 레저서비스 산업 집중 유치 -- 한반도 허리경제권 권역 물류기업 등 투자유치 활동 강화 - 경상북도는 세계적 산업흐름과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 유치를 통한 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2017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투자유치 전략은 탄소,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연관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타 시도에 비해 경쟁력이 뛰어난 ICT 융복합 의료기기, 로봇, 바이오․백신 산업, 가속기 연관 신소재, 신약개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봉화군 소천면 산간오지마을에 자리잡은 한적한 간이역인 ‘분천역’이 ‘산타마을’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연일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분천역은 1956년 1월 1일 영암선(지금의 영동선) 철도 개통과 함께 그 임무를 개시했다. 산간오지에 철도가 개통되고 기차역이 생겼다는 것은 이 지역 교통문화에 가히 혁명이라 할 수 있었다. 1970년대 상업적 벌채가 번성하던 시절, 소천과 울진 등지에서 벌채된 춘양
경상북도는 올해 울릉 일주도로 건설사업에 421억원을 집중 투자해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일주도로는 ‘울릉일주도로(개설공사)’와 ‘울릉일주도로2(개량공사)’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1,387억원을 투입해 201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울릉일주도로’의 최대 난공사인 터널구간에 대해 2016년 7월 남진복 도의원, 최수일 울릉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관통식을 가졌으며, 울릉읍 저동리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4.75km 구간에 터널 3개소, 교량 1개소를 포함한 친
- 정치위기가 민생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경북이 구심점이 돼야.. 호소 -- AI 등 민생위기...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극복하자.. 시․군 협조 요청 - 2017년 새해를 맞아 김관용 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도청이전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통령 탄핵소추 사태에 따른 국정혼란과 경기침체,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민생을 챙기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과장급 이상 도청 간부들이 배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구시 사절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Fremont)시에 소재한 테슬라 팩토리를 방문해 테슬라 모터스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1월 18일 테슬라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이 대구를 방문해 공동 협력 로드맵을 만들기로 하는 등, 대구시가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권영진 시장 일행은 1월 5일(목) 오전 11시(현지 시각) 미국 테슬라 팩토리(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시)에서 테슬라 모터스 본사 아시아태평양총괄사장인 ‘필립 로젠버
경상북도는‘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2017 지자체 개최 국비지원 대상 국제경기대회’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17 지자체 개최 국비지원 대상 국제경기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 30여개 대회를 신청 받아 심사한 결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대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10개 국제경기대회로 선정됐다.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는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등 12개국 100여명의 참가규모로 국가별 출전 쿼터(부문
- 무형유산의 전승기반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민속분과 제4차 회의)를 열고, ‘구미 무을농악’과 ‘경산 보인농악’을 道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5일 도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 무형문화재 농악종목 지정은 우리 민족의 대표 유희인 농악이 농촌지역의 산업화와 고령화로 전승기반이 약화됨에 따라, 무형문화재 선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승기반을 구축하고 마을공동체의 복원과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해 1년여에 걸친 도내 농악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국악 및 민속분
- 2017 대구교육, 튼튼한 기초로 새롭게 도약한다! - 대구시교육청은 1월5일(목)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가지고 2017년 대구행복역량교육의 방향과 달라지는 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17년 대구교육은 지금까지 지속해오던 대구행복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0년 행복교육과 2014년 행복역량교육을 도입하여 수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학업중단율,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비율,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
- 청년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을 통한 도정 업무 추진 가속화 - 경상북도는 9일자로 국·과장급 승진, 과장급 전보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지난 1일 간부급 인사 후속으로 일자리 창출, AI를 비롯한 민생 현안 등을 긴장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국․과장급 인사를 전격적으로 앞당겨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2명이 부이사관으로 직급승진하고, 과장 직무대리자 포함 16명이 서기관으로 직급승진, 9명이 새롭게 과장 보직을 맡게 됐다. 특히, 연공서열을 탈피하여 일 중심의 주요업무 추진 능력에 대한 과감한 발탁 승진도 눈길을 끈다.
- 아시아 최대 소비 시즌 ‘춘절’과 연계한 경북 농식품 공격적 마케팅 강화 - 경상북도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사상 처음으로 농식품 4억불(11월말) 수출달성에 힘을 받아, 올해는 5억불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베트남(6일~25일), 중국(10일~24일), 대만(11일 ~23일) 등 아시아 3개국에서‘경북 우수 농수산식품 홍보․판촉전’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즌인 중국‘춘절’을 맞아 3개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로, 한ASEAN·한중FTA 체결로 20억 거대
- 역사속 숨겨진 경북여성인물 재조명 사업 확대․추진으로 양성평등 실현 - 경상북도는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며 역사의 중심에 서서 특유의 인내와 저력으로 가문을 일으키고 국난 때는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던졌지만 역사의 뒤안길에서 기억되지 못하고 조명 받지 못했던 지역출신의 여성인물을 여성의 눈으로 경북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다양한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는 경북여성 통사인‘경북여성사’발간을 시작으로‘경북여성 인물사’,‘여중군자 장계향’,‘여성인물 구술생애사’, 분야별‘경북여성 1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월 4일(수) 오전 11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시정운영에 대한 구상과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지난해는 국정혼란 속에서 영남권 신공항 무산, 서문시장 화재 등 지역에 닥친 위기를 대구의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극복하고 이를 기회로 반전시킨 한해였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2017년은 “민생, 미래, 혁신, 상생의 해로 삼고, 힘겨운 시기를 맞고 있는 시민들 곁에 가까이 다가가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먼저, 서민경제를 세심하게 살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월 3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361명[일반 354명, 장애 7명]으로, 일반부문 일부 과목에서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어 동점자 전원 합격 처리되어 제1차 시험 합격인원이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인 349명보다 5명이 증가되었다. 한편, 제2차 시험의 실기․실험평가(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체육, 음악, 미술, 정보․컴
경상북도는 최근 도 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제3차 회의, 12. 23)를 열어 ‘포항 오어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비롯한 3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김천 구화사 석조비로자나불조나상’을 비롯한 3건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한 3건의 내역을 살펴보면, ▲ ‘포항 오어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이 협시하고 있는 석가삼존불상이다. 불상 조성과 관련한 문자기록을 잘 구비하고 있으며, 완성도가 높고 18세기 중후반 경북 남부지역 조각승들의 활동상을
- 외국인 투자 전용단지 입주 1호 기업, 기술혁신 개발 주력 강소기업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1월의 기업으로 ㈜코리아스타텍 [대표 김부일]을 선정하고 1. 3(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코리아스타텍 김부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7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코리아스타텍은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3년 외국인 투자 전용단지에 처음 계약 하여 들어온 입주 1호 기업으로, 평판디스플레이(LCD, OLED) 생산관
상주시 공검면에 소재한 ㈜토리식품이 지난해 12월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토리식품(대표 김영선, 김영태)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2001년 국산 무농약 토마토를 주원료로 첨가물 없이 케첩을 만든 것이 시초가 되어 창업한 기업이다. ㈜토리식품의 주 원재료인 토마토, 옥수수, 호박 등은 주로 지역의 친환경 생산 농민들과의 계약재배를 통하여 지역농민들의 소득창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목적 추구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