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김관용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성금 기부,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17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주제로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전개되며 모금 목표액은 134억 7,00
알수없는혼란이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9일 경북 영양과 대구에서‘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홍보대사인 배우 이상윤과 함께하는‘대구‧경북 특별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중화권 관광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관광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KBS2 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구․경북 홍보대사인 한류스타 이상윤씨와 함께 대구․경북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학생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학생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숙사(정암학사)를 증축함과 동시에 기존 기숙사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을 한다고 밝혔다.호산대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경산시가 출연한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2억원을 포함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했다.호산대는 기존의 기숙사를 리모델링하는 것 외에 1개 층을 증축해서 수용인원을 130명 추가함으로써 현재 380명에서 총 수용인원은 5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이번 기숙사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학생들이 호텔 못지 않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1월 18일 상주시 낙동면 중동교 주변에서 맑고 깨끗한 낙동강 만들기 등을 위한 수변정화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우수한 낙동강 생태계 보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증대 등의 차원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시청,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상주시 낙동면에 위치한 중동교 주변은 낚시인 및 행락객들의 출입이 빈번하여 특히, 생활쓰레기 등이 많이 방치되어있는 곳으로 약 500m 구간의 낙동강 수변지역을 선정하여 대청소를 실
경상북도는 안동시와 함께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안동에서‘제5회 안동 유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귀주성, 하남성 등 중국 3개 성 43개 초․중학교에서 온 수학여행단과 학교 관계자 17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안동강남초등학교와 풍천중학교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이들을 맞이했다. 캠프 첫날인 17일, 중국 측 청소년들은 경상북도 신청사를 방문한 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견학하고 탈박물관에서 직접 탈 만들기를 체험을 하는
경상북도는 2016년 11월 20일부터 권역별 순환수렵장을 개장해 본격적인 수렵활동이 개시된다고 밝혔다. ※ 권역별 순환수렵장 : 경상북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4년에 1번씩 순환․반복해 수렵장을 설정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제2권역인 김천, 구미, 상주, 고령, 칠곡군과 추가적으로 영주, 영양군이 수렵장을 개장해 총 7개 시․군에서 수렵이 이루어진다.※ 제2권역 해당 시․군 중 성주군 수렵장 설정 포기(사드배치 결정으로 인한 집회 및 지역정서 감안) 2015년에는 안동시 등 6개 시․
경상북도는 18일 오전 11시 도청 화백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도내 6개 대학총장과 대학생, 시․군 담당공무원, 사회적경제 청년 CEO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적경제 청년 CEO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육성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사회적경제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공연과‘도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말과 함께 경상북도 청년 사회적기업에 희망의 메시지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시 거주 미취업여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 잡(Good job) 버스’를 운영한다. 지난 9월, ‘굿 잡 버스’의 첫 시동을 건 이래 이번이 네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이번 ‘굿 잡 버스’는 신서혁신도시 인근 동구지역 여성들에게 꿈을 배달한다. 행사는 11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마트 반야월점 광장에서 진행되며, 1:1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정보 및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구직자 성격유형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굿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KS-CQI(콜센터품질지수)’ 조사 결과, 확대 운영 1년 만에 우수콜센터(1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콜센터품질지수 조사는 26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14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7가지 구성요소, 36개 항목으로 개발된 순수 한국형 모델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전화모니터링과 고객설문조사를 병행했다.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는 작년 12월부터 콜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상담인력 확충(19명→45명
- 중구 삼성생명빌딩에 컨택센터 200석 신설 - 대구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그룹의 한국지사인 AIA생명의 대구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여성인력의 고용창출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11월 17일(목) 오후 2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AIA생명 차태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AIA생명 대구센터」신설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컨택센터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AIA생명의 대구센터 신설은 텔레마케팅 영업확대
-물산업 특화 전시회 7개 기업 참여, 1,086만불 수출상담 실적- 경상북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물산업전’에 도내 7개 우수 물기업이 참여해 58건 1,086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경북도는 수출경쟁력이 있는 물기업이 참여해 상하수도 시설 설계․시공, 수처리 펌프, 필터, 계측기, 유수분리조, SPE패널(방수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베트남 국제물산업전’은 아시아 대표 물산업전으로 도시화․산업화로 물산업 수요
경상북도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17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2016 종가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에서는 웅도경북의 새로운 비상과 더불어 종가문화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종가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포함해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육성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종가문화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종손·종부, 유림단체, 학계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종가문화의 길’을 보여주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종가문화 가운데
- 기업, 대학 등 산․학․연 공동 지역 청년고용 MOU체결 -- 지역 대학은 취업난, 기업은 고용난 해소, Win Win 모델 구축 -경상북도는 17일 오전 11시 도청 화백당에서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의 지역 균형발전과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축을 구축하기 위해 핵심 7대 신성장 동력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경북 북부권 생명그린벨리 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10개 시장․군수(안동․영주․상주․문경, 군위R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국내․외 첨단 디자인 융합사례와 디자인의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및『제35회 대구디자인전람회』를 11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 대구 경북 지역 유일의 전국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안전과 안심’이라는 주제로 지역민의 행복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행사는 크게 전시와 디자인 세미나, 부대행사로 디자인 전시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2시 영덕 해맞이 공원 예술관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송이 생산을 위한 연구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송이버섯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적인 조건과 유전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최근 기후 변화와 소나무재선충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이생산 임가의 생산 증대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일본 교토대 요시무라 후미히코 박사는 교토(京都)지역이 과거 50여전부터 벌채,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대부분의 소나무 숲이 극심한 피해를
- 화장품기업 신생활 등 25개 기업대표 경북 화장품기업 협의체 구축 --‘2025년 화장품산업 아시아 허브’도약위해 힘찬 출발 -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1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대강당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총장, 안봉락 신생활그룹 회장 등 행정기관, 기업,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화장품산업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경북 화장품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북 화장품산업 특화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신생활그룹, 코
►미래세대(초등생)에게 생물자원의 중요성 및 자연환경 보전의식 고취 기회► 문체부 주관 ‘가을여행주간’과 연계‧운영하여 정부3.0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1박2일간) ‘2016년 생물다양성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교원 및 학부모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기획‧운영된 캠프 프로그램으로, 환경생태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초등생)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월 15일(화) 오후 2시, 지난 10월 태양광 발전 2차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지역업체인 (주)한라이앤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본부는 문산, 고산 정수장과 국가산업단지, 옥포배수지 등 4곳의 구조물 상부에 3,000k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11월중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8년 4월 준공 예정이며, 연간 약 38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가정(4인 기준) 31만 7천 여 가구가 1일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하루 이산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분야 국비사업 예산을 올해 대비 438억원 증액된 6,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특히 내년도 농식품부의 예산이 올해 대비 0.4% 증가에 머무른 데 비해 경북도는 지속적인 국비사업 증액과 신규 전략사업 건의 등의 노력으로 7.7% 증가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28개의 신규전략사업과 52개의 증액사업을 확보해 차세대 먹거리 개발과 성장동력 가속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주요 신규사업으로는 ▲ 채소류(생강) 출하조절시설지원 23억원 ▲ 반려동물문화센터건립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