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농업인회관에서 ‘2016년 신규농업인교육 합동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이수한 신규농업인 4개 과정(과수·특용작물·새소득·채소과정) 1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공로상 시상,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신규농업인 과정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에게 농업인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창조적인 미래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4월에 개강해 6개월간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공통과정과 전문과정으로 편성돼 농업&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0월 12일에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미래 전략 개발’을 주제로 ‘제2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담수환경 서식 미생물자원 활용 분야의 선진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도, 호주 및 뉴질랜드의 담수미생물자원 분야 세계적 권위자 3인과 국내 생물자원 전문가 3인을 비롯하여 관련 학회,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각국의 담수생물 다양성 보전정책과 연구 현황을
대구과학교육원은 2017학년도 수학․과학 분야 영재교육대상자 150명을 모집한다. 현재 중2,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원서접수 및 평가를 통해 학교별로 학교장이 영재교육대상자를 추천하고, 추천받은 학생들은 대구과학교육원의 1,2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영재교육대상자로 최종 선발된다. 과학교육원은 특히 이번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Gifted Education Database)를 통한 교사 관찰 추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GED는 국가차원에서 영재교육에 관련된
- 도정현안 설명, 코오롱의 지역인재 채용과 증액투자 요청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투자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의지와 친 기업 행보가 대단하다.경상북도는 11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금액 1,256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35명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설비 구축에 882억원, 스펀본드(Spunbond : 부직포) 라인
가을인가보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4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nmail.net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0월 11일 국가 담수생물 산업화 협력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생물자원 산업화 연구회(이하 연구회)’를 발족한다. 연구회는 대봉엘에스(주), SK바이오랜드, 코스맥스(주), 코스메카코리아(주), 한불화장품(주), 애경산업(주) 등 화장품 관련 6개 기업, 경희대, 대구한의대, 인하대 등 3개 대학, 한약진흥재단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지역 기반 2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담수생물자원 분야의 산·학·연 상설 협의체다. 국내외 담수생물자원산업 현황파악과 논의를
대구시는 10월 10일(월) 00시부터 화물연대가 집단운송 거부에 돌입함에 따라 육상화물 위기대응 매뉴얼(경계단계 10. 9. 18:00)에 의거 수송대책본부(본부장 행정부시장)를 설치하고, 집단운송 거부 초기 물류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수송대책을 마련했다.1. 수송대책 강구 대구시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돌입에 따라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컨테이너운송 및 시멘트원료운송차량(BCT)을 지원하기 위해 非화물연대 컨테이너운송차량 30대를 확보하고 컨테이너 운송 26개 업체, 시멘트 운송 10개 업체와 협업해 초기에 화물운송 차질을
-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2015년 9월 235건 → 2016년 9월 271건) -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9월 기준으로 271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해 지난해 총 구조 건수 269마리를 이미 초과했으며, 올해에는 개원 이래 가장 많은 동물들을 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06년 개원 이후 야생동물을 꾸준히 치료해 자연으로 방사해 왔으며, 사고로 인한 날개절단 등 영구장애를 지닌 야생동물은 자체 생태공원에 보호하는 등 유전자원의 보존과 방문객들의 자연보호 의
- 김관용 도지사, 한반도 허리경제권 본격 행보, 경북도-충남도 협력사업 가시화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 위한 SOC 조기구축 등 7대 사업 공동추진 합의 -- 안희정 충남지사, 협약식에 이어 도청공무원 대상 특강, 저서 사인회 열어 - 경상북도는 신도청 이전으로 도내 균형발전의 전기를 맞은 경북도가 충남도와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한반도 허리경제권’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10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충남 상생협약식’을 갖고 ‘보령~울진 고속도로 조기건설’ 등을 포함한 7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교직원 61명이 BLS(basic life support : 기본심폐소생술)강사 (Instructor) 자격을 획득했다. 의료인 강사 32명과, 일반인 강사 29명이다. 교육기관이 이처럼 많은 강사를 확보하는 것은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지난해 신입생부터 BLS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이 대학교는 이번에 다수의 자체 강사를 배출함에 따라 외부강사 초빙 없이 전 재학생이 원활하게 BLS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교직원 재학생 등 이 대학교 구성원 대부분이 응급대처 능력을 확보해
- 2007년 이후 약 5,000억원 규모의 꾸준한 재투자 단행 -- 산업용 특수 가스제조 세계 1위 독보적인 위치 재확인 -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7일 영주시청에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임민규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주)와 투자금액 510억원, 신규 일자리창출 31명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SK머티리얼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연산 600톤급 WF6(육불화텅스텐) 생산라인 1기에 대한 증설작업을 시작해, 최근 삼성
경상북도가 최근 중동의 거대상권이자 우리나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이란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거뒀다.도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내 14개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수도 테헤란과 실크로드 주요거점 도시인 이스파한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 결과 수출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이란통상교류사절단에서 우리나라 제품구매에 관심 있는 이란의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쳐 참가한 5개 업체가 151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도내 1
경상북도 물산업이 올해 물기업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과 물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을 계기로 경북 물산업의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2배 규모(600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물산업(블루골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 700리, 백두대간 청정수, 동해안 해양물산업 등 권역별로 풍부한 수자원과 물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물 관련 강소 기업이 경북에 많이 소재하고 있어 물산업을 키워나갈 잠재력이 풍부하다. 이에 따라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유아교육과의 특성화 전략이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수시전형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수 지원한 수험생들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특성화 대학 또는 학과를 선별하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올해 여섯 가지 특성화전략을 발표하여 국내 대학 유아교육과 중에서 최고의 언론보도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호산대 특성화전략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현장에서 환영받는 유치원 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유아 생태교육 프로그램, 유아 음악감수성
우동기(禹東琪) 대구시교육감은 10월 10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제16회 대구 학생동아리 한마당』행사에 참석, 개막선언을 하고, 同日 오후 3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열리는『2016 온두라스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단 환영식』에 참석, 온두라스 교원들을 격려하고, 양국간의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한다.
경상북도는 7일 오전 10시 경주 통일전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에 대한 뜻을 결집시키기 위한 ‘통일서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형석 통일부 차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육해공군 부대장, 언론사 대표, 대학교 총장, 시도 민주평통 부의장, 중앙 및 도 통일․안보 관련 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탈북민, 공무원, 군인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수목원은 우리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 중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제시한 국제적 평가기준에 따라 희귀식물 173종을 선별한『대구·경북의 희귀식물』책자를 발간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급변해가는 환경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 곁에서 자취를 감추어가고 있는 지역의 소중한 희귀식물을 국제적 평가기준인 5개의 등급별로 수록하여,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나무와 풀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대구수목원은 책자 제작을 위해 지난 1년간 수많은 식물관련 고서와 문헌, 자료 등을 토대로 수록내용을 조사했으며, 어디에서 자라고
경상북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2016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가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를 주제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하며 마을을 대표하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도내 곳곳 잘 알려지지 않았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마을이야기 원천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확보와 이를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기대된다. 마을 이야기는 마을 단위
대구중부경찰서(서장 박희룡)에서는 2016. 10. 5.(수) 14:00경 중부경찰서의 치안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본서를 방문하신 대구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상운)을 맞이하였다. 이날, 대구경찰청장은 현관에 들어서면서 격무부서인 ‘112종합상황실’을 방문 격려하고, 이어서 중부서 출입기자 및 협력단체장과의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후, 4층 강당에서 현장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관내 현황, 주요 추진성과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 청취 및 답변, 기념 촬영 순 으로 진행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6 부산 라면(멘)쇼’에 전국 라면‧라멘 맛집과 달인들이 모여 출전업체별 메뉴 구성을 통해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는 부산의 히노아지(카라미소라멘), 달맞이포차(해라면), 찬펑(나가사키짬뽕), 서울의 켄비멘리키(시라유키소유라멘), 울산의 심야라멘트럭(탄탄멘), 군산의 치쿠린(돈코츠라멘), 제주의 공룡집(육식공룡라면), 봉쉡해물라면(수제해물탕라면) 등이 있다. 부산라면쇼에서는 라면의 식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태국,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