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 SOC... 새만금~포항고속도로, 김천~전주 간 철도 조속 추진 -- 문화예술... 교류전시회, 합동문화제, 문화예술단체 교류 등 검토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경북․전북 공동 협력사업의 조기성과 거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양 道의 기획조정실장, 건설국장 등 관련 실․국장 10여명이 함께해 탄소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동서 교통망 확충을 위해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지사는 “그 동안 전북과 경북이 역할을 분담
경상북도는 도시침수대응사업이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심지역 침수피해 예방에 효과가 매우 커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道의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매년 집중호우 시 물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상습침수 피해를 겪어오다 지난해 완공된 안동시 법흥지구 시범사업(총사업비 482억원)의 경우 오수(汚水)와 우수(雨水)가 함께 흐르는 합류식(合流式) 하수관을 오수관과 우수관으로 나누어진 분류식(分流式) 하수관으로 전면 교체한 결과 빗물 피해방지와 하천오염 예방을 동시에 해결하는 데 효과가 매우 컷다는 것이다. 도시침수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자치시대, 지역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초청으로 연수원 장기과정 교육생,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원년인 1995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방현장에서 보낸 김지사의 리더십을 지자체 리더에게 전수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지사는 특유의 소탈하고 정감 넘치는 언변과 입담으로 1시간여 동안 연속 6선 지자체장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까지의 정치적 소신과 지역리더로서의 성공철
대구공병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공병부사관의 꿈을 향한 도전으로 육군공병학교에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 27명(남자 23명, 여자 4명)이 입소하여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유일의 공병전문 부사관학과인 공병부사관학과는 2011년 육군본부와 학․군협약체결이후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공병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工兵人 양성의 요람인 육군공병학교에서 병영실습을 계속해 왔으며, 지난 2015년에 학․군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공병부사관 인재양성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우수교관
경상북도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힐튼호텔에서 ‘제8회 전국 대학(원)생 에너지 대회’를 열었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경상북도의 에너지정책을 홍보하고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결과 및 아이디어 발굴,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촉진방안, 울릉도 에너지 자립화 방안 등의 논문을 주제로 전국 35개 대학 42개팀 147명이 공모하여 대학생들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7개 대학 30개팀 중 대상은 전북대학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국내 최초로 에듀컷 지원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듀컷은 유아교육 자료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커팅도구로서 준비된 모양틀을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교육자료를 간편하게 만들어 수업 또는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에듀컷을 이용하면 유치원 교사의 수업자료 제작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수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호산대 에듀컷 지원 센터장인 유아교육과 이명희 교수는 “유치원에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나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7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태백청소년수련관에서 전국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울회’ 회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년지도를 위한 개별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활동을 실시했다.‘전국한울수련대회’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연맹에서 보조지도자로서 활동하며 초,중,고 단원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자인 ‘한울회’ 회원 240여명이 참가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활동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기획된 본 행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중학생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무단 수정 등 교육 관련 부정적 사안들이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방학 전 저녁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유치원 29교, 초등학교 218교, 중‧고등학교 100교 등 347교를 대상으로 7월 8일(금) 오후 4시부터 학교 안전관리 및 복무기강 일제점검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기말고사의 시행 관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는데, 기말고사 시행 계획, 출제, 문답지 보관 및 관리, 결과 처리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6일부터 7일까지 병원 본관 입구에서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검진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택시기사들에게 전립선 암 검진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해진 검사로는 전립선암 검사, 혈압체크, 혈당체크, 건강상담을 실시하였으며, 무더위 지친 택시기사님들에게 시원한 차와 개원 6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품 또한 제공 되었다.
-‘조선중기본’복원 완료, 삼국유사 목판사업의 첫 번째 성과 - 경상북도는 8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삼국유사 목판(木板)사업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관련 학계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삼국유사 목판사업 조선중기본 완료 보고회 및 경상북도본 정본화 학술대회’를 열었다. ‘조선중기본 완료 보고회’는 조선중종 임신본 복원 성과물 등 관련 전시품들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성과보고, 조선중기본 인출본 전달식, 홍보영상 시청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2013년 5월 김관용 도
정부의 사드 배치지역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경북 칠곡지역 배치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사드의 중요성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희생과 양보만 강요할 경우 대구․경북민의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내 사드 배치를 우려하며 경북도와 함께 좌시하지 않고 공동대응 할 것이다. 대구광역시 대변인
경상북도는 8일 사할린 이주 재러 한인 청소년 33명을 신도청으로 초청하여 평가받는 신청사를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재러시아 한인4세 모국방문단은 이날 오전 10시 부터 경상북도의 청소년 정책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으로서 한민족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내일에 대한 생각과 꿈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역사와 예산과 결산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도정 전반에 관한 알찬 체험을 했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와 (사)동북아청소년협
경상북도는 칠곡 평산아카데미 리더스홀에서 道 및 시군, 대구고용노동청 등 고용관련 기관, 지역의 일자리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지역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브랜드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우수하고 창의적인명품일자리로 道에서는 브랜드사업 발굴 시책화를 위해 지난 ‘12년도부터 전국시도 최초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는 관계기관 및 공무원, 지역의 일자리 컨설팅 교수 등상호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굴된 지역맞춤형 분야 13개사업, 사회적기
오늘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서 ‘종말단계 고고도 지역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를 공식 결정하고, 최적의 부지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피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는 점을 이해한다. 그러나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칠곡 배치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부지를 결정한다면,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7년 7월 8일 경상북도지사
7. 7(목)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주 출신 강영석 의원이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강영석위원장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청의 경북교육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등에 견제와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불합리하고 낭비요소가 있는 예산을 지적하고 합리적이고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왕성한 의정활동에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출판산업단지 내에 출판 콘텐츠산업 육성과 디지털 출판환경 대응을 위한「출판산업지원센터」가 준공됐다. 「출판산업지원센터」는 지역 출판산업의 성장을 종합 지원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출판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출판인쇄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출판콘텐츠 창작역량과 다차원적 활용의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건립됐다. 2014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센터는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부지 6,040㎡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8,425㎡ 규모
□ 승진 26명▲도민안전실장 김원석 ▲문화관광체육국장 서원 ▲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김교일 ▲복지건강국장 안효영 ▲예산담당관 정규식 ▲세정담당관 안창호 ▲기업노사지원과장 유수호 ▲회계과장 홍지석 ▲정보통신과장 구해일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 임현성 ▲장애인복지과장 권오길 ▲어업기술센터소장 김기덕 ▲도립대 행정사무국장 손철원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파견 김종호 ▲동북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 파견 이상기 ▲산림환경연구원장 손재선 ▲하천과장 박동엽 ▲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배만규 ▲환경안전과장 김영모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이용규 ▲민생경제교
- 애틀랜타·타이베이·호치민 시장들과 물산업 협력 논의도 - 권영진 대구시장은「싱가포르 국제물주간」과「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7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스톡홀름 물주간과 함께 세계 양대 물주간으로서 물산업전 및 비즈니스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이다. 대구시는 현재 조성중인 ‘물산업 클러스터’와 올해 10월 개최예정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홍보를 위해 역대 최초로「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하여 대구시 부스를 설치한다. 이번 대구시 사절단은 권영진 시장
-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이철규사무관 초청 특강 실시 -- 예타 사전절차 이행 등 체계적인 과제 발굴‧추진에 박차 - 경상북도는 7일 도청 강당(화백당)에서 도와 시‧군의 예비타당성조사제도(이하 ‘예타 제도’) 관계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타 제도 일반 및 지원방안 관한 맞춤형 공무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2017년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예타 제도 교육은 2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 1부는 현재 예타 제도를 총괄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이철규 사무관을 초빙하여 예타제도에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혹서기 더위에 지친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도심생활을 위해 오는 7월 12일(화)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잔디광장 2개소(약7,340㎡)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전면 개방하는 잔디광장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서쪽에 위치한 삼덕지구대 건너 물결파고라 부근(약2,544㎡)과 달구벌대종 뒤편에 위치한 중앙잔디광장(약4,796㎡)으로, 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이번 잔디광장 전면 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공단은 기존 진입방지 경계 목책 줄을 제거하고, 어린이들이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