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덕동 상가 공실률 회복, 중앙상가도 시설개선 및 야시장 등으로 분위기 전환 노려 포항시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이 골목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시가 시민 체감형 경제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를 반영하듯 최근 포항시 골목상권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굴지의 이차전지 기업이 위치한 영일만4산업단지의 성장과 함께 청년 인구가 유입
► 2007년 공동발전 협약 체결로 인연, 자매결연으로 다양한 분야 교류 활성화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울릉군과 활발한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김병욱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분야별 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 도시는 행정·경제·문화·체육·축제 등 공동관심 분야에
► 생산 유발 23조, 부가가치 9.5조, 취업 5만 6천 명 등 막대한 경제유발 효과 기대 ► 철강에 이어 이차전지로 ‘전지보국’ 실현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기반 마련 ►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등 추진해 규제자유특구·특화단지 성과 지속 고도화할 계획 ► 이강덕 시장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포항의 에너지 혁신산업 도약에 총력” 포항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함에 따라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과 함께 포항만의 차별화되고 내실화된 전략을
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 주최로 열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특강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강사로 초청, ‘새로운 지방시대 전략-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방시대 정책에 맞춰 ‘기회발전특구’를 운영하는 방법, 기업의 지방투자확대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 등에 대한 특별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을
► ‘이차전지 양극재 특화단지’ 최종 선정,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최종 통과 겹경사► 에너지 혁신산업의 새로운 심장 도시 포항,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연다► ‘제2 영일만의 기적 견인’, 미래 100년 신산업 먹거리 선제적 발굴 성과► 대한민국 산업화 이끈 철강 이어 ‘이차전지+수소’로 글로벌 초격차·초일류 도시 도약► 이차전지 양극재 100만 톤·매출 70조·고용 1만 5,000명, 수소 기업 70개 사 유치·고용 3,600명 포
► 역대 단일 최대규모 2조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포항시,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 톤, 매출 70조 달성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탄력포항시를 대표하는 기업이자 세계적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역대 최대 규모의 양극 소재 생산 신설 투자를 진행한다. 13일 포항시와 경북도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에코프로와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 월포 락 페스티벌, 송도 바랗 페스타, 영일대 샌드 페스티벌 등 이색축제 ‘눈길’ 7~8월 포항에는 바다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며, 엔데믹 선언 이후 첫 여름휴가를 맞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먼저 해양 문화관광 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릴 대한민국 최대 규모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포항을 ‘
◇ 6급 : 130명△정책기획관 전혜영 △대변인 김동준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김나영, 김혜림, 오정숙, 정소연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권오성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최원호, 박찬우, 우태근, 이성천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이현지 △자치행정실 문화예술과(포항문화재단 파견) 서영임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 권현숙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정두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진섭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정혜숙, 최창열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파견) 최경미 △일자리경제
◇ 4급 : 5명△의회사무국장 도명△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평생학습원장 송영희△남구청장 정해천△북구청장 장종용 ◇ 5급 : 39명△정책기획관 윤천수△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장 배성호△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장 박재민△자치행정실 문화예술과장 이동하△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장 김민호△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장 김정표△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과장 이상현△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양성근△환경국 식품산업과장 김미숙△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장 박강혁△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조영종△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박영미△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권기혁
◆ 4급 :2명◯행정5급 → 4급 : 1명△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도명 ◯사서5급 → 4급 : 1명△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송영희 ◆ 6급 : 31명 ◯행정7급 → 6급 : 13명△정책기획관 정희주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이호욱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지호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김영주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 강영욱 △복지국 여성가족과 김현리 △환경국 환경정책과 이성수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최미숙 △도시안전해양국 민자사업추진단 최창열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액화수소 충전 및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갖춘 복합시설 구축 ►수소 승용과 수소 통근버스에 구매보조금 지원하며 수소차 전환 및 보급에 앞장포항시가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 보급과 기반 시설 구축사업에 적극 나서며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남구 장흥동에 상용 수소충전소를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건설 중이다.이는 일 최대 수소 버스 150대를 충전할 수 있는
► 티켓링크에서 27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현장 예매는 경기당일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 ‘2023년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포항야구장에서 7월 4일부터 6일까지 두산을 상대로 3연전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KIA를 상대로 3연전이 펼쳐진다.특히 7월 첫 경기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와의 대결로, 지난 2015년 이승엽 감독이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 시절 포항야구장에서 400호 홈런을 친 인연이 있는 장소라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포항야
► 푸드테크 연구개발지원사업 본격 시동, 급식시설 대전환 추진 ► 차별화된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조성으로 푸드테크 산업 발전 견인 포항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푸드테크 산업 성장률은 연평균 31.4%로 식품산업 전체 성장률(4.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미래 신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허브로 도약하는 포항의 경쟁력 세계에 알리는 기회 ►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밸류체인 갖춘 산업 생태계 및 매력적인 투자환경 소개 포항시가 14일에서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해 지역의 이차전지 혁신 산업을 세계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인터배터리 유럽 2023’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대한민국 최대 이차전지 전시회로 성장한 인터배터리가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경쟁력과 산업 가치를 강화해 세계시장을
►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 실천가, 문화와 사회 연결을 위한 주체적 역할 기대 포항문화재단은 25일까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생활동가(F5) 4기를 모집한다.문화재생활동가(F5)는 문화도시 포항의 협업 워킹그룹으로 지진과 코로나 등의 재난을 겪으며 시민의 일상적 삶을 문화적 요소로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활동가 그룹이다. 컴퓨터 키보드에서 F5는 ‘새로고침’으로 문화재생활동가 F5는 ‘시민의 삶 속 일상성을 회복하고 문화로 새로 고친다’는 뜻을 담았다.
► 읍면전체 기금 80억(당초 60억에서 20억 증액), 주민 편익 및 숙원사업 45억 규모 ► 1차 서류 심사 통과한 탈락지역에도 주민 편익 사업 3~5억 규모의 인센티브 제공 포항시는 삶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포항시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를 6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9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공모는 2년 전 한차례 공모를 진행했을 당시 미접수의 원인이 된 주민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를 적극 실시 후 다시 공모를 실시하는 것으
► 영일만항서 초대형 크루즈 성공적 출항, 국제 크루즈 거점 도시 가능성 재확인 ► 관광명소 배경으로 촬영 중인 드라마만 6편…한류 관광콘텐츠 기대 ► 지역 특색 반영한 불빛‧해병대문화 등 대표 축제 ‘안전+경제’ 성공적 개최포항시는 자연‧역사·문화 등 포항만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그동안 축적해온 관광 잠재력이 서서히 만개하면서 엔데믹 시대를 맞아 관광 산업이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22개 주요
► 득량동 철길 숲 인근 9천여㎡, 시민 만남의 장소와 문화공간 활용 기대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북구 득량동 철길 숲 인근 9천여㎡ 부지에 문화·휴식 공간인 시민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까지 사유지와 지장물 협의 보상을 완료하고 토공·배수 공사 등 기반 공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시민광장은 진입광장, 잔디광장, 락가든(석가산), 수경시설(케스케이드), 전망데크, 장미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소나무, 벚나무 등 교
► 가득 찬 인파에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으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 마무리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 인근 상가 20여 곳 시민들에게 무료 화장실 개방 포항시 상대동 젊음의 거리가 지난 3일 ‘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모인 청년들로 가득 찼다.포항시는 지난 3일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에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마켓존, 청년진로존, 친환경체험존, 이벤트
►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최우선 추진키로 ► 성공적 공약 이행으로 일상이 행복한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에 역량 집중 포항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 점검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이강덕 시장의 특별지시로 마련된 자리로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완료된 공약과 국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