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KBS전국노래자랑-영천시편’ 녹화가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에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방송 녹화에 앞서 9월 25일 오후 1시부터 영천시민회관에서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발하는 예심이 진행된다.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참가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예심에서 녹화에 참여할 대상자 15명(팀)이 결정된다.오랜 세월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 선생님의 작고로 코미디언 김
영천시는 수준 높은 설계안 선정을 위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설계공모’를 지난달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영천시립박물관은 영천 역사 성과 특징을 구현한 박물관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삶을 공유하는 역사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화룡동 134번지 일원으로 국·도비 95억원 등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2,442㎡, 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기본설계를 착
영천시는 오는 9월 30일 금호읍 성천리 경마공원 사업 부지에서 한국마사회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공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국내 네 번째로 영천시에 조성되는 경마공원 건설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금호읍, 청통면 일원에 조성되는 영천경마공원 1단계 건설공사는 한국마사회에서 총 사업비 1,857억 원을 투입하여,△20만 평 부지에 8종의 다양한 경주거리 구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2면의 경주로 △관람 편의 기능과 독
영천시는 영천 청통면 치일리에 있는 ‘조선 제12대 인종대왕 태실’이 26일 문화재청 고시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승격” 됐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인종대왕 태실은 태실의 주인과 태실비의 건립시기를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전체적인 조영기법과 구조 등이 조선왕실의 태실 의궤 내용과 부합한다. 또한 태(胎)를 안치하는 당대의 문화적 전통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조선왕실의 태실 가운데 규모가 크고 문화유산으로서 지녀야할 보편적 가치를 구비하고 있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인종대왕 태실’의 국가
►시민 생활 안정,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민선8기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신속 지원, 시민 안전 향상 및 생활 속 불편 해소,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지난 1회 추경예산 1조 1,480억원보다 1,730억원(15.1%) 증가한 1조 3,21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457억원, 기타특별회계 3
영천시는 23일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따른 유물 기증식을 개최했다.시는 2018년부터 도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특래 기증자는 영천 영일정씨 가문의 19세기 생활상, 대소사에 관한 고문서 2건 25점을 무상으로 기증하면서 영천시의 1호 유물 기증자가 됐다.기증된 문서인 제만서합집(祭挽書合集) 필사본과 간찰(簡札)은 기증자의 외가로부터 전해진 소중한 유물들로 19세기 영천에서 활동한 영일정씨 양반들과 지역사를 규명하는데 매우 귀중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영천경마공원은 서울, 제주, 부산, 경남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만 2천813㎡ 부지에 1단계(1천857억원), 2단계(1천200억원)로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12일 영천경마공원 1단계 건설공사가 현대엔지니어링(주)와 계약되어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1단계로 관람대(지하 1층, 지상 4층), 경주로(2면, 모래), 마사(6동), 커뮤니티센터(2층), 동물병
영천시는 언하공단 완충녹지를 활용해 2021년 조성된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콰이아 길에 경관조명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기존의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콰이아 길은 가로등 외에 특별한 조명이 없는 단조로운 산책로였으나, 올해 사업비 3억 2천9백만으로 6월 16일 경관조명 공사를 시작했다.총 길이 560m의 메타세콰이아 산책길은 ‘나의 마음속으로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나무 사이사이에 스텝등 108개, 수목투사등 142개를 설치해 운치 있는 경관을 자아냈다. 치유 숲 광장에는 숲을 연상시키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 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 전시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다.이번 전시회를 위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82명의 작가들이 서양화, 수채화, 서예, 한국화, 민화, 서각, 도자기, 염색공예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했다.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 2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은 마현산 근처에 위치해 있어 예술 감상과 여유로운 산책,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21회 과일축제 개최 준비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조상진 영천과일축제 추진위원장(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는 김천덕 영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토론하였다.영천시는 지난 2년간(`20~`21년)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차단방역을 위하여 축제를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하였으며, 금년도에는 10. 14.(금) ~ 10. 16.(일)까지 3일간 한약축제
영천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총 168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매년 1조원 10년간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의 투자계획을 평가해 5개(A~E)등급에 따라 차등 배분했으며, 영천시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사업계획 평가 결과 B등급 17개 지자체(20%)에 포함되어 총 사업비 168억원을 확보했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 제출된 각 지자체의 투자계획을 행정안전부 심의위원회에서 평가·심의를 거쳐 최종 배분금액을 의결했으며, 배분금액과 자문의견을 반영한 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도남농공단지에 위치한 ㈜화신정공에서 도남 농공단지 및 도남 공업지구 소재 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영천상공회의소 정서진 회장, ㈜신영 김준호 대표이사, ㈜세원물산 이정기 대표이사 등 도남지구 소재 10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기업들의 극복 방안과 상생을 통한 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 도남농공·공업지구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2년도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추천받는다.시상은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10월 14일 제20회 영천한약축제 개막식에서 부문별 각 1명을 시상할 계획이며 추천기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다.추천대상은 주민등록 등재기준으로 추천일 현재 영천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등에서 지역사회 발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일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라온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교육장, 도 의원, 시 의원, 법인 대표,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영천시는 올해 3월 창신영천타운 입주자 대표 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118㎡ 면적에 활동실, 상담실, 사무실, 조리실을 둔 다함께돌봄센터로 만들어 지난 7월 25일 개소했다.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9일 영천시와 육군3사관학교 간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육군3사관학교 조국실에서 체결했다.영천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육군3사관학교와의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은 지속적인 평생학습 도시 구축과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 의미가 컸다.육군3사관학교는 군사 전문 대학교로 국내 특성화 기반을 갖춘 유일한 대학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 체계는 영천시 평생교육 기반 조성 구축 및 품격 높은 평생학습 사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주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보현산권역 관광벨트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사업 현장을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와 함께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영천시 핵심 관광사업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사업에 대하여 사업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인근에서 운영 중인 보현산 짚와이어를 체험하여 보현산권역 관광벨트사업을 몸소 느껴보고, 앞으로 영천시 관광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보현산댐 인도교는 국내 최대 규
최기문 영천시장이 5일 영천시 녹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찾았다.이번 방문은 2020년 11월 공사 착공 후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공사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재용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시공 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 및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영천9경’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참신하고 색다른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영천9경’ 브랜드화 및 관광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분야는 ▲슬로건,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라피 등 아트워크 분야 ▲미니다큐, 애니메이션, CF 영상 등 홍보 영상 ▲관광 기념품 ▲코로나19 이후 트렌드에 맞는 언택트 관광 상품·관광 코스 ▲기타 영천9경의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