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린다.마을만들기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만들기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된다.숭오2리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단감축제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낭송과 인문학 활동을 결합해 ‘시를 먹고 자
영남투데이 창간 11주년 축사 ‘정직하고 정확한 지역의 새로운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영남투데이의 창간 10주년을 12만 칠곡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2년, 창간 이래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신 변해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 동안, 영남투데이는 지역의 여론 수렴뿐만 아니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지난해 지
제28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가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뒤, 제9대 개원식을 실시한 후, 상임위원회 구성으로 제9대 의회의 힘찬 새출발을 시작했다.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심청보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초선의 배성도 의원이 선출되었다.심청보 의장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정파를 초월해서 항상 군민들의 편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하여 열분 의원님 모두가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으며,배성도 부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와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설명회를 연상케 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취임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김 군수는 지난 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민선8기 취임식’에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김 군수는 양복 상의를 벗은 채 핀 마이크를 얼굴에 붙이고 무대 위에 올라 5분간 프레젠테이션을 이어 갔다.발표 자료를 대형 LED에 띄워 놓고 준비된 대본 없이 객석에 있는 군민과 눈을 맞추고 대화체로 설명하며 소통에 나
칠곡군의회는 7월 1일(금)부터 7월 4일(월)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제28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 세부일정으로는▶ 7월 1일(금)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후, 13시에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 7월 4일(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 27일(월),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칠곡군의회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의정설명회”를 진행했다.칠곡군의회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오는 7월 1일(금) 예정된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과 관련해 임시회 소집절차 등을 비롯한 준비과정과 원구성 안내, 의원등록절차, 주요의사일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제9대 칠곡군의회 당선자들은 7월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에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군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오후 1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5군지사, 50사단 등의 군부대 유치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은 27일 지천면 개발제한구역 완화를 위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지역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군부대 유치 추진 의사를 밝혔다.김재욱 당선인은“지천면은 50년 동안 전체 면적의 40%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주민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아왔다”라며“공청회와 용역 조사를 거친 후 군부대 유치단을 구성하고 다른 지역과 유치 경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김 당선인은“지천면은 경부와 중앙고속도로는 물론 대구외곽순환
칠곡군 최초의 민선 3선 군수로 오는 30일 퇴임하는 백선기 군수가 22일 회고록 '백선기가 쏘아올린 호국과 희망의 빛'을 출간했다.이 책은 47년을 이어온 공직자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칠곡 군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집필했다.백 군수는 책에서 11년 임기를 '호국'과 '희망'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풀어냈다.1부에서는 호국과 보훈 문화를 올곧게 정립하고자 칠곡군과 인연을 맺어온 고(故) 백선엽 장군과 실종 미군 장병 이야기, 전쟁 이후 70년간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의 아픔을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인수위 회의실에서‘민선8기 군수직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무 보고를 받았다. 7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인수위는 최충원 아이앤폴리머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경제분과와 사회·문화분과 등 2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다.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의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선8기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지난 9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다음 달 20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칠곡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의 모토로 민선8기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당선인 공약 실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또 당선인 군정 철학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마련해
경북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5월 30일, 칠곡군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정책지원관은「지방자치법」전부개정법률이 지난 1월 13일부로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올해 6월 1일부터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시 최대 5년의 범위에서 근무연장도 가능하다.오는 7월, 제9대 의회가 개원하면, 의원 의정활동 전반의 자료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 감사·조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제8대 칠곡군의회의 공식 일정상 마지막 임시회를 폐회했다.제8대 칠곡군의회는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등 총 35회 363일간 회의를 개최하고, 월 2회 의원간담회를 열어 안건에 대해 사전 심사를 하였으며, 주요안건을 무려 370여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함께해 온 동료의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남은 60여일의 임기동안에도 군민들께 노력함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앞으로도 가정에
칠곡군은 지난 4월 1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18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심사하고 올해의 수상자 6인을 발표하였다. ○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왜관읍 이교백(67세, 산림조합푸르미봉사회장)△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석적읍 이길수(77세, 석적교육발전위원회 위원) △사회복지증진 부문 - 북삼읍 안영덕(55세, 자비나눔반찬봉사회운영위원장)△지역경제발전 및
북삼읍의 달제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북삼의 숨은 명소이다. 달비못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낮에는 푸른 하늘과 나무가 못에 비치는 모습이, 저녁에는 홀로 서있는 나무 뒤로 노을이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달제에 설치된 정자에 앉아 탁트인 주변 논밭을 보며 멍때리기가 제격인 곳이다.북삼읍 인평리 895-1번지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동네 주민들에게는 가벼운 산책 장소로, 주변 논밭 농부들에게는 땀을 씻겨줄 수 있는 장소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1일(목)부터 4월 26일(화)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9건,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칠곡군 군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2건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4월 21일(목)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 뒤, 이날 10시 30분부터 4월 25일(월)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 후 ▶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6일(화)에 본회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에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칠곡군 의용소방대는 13개대 408명의 대원들이 화재진압․구조․구급등의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백선기 군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희생정신으로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3월 15일(화)부터 개최한 제281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3월 21일(월) 폐회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6건을 처리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이창훈 의원과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김태자(전 공무원), 장승현(전 공무원) 등 4명을 선임했다.한편, 3월 21일에 개회한 제2차 본회의에서 한향숙 의원이 “영남내륙화물기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한 의원은 “영남내륙화물기지가 화물기지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금이라도
4일 맛과 품질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가 첫 출하했다.첫 출하농가는 약목면 시설참외하우스 11동(3300㎡)을 재배하는 채실근(66세)농가로 참외 18상자/10kg를 경기 구리청과에 출하했다.칠곡군 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하 대축전)이 지난 2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됐다.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6ㆍ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지켜낸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Walker Line) 전투 지구에서 개최되어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내 유일 호국 평화 축제이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해 발전을 거듭해온 대축전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든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