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주민과의 만남과 대화로 이어나간 8개 읍면‘소통ㆍ화합의 만남’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11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18일 왜관읍을 끝으로 군민들과 함께 민선 8기 군정과 칠곡군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김 군수가 직접 군정비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건의사항은 향후 현장방문, 제도개선, 해결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도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천 7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7건 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7월 19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7월 20일(수) 10시부터 7월 27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
김재욱 칠곡군수의 민선 8기 행정 혁신 방안이 윤곽을 드러났다.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부서 통폐합 △정책혁신위원회 신설 △개방형 직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행정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칠곡군수직 인수위는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것은 물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공약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군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또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민간) 전문가를 채용하는 개방형 직
임종진(38, 칠곡군 석적읍)씨는 민결(5)·윤결 쌍둥이 자녀와 올여름에만 두 번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찾았다.4인 가족 기준 2만원이면 수영장은 물론 각종 물놀이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칠곡군이 민간 위탁을 통해 운영 중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입장료 이외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 사설 물놀이장 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과 매점 판매 음식물이 저렴하기 때문이다.물놀이장에는 대형 풀 5개, 중형 풀 2개,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기차, 오토바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이
경제 전문가 출신인 김재욱 칠곡군수는‘CEO형 군수’로서 행정가 출신 군수와 차별화된 리더십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민선 8기 군정 4개년 운영계획을 밝혔다.김 군수는 군정 비전을‘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했다.곳간 채우고는 공모사업과 세일즈 행정을 통한 예산 증가를 의미하고 경제 살리고는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뜻한다.군민 늘리고는 인구 증가를 통해 시(市) 승격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를 위해 경제, 농업, SOC, 문화관광, 복지 등의 5대 분야에서 세부 사업
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린다.마을만들기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만들기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된다.숭오2리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단감축제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낭송과 인문학 활동을 결합해 ‘시를 먹고 자
영남투데이 창간 11주년 축사 ‘정직하고 정확한 지역의 새로운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영남투데이의 창간 10주년을 12만 칠곡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2년, 창간 이래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신 변해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 동안, 영남투데이는 지역의 여론 수렴뿐만 아니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지난해 지
제28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가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뒤, 제9대 개원식을 실시한 후, 상임위원회 구성으로 제9대 의회의 힘찬 새출발을 시작했다.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심청보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초선의 배성도 의원이 선출되었다.심청보 의장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정파를 초월해서 항상 군민들의 편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하여 열분 의원님 모두가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으며,배성도 부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와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설명회를 연상케 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취임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김 군수는 지난 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민선8기 취임식’에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김 군수는 양복 상의를 벗은 채 핀 마이크를 얼굴에 붙이고 무대 위에 올라 5분간 프레젠테이션을 이어 갔다.발표 자료를 대형 LED에 띄워 놓고 준비된 대본 없이 객석에 있는 군민과 눈을 맞추고 대화체로 설명하며 소통에 나
칠곡군의회는 7월 1일(금)부터 7월 4일(월)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제28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 세부일정으로는▶ 7월 1일(금)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후, 13시에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 7월 4일(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 27일(월),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칠곡군의회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의정설명회”를 진행했다.칠곡군의회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오는 7월 1일(금) 예정된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과 관련해 임시회 소집절차 등을 비롯한 준비과정과 원구성 안내, 의원등록절차, 주요의사일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제9대 칠곡군의회 당선자들은 7월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에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군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오후 1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5군지사, 50사단 등의 군부대 유치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은 27일 지천면 개발제한구역 완화를 위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지역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군부대 유치 추진 의사를 밝혔다.김재욱 당선인은“지천면은 50년 동안 전체 면적의 40%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주민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아왔다”라며“공청회와 용역 조사를 거친 후 군부대 유치단을 구성하고 다른 지역과 유치 경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김 당선인은“지천면은 경부와 중앙고속도로는 물론 대구외곽순환
칠곡군 최초의 민선 3선 군수로 오는 30일 퇴임하는 백선기 군수가 22일 회고록 '백선기가 쏘아올린 호국과 희망의 빛'을 출간했다.이 책은 47년을 이어온 공직자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칠곡 군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집필했다.백 군수는 책에서 11년 임기를 '호국'과 '희망'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풀어냈다.1부에서는 호국과 보훈 문화를 올곧게 정립하고자 칠곡군과 인연을 맺어온 고(故) 백선엽 장군과 실종 미군 장병 이야기, 전쟁 이후 70년간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의 아픔을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인수위 회의실에서‘민선8기 군수직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무 보고를 받았다. 7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인수위는 최충원 아이앤폴리머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경제분과와 사회·문화분과 등 2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다.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의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선8기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지난 9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다음 달 20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칠곡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의 모토로 민선8기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당선인 공약 실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또 당선인 군정 철학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마련해
경북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5월 30일, 칠곡군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정책지원관은「지방자치법」전부개정법률이 지난 1월 13일부로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올해 6월 1일부터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시 최대 5년의 범위에서 근무연장도 가능하다.오는 7월, 제9대 의회가 개원하면, 의원 의정활동 전반의 자료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 감사·조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제8대 칠곡군의회의 공식 일정상 마지막 임시회를 폐회했다.제8대 칠곡군의회는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등 총 35회 363일간 회의를 개최하고, 월 2회 의원간담회를 열어 안건에 대해 사전 심사를 하였으며, 주요안건을 무려 370여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함께해 온 동료의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남은 60여일의 임기동안에도 군민들께 노력함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앞으로도 가정에
칠곡군은 지난 4월 1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18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심사하고 올해의 수상자 6인을 발표하였다. ○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왜관읍 이교백(67세, 산림조합푸르미봉사회장)△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석적읍 이길수(77세, 석적교육발전위원회 위원) △사회복지증진 부문 - 북삼읍 안영덕(55세, 자비나눔반찬봉사회운영위원장)△지역경제발전 및
북삼읍의 달제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북삼의 숨은 명소이다. 달비못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낮에는 푸른 하늘과 나무가 못에 비치는 모습이, 저녁에는 홀로 서있는 나무 뒤로 노을이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달제에 설치된 정자에 앉아 탁트인 주변 논밭을 보며 멍때리기가 제격인 곳이다.북삼읍 인평리 895-1번지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동네 주민들에게는 가벼운 산책 장소로, 주변 논밭 농부들에게는 땀을 씻겨줄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