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 실천가, 문화와 사회 연결을 위한 주체적 역할 기대 포항문화재단은 25일까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생활동가(F5) 4기를 모집한다.문화재생활동가(F5)는 문화도시 포항의 협업 워킹그룹으로 지진과 코로나 등의 재난을 겪으며 시민의 일상적 삶을 문화적 요소로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활동가 그룹이다. 컴퓨터 키보드에서 F5는 ‘새로고침’으로 문화재생활동가 F5는 ‘시민의 삶 속 일상성을 회복하고 문화로 새로 고친다’는 뜻을 담았다.
► 읍면전체 기금 80억(당초 60억에서 20억 증액), 주민 편익 및 숙원사업 45억 규모 ► 1차 서류 심사 통과한 탈락지역에도 주민 편익 사업 3~5억 규모의 인센티브 제공 포항시는 삶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포항시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를 6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9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공모는 2년 전 한차례 공모를 진행했을 당시 미접수의 원인이 된 주민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를 적극 실시 후 다시 공모를 실시하는 것으
► 영일만항서 초대형 크루즈 성공적 출항, 국제 크루즈 거점 도시 가능성 재확인 ► 관광명소 배경으로 촬영 중인 드라마만 6편…한류 관광콘텐츠 기대 ► 지역 특색 반영한 불빛‧해병대문화 등 대표 축제 ‘안전+경제’ 성공적 개최포항시는 자연‧역사·문화 등 포항만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그동안 축적해온 관광 잠재력이 서서히 만개하면서 엔데믹 시대를 맞아 관광 산업이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22개 주요
► 득량동 철길 숲 인근 9천여㎡, 시민 만남의 장소와 문화공간 활용 기대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북구 득량동 철길 숲 인근 9천여㎡ 부지에 문화·휴식 공간인 시민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까지 사유지와 지장물 협의 보상을 완료하고 토공·배수 공사 등 기반 공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시민광장은 진입광장, 잔디광장, 락가든(석가산), 수경시설(케스케이드), 전망데크, 장미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소나무, 벚나무 등 교
► 가득 찬 인파에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으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 마무리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 인근 상가 20여 곳 시민들에게 무료 화장실 개방 포항시 상대동 젊음의 거리가 지난 3일 ‘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모인 청년들로 가득 찼다.포항시는 지난 3일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에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마켓존, 청년진로존, 친환경체험존, 이벤트
►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최우선 추진키로 ► 성공적 공약 이행으로 일상이 행복한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에 역량 집중 포항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 점검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이강덕 시장의 특별지시로 마련된 자리로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완료된 공약과 국별 주
► 3일간 25만 명(행사장 내 경찰추산 12만 명) 방문, 지역 상권 등 경제 활성화 견인 ►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활약, 성숙한 시민의식 더해지며 원활한 행사 진행 힘 보태 ► 코로나 엔데믹 등 치유하고 시민 마음에 더 밝은 미래 향한 희망의 불꽃 터트려포항국제불빛축제가 3일 동안 25만 명(행사장 내 경찰추산 12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철저한 안전대책으로 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되며 ‘안전 축제’라는 호평을 얻었
► 메인 행사 국제 불꽃 쇼, 27일 오후 9시부터 시작, 필리핀·스웨덴·이탈리아 참가 ► 전국 최대규모 판촉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로 내수 소비 진작 ► 포항시, 관람객들이 ‘안전한 축제’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 집중 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는 포항에서는 26일부터 3일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먼저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Light on포항, 밤하늘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행안부&도 현장점검 예정…‘안전 축제’를 위해 행정력 집중 포항시는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18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민관합동 사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에는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컨벤션관광산업과, 포항문화재단, 교통지원과, 안전총괄과 등 시 관련 부서와 소방·경찰·해양경찰, 행사대행사, 안전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레이드와 주차
► 포항이 고향인 서 화가, 바다 풍경 등 정서적으로 친근감 주는 작품들로 구성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29일까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서상문 화가 구룡포 방문 서양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바다, 강, 뱃사공, 밤바다, 비, 자연 풍광, 인물이 있는 풍경 등 관람객들에게 정서적으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작품들은 여백을 살리고 색을 엷게 칠한 한국 화풍의 느낌이 들게끔 해 작품 감상자들이 내면을 돌아보고 조용
►장미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버스킹, 솜사탕 나눔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마련 포항시는 장미꽃이 만발한 영일대 장미원에서 ‘날마다 장미꽃 같아라’를 부제로 ‘2023 포항 바다장미축제’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로 맞이한 이번 축제는 포항시가 주관하고 장미사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가을에 열렸던 축제와는 달리 올해는 포항국제불빛축제 사전 행사의 하나로 개최시기를 5월로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이번 바다 장미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별도의 식전 행사 없이 시작해 시간대
►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글로벌리더 양성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 포항, K-배터리 선도 넘어 글로벌 초격차 견인 포항시와 포스텍이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과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본격 나서며, 대한민국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의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할 핵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광재 포스텍 부총장,
► 올해 실시설계 후 25년 준공…벤처기업 발굴 및 유치를 통한 혁신성장 동력 창출최근 정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포항시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장비·공간과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전문시설로, 포항시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포항시립교향악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핀란드의 백야’가 18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차 웅 객원지휘자가 맡는다. 차 웅 지휘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토스카니니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1위 없는 2위)했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해외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며 경험을 쌓아온 차세대 지휘자로 촉망받고 있다.이번 공연의 전반부 프로그램에서 연
►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지정은 대구·경북 넘어 울산·부산 등 동남권 전체 아우르는 전기차산업 발전 견인 ► 글로벌 이차전지기업 포항으로 시선 집중, 200만㎡ 부지 제공 위해 행정력 집중 포항시가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한발 앞서 행정력을 집중해 온 이차전지산업 산업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포항시는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소재 분야 세계적 기업인 에코프로와 포스코
► 퓨처엠·화유코발트 신규 합작법인 설립해 전구체 1조 2,000억, 퓨처엠은 음극재 5,000억 투자► 포항, 올해만 이차전지 5조 투자유치 달성! 특화단지 최적지 입증 경제 대도약 계기! 포항시는 올해에도 이차전지 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대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포항시와 경상북도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 2,000억 원, 포스코퓨처엠과 5
► 중장기적 안목에서 미래 신성장 이끌 국비 확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강조 ► 우수기 앞두고 기후 변화 위기 대응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비에도 만전 이강덕 포항시장이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미래 포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과 ‘개척’을 강조했다.이강덕 시장은 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신산업과 대형 SOC 사업
► 해병대 부대 안 곳곳을 누비며 명예해병이 된 듯한 기분 ‘만끽’ ► 오천읍 8개 자생단체, 200여명 이른 아침 행사장 클린데이 활동 나서 훈훈 2023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과 해병대 제1사단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대의 해병대1사단 개
포항시가 24일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올해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하며 189점을 획득한 구미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타 도시에서 열린 대회 중 역대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달성한 포항시는 지난 2019년 종합우승을 탈환한 후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포항의 위상을 드높였다.특히, 이번 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400mR 경기에서 포항시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및 서거 80주년을 맞이하여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6년 초연 이후 같은 해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과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숨겨진 3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