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문화의전당, 부산문화회관 등 지방 주요 공연장 법인화 및 경영안정화 ▸ “다양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로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 시킬 것” 각오 (재)대구오페라하우스(이사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천된 후보 중 박인건씨(57년생)를 (재)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 공모한 (재)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에는 총 8명이 응모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재)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새로운 수장이 된 박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에서 기악
경북대학교 권오규 교수는 9월 28일, 경북대학교 애일당에서 “권오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축하를 위해 동료 교수들과 제자들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과 정재현 상주 시의회의장,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익선 KBS전 기상캐스터도 참석하여 그동안 권교수의 지역사회생활도 많이 하였음을 짐작했다. 권 교수는 1950년대 초 경북 영양군 두메산골에서 4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나 어려운 집 형편때문에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남들보다 늦게 입학해야 했고
상주교육지원청 제34대 김종환 교육장이 취임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부임하는 김종환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질예정이다. 김종환 교육장은 1960년생으로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김 교육장은 1982년 3월 첫 교사 생활을 시작으로 구룡포여자중고 교감, 상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북중 교장, 의성교육지원청 및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김 교육장은 학교현장과 교육행정분야, 교육전문직 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
계림동은 지난 1일 관내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이경호 계림동장의 이임식과 제20대 김영욱 계림동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상주시 개발지원과장으로 가는 이경호 계림동장은 “비록 짧은 1년이었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동민 화합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신임 김영욱 동장은 “우리 계림동이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이 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987년 공직을 시작한 김영욱 동장은 세정과장을 지낸 뒤
[영남투데이] 칠곡군체육회는 1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재홍(46세) 전 칠곡군체육회 이사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김재홍 신임 사무국장은 칠곡군태권도협회, 왜관읍체육회, 칠곡군체육회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또 왜관자율방범대원, 왜관청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체육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김 사무국장은 “칠곡군체육회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며 “체육회분들과 적극 소통하며 칠곡군이 체육 강군으로서의 위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 체육회장(칠곡군수)은 “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최근 2019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 참가자들이 합숙하고 있는 호산대 옴니아홀을 방문하여 이들을 격려했다.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 참가자들은 2주 동안의 합숙을 통해 지성과 미모를 갖춘 경북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이 달 15일 경북 성주군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9 미스경북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한편, 호산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7년 동안 미스코리아 경북선발 대회 합숙훈련을 주관함으로써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은 1일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경북형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약정 체결식에 참석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호산대를 비롯해 대구한의대, 금오공대, 경북대 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 등 6개 대학 총장과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시장과 군수가 함께 했다. 이날 사업을 체결함으로써 호산대를 비롯한 해당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재)문화엑스포 제8대 사무총장에 류희림(59) 씨를 4월 1일(월)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류희림 사무총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KBS 기자생활을 거쳐 YTN 경영기획실장과 YTN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2월 사무총장 채용공고를 통해 응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류희림 씨를 사무총장에 최종 낙점했다. 류희림 사무총장은 “엑스포개최 전략을 재정립하고 전시공간 재배치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상주시 출신인 임이자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3월 27일 오전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에서 지역주민들의 환영속에 전입신고를 마쳤다. 앞서 22일 임이자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밝힌 ‘고향으로 돌아오자, 고향을 되살리자’는 ‘리턴홈(Return Home) 캠페인’을 제안했으며, 이날 전입신고를 마침으로서 약속을 이행하였다.❍ 임의원은 전입신고에 앞서 소감을 묻는 주민들에게, “상주시 인구 10만명 붕괴에 참담함을 느끼며, 상주시를 위해 만사를 제치고 이렇게 전입을 왔습니다.”며, “제가 어렸을
- 지상 최고의 익스트림 어드벤처 레이스, 더 험난한 여정으로 돌아왔다! - 지상 최고의 익스트림 어드벤처 레이스, '레드불 엑스-알프스(Red Bull X-Alps)'가 더 험난한 여정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레드불 엑스-알프스 2019 경기에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2015년 경기에 출전해 완주한 경험이 있는 하치경 선수(43)가 다시 한 번 출전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3년에 처음 개최되어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대회로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레드불 엑스-알프스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
지난해 생명을 무릅쓰고 범인을 제압한 박종훈(54, 봉화읍 성신샷시 대표)씨가 2월 26일 청와대 본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훈 씨는 2018년 8월 발생한 소천면사무소 총기사건 현장에서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범인을 맨몸으로 신속히 제압해 추가 인명피해를 막았고, 그로 인한 공로로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국민추천포상’이란, 우리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포상하는 제도이다. 박종훈 씨는 “누구나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에 김성조(61세) 전(前)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22일(금)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성조 신임 사장은 구미 출생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를 취득했다. 1995년 7월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을 거쳐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김성조 신임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여러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정부와 경북도는 물론 도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지역사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경북도가 문화관광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윤세진(59) 과장이 20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윤세진 과장은 천마 경옥고 제조방법과 효능에 대한 연구로 2014년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천마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밝혀내었고, 아토피 피부염 개선 대한 천마의 약리기전 규명 연구로 이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천마는 예로부터 한약재로만 귀하게 이용되었지만, 인공재배가 어려워 대중화되지 못했다. 윤세진 과장은 2004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천마가 잘되는 토양시료를 채취, 분석하면서 토양의 인산함량에 따라서 2년차 천마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재성)은 이달 11일 소속직원 중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이 국정과제를 창의적이고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경철 과장은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산림재해 예방,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확대 및 국유림 명품숲을 활용한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월오장학회 운영 및 지역봉사단체를 통하여 직원,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통과 나눔의 조직문화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재임시(2014~2015년)
최재성 제36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8일 취임했다. 신임 최 청장은 산림청 비서관, 법무감사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전문가로서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발령됐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금강소나무숲 등 관내 우수 산림자원을 잘 관리하고 숲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숲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와 부산․대구․울산 광역시의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이다.
경상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장호(49세․지방고시 1회) 행정안전부 일반직고위공무원을 21일(월)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1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에서 기획담당, 투자유치과장, 새경북기획단장, 울진부군수,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 행정안전부로 전출해 복무담당관, 재정정책과장, 교부세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6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자치비서관을 거쳐 2018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
1월 1일 제19대 상주소방서장에 신임 정훈탁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1965년 의성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 고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무 기획예산장비담당, 칠곡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문경소방서장, 의성소방서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소방행정, 예방업무, 구조구급행정 등 실무경험을 바탕에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상하수평 간 의견 교류를 통하여 사고가 유연
남부지방산림청 제20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으로 김점복 소장이 여성소장으로 처음 부임했다. 1월 1일자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처음으로 여성 국유림관리소장에 취임한 김점복 소장은 경남 진주출신으로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산림청에서 목재산업, 국제협력담당 등 산림행정 분야업무를 두루 거친 임업전문가이다. 현재 산림청의 일반직 남·녀비율을 살펴보면 여성이 22%이며, 그 중 직급별 여성비율이 4·5급 이상 11.7%, 과장급 이상 8.1%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남성들의 자리라는 인식을 탈피하여 산림청의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 신임 행정지원과장에 김영규 사무관이 2019년 1월 1일자로 부임한다. 신임 김영규 행정지원과장은 영남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여 1990년 5월 첫 신규임용 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201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포항원동초등학교 행정실장 및 경상북도교육청 시설과 시설기획업무를 역임하였다. 김영규 행정지원과장은 경북교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여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업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두터운
고령화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득 걱정 없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가 농업분야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경북 농업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으로 제16대 전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2019년 1월1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정책자문관으로 임용되는 이동필 전 장관은 농업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및 농산어촌 6차산업화 등 도정 역점시책에 대한 정책자문과 새로운 농업 소득자원 발굴, 지역 특색을 살린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