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2015 경상북도․안동시 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 희망자에게 선택과 도전의 취업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기업홍보와 적기에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 해 취업한마당 행사에는 1,4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308명이 면접을 거쳐 최종 29명이 채용되었다.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오케이에프(주), SK케미칼, 도레이배터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 가을 관광주간(10. 19 ~ 11. 1) 기간 동안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도산서원을 비롯한 관광지와 숙박업체 할인 등을 진행한다.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랜드는 할인된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고, 리첼호텔 등 6개의 숙박업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에는 안동의 떠오르는 힐링코스이자 산책코스인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있다. 식전․후 공연과 호반나들이길 걷기를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신도청시대를 기념한다. 1
바이오산업의 메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15일 시장실에서 넨시스㈜(대표 박근환)와 농업회사법인 ㈜미르팜(대표 최규철)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바이오기업 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MOU)에 따라 넨시스㈜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8,939㎡를 매입하고 제약용 소화효소제 원료 제조공장(투자금액 60억원)을 건립해 35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농업회사법인 ㈜미르팜은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14,960㎡를 매입해 가바쌀 가공식품 제조공장(투자금액 50억원)을 건립으로 60여명의
15일 오전,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유교문화체험장)입구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평소 매표소 안내 직원이 전담하던 관람객 안내를 정장에 어깨띠를 두른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과 간부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정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손님맞이 에 열중하고 있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사장 김대유) 15일 공사가 운영, 관리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관광시설인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식물원, 휴그린골프클럽에서 CEO와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의 말씀을 현장에서
안동시 문화의 날’행사가 10월 1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시의원, 안동시민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식전 행사로 K-POP 댄스 공연이 펼쳐져 공연장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 경주시장의 환영사와 안동시장의 축사 등으로 ‘안동시 문화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안동시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시립합창단의 가요와 댄스, 안동의 대표 뮤지컬인 ‘부용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10월 15일(목) 저녁 7시30분 예술감독 ‘데이비드 브루체스-랄리’가 이끄는 취리히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ZYSO The Zurich Youth Symphony Orchestra)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이번에 내한하는 ZYSO는 12~24세 사이의 연주자 중에서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로 구성했으며 2006년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유스 오케스트라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바 있다.이들은 2006년 이후 9년 만에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의 교류프로그램으로 다시 내한한다. ZYSO는 13일 부산영화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13일 시장실에서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안동대학교 권태환 총장, 권순태 산학협력단장, 이미경 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운영지침에 따라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등에 대해 체계적인 급식관리와 지원을 실시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 영양공급, 위생
안동시는 2015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주거급여를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해 실질적 주거지원을 나서고 있다. 풍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윤○○(67세,남) 씨는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지적장애이다. 현재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을 개조해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낡고 전기누전 등의 위험이 있는 무료임차자로서 새로운 맞춤형 주거급여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안동시는 노인, 장애인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온라인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일 이래 현재까지 950여명이 앱을 다운로드를 받았으며, 이 중 650여명 이상이 투어에 참여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상품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면 경품이벤트는 물론이고, 안동의 주요관광지 안내(설명문, 음성, 동영상)도 받을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예약안내 시스템과도 연계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9.20 안동시 용마아파트 LP가스 폭발화재로 화상을 입은 이장수 소방대원을 위로하기 위해 7일 병원을 찾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에 헌신한 만큼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 될 것이다”고 위로 격려하고 가족에게도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월 현재 안동시 남후면(면장 김택진)은 “2015년 남후면 가로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후면 검암리 하천변 유휴지에 대규모 코스모스단지(2.5㏊)를 조성해 꽃과 함께 풍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가을을 맞이해 코스모스가 만개한 이곳에서 가족․연인 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으며, 특히 낙동강종주 자전거길과 인접해 자전거의 계절인 가을, 이곳을 지나가는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낭만적인 가을정취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특색화종을 조성할 세부추진계획으로 봄철에는 유채꽃, 여름철에는
최근 전남 강진․나주 소재 오리농장에 이어 광주, 전남 담양에서도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구제역도 과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NSP항체 양성축이 확인되는 등 구제역 바이러스가 순환하고 있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선제적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기존 구제역 발생농가와 가축사육 밀집지역, 재래시장 산닭판매점, 외국인근로자 고용농장 등을 특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맞이해 이달 10일까지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농구, 축구, 골프 경기장을 찾아 학생, 시민들과 함께 UN군 참전국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6․25전쟁 유엔군 참전국, 우리는 형제입니다.”이라는 구호아래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 내에 UN참전국을 환영하는 감사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안여중 나라사랑 앞섬이, 시민 등 서포터스 100여명이 참가해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참전국의 경기를 직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가브리엘 신부)와 수도권지역 타 분야 경력보유 인력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분야 후계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출범하게 되는 ‘안동시.가톨릭상지대학교 귀농귀촌학교.귀농귀촌안내센터’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에 소재한 ‘안동빌딩’ 교육장에서 귀농귀촌 안내와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사업은 올해까지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시범운영하며, 2016년
안동시(시장 권영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형철)는 10월 6일 M컨벤션에서 다문화가족 부부 5쌍을 대상으로 가족·친지 등 하객 2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동다문화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안동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Rainbow Romance는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고 있다. 안동지역 내 어려운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선정해 진행하고 결혼식 후에는 2박 3일 일정의 제주도 신혼여행도 함께 이뤄진다. 이 자리에 신부측 혼주로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맞이하는 네 번째, 아름다운 합동결
안동시청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안동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숙동)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의 뒷정리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0월 5일 탈춤공원 주공연장 주변과 낙동강변 둔치 백조호수 및 주차장일대에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에도 봄맞이를 대비해 환경사각지대인 천리천 일대에서 쓰레기수거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사례가 있으며 이 밖에도 안동시에 장학금과 명절을 맞이해 이웃돕기성금을 주기적으로 기탁하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지정 원년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는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어릿광대들의 행복과 꿈을 함께 기원하는 성공축제로 세계인을 감동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소재로 공연, 전시, 체험이 공존하는 볼거리 많은 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안동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올 축제에는 추석 연휴와 축제 기간이 겹치면서 외국인 4만4천(2014년 4만3천)여명을 포함해 총 107만여명(2014년 110만)의
안동시가 10월 3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2015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시의회기․읍면동기․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시연단과 시장, 시의장, 시․도의원, 향우회장, 읍․면․동장이 입장해 50만 안동인이 집결하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 행사’가 10월 1일 안동시청 앞에서 개최됐다.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은 9월 29일 포항을 시작으로 10월 2일 개막식까지 경북 8개 시․군으로 화합의 봉송을 하게 된다. 지난 9월 30일 안동시청에 도착한 성화는 시청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구동 풍물패 공연, 성화봉 전달․점화 등 성화 맞이 문화행사가 열렸으며, 하룻밤을 머문 성화불씨는 10월 1일 시청 전정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를 맞아 사이버안동장터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쇼핑몰을 10월 1일 오픈한다. 이로써 ‘사이버 안동장터’는 PC용 쇼핑몰의 한계를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한 쇼핑몰로 거듭나게 된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