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0일 안동 탈춤광장 앞 낙동강변 고수부지에서 ‘제6회 낙동강 문화탐방 힐링로드’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민체전 성공기원과 물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즐기는 물의 도시로서의 안동 이미지를 제고하고 ‘힐링’이라는 메시지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복원․조성된 친수공간에 관람객들이 안동의 역사와 자연자원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반영된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콘테스트, 기념식, 강변힐링음악회, 어린
- 비염 등 경증 피해와 심혈관계질환 등 폐 이외 건강영향 검토와 평가를 위하여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판정기준 마련 추진 -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6.4.28일 가습기살균제 조사·판정위원회(공동위원장 : 홍수종, 신동천)를 개최하여 비염·기관지염 등 경증피해와 폐(肺) 이외의 건강 피해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조사·연구 사업을 강화하여 판정에 필요한 인과관계 규명과 피해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사·판정위원회 전문가들은 그동안 질환의 심각성과 판정에 필요한 자료축적 상황 등을 감안하여
부산시가 해수욕장 운영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5월 2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 관련부서, 해수욕장 관할 구·군,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해수욕장 운영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교통·치안대책 △화장실·세족장·샤워장 등 각종시설 개선 정비 △숙박·음식 및 파라솔·튜브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을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경)은 대구문화재단 및 대구문화예술회관과의 업무 연계를 통해 도심 속에서 대구의 역사와 전통문화 및 문학을 무료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근대역사관, 경상감영공원, 대구문학관이 연계하여 학교와 가정의 아이들 체험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고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대구의 역사와 전통문화 및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코스인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형버스의 주차와 더불어 박물관 관람을 통해 대구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코스인 경상감영
대구시 - 국회의원 당선인 연석회의가 4월 29일 오후 4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무소속 유승민 등 지역구 당선인 12명 모두와 윤종필 비례대표 당선인까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이 자리에서 대구시 발전전략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당선인 연석회의는 국회 개원 전 지역의 주요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함께 모으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이 초당적으로 대구시
「2016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자 워크숍」이 동북아시아 5개국 (한국,중국,일본,러시아,몽골) 39개 광역지방정부의 공무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NEAR’) 사무국(사무총장 전재원)은 2006년부터 회원단체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 단체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실 무자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먼저 28일에는 14개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 NEAR의 가장 큰 현안 사항인 회비제 도입과,
- 6세대 플렉서블 OLED 추가 라인 및 5세대 조명용 OLED 신규라인 구축 - LG디스플레이가 구미공장에 4,500억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경상북도는 29일 11시 도청에서 LG디스플레이, 구미시와 플렉서블 OLED와 조명용 OLED 생산라인 구축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당선자, 장석춘 국회의원 당선자, 권동섭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김익수 구미시 의회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LG디
경상북도는 28일 물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하고, 물산업을 미래 경북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물산업육성협의회는 상하수 수처리, 물산업 비즈니스, 수자원 등 6개 분야의 물전문가 및 물기업 대표자 등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산업 육성 법령이 미비한 가운데도 전국 최초로 물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제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물산업 육성의 브레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6년 경북형 물산업의 육성 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율을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다문화가정 1만784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3.2%가 한국 생활의 어려움으로 ‘자녀양육과 교육’을 꼽았다. 이는 상대적으로 한국의 교육문화와 정보를 알기 힘든 다문화 가정에 대해 자녀 성장에 따른 적절한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서공단 등이 위치해 상대적으로 다문화 학생이 많은 남부교육지원청은 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연계한 다문화 예비학부모 자녀교육 과정 ‘땡큐맘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섬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 2015년 남부 유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파티마병원과 대한미용사협회대구동구지회는 상호 교류 증진 및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협의. 2016년 4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한미용사협회대구동구지회 회원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항, 동구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공동 참여, 그 외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지원을 약속 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대구파티마병원과 대한미용사협회동구지회가 이번 교류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기반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4개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BLS’(basic life support=기본인명구조술) 졸업인증제 의료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재학생들이 응급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대학교 대구임상시뮬레이션센터는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등 4개학과에서 해부생리학 과목을 이수한 재학생 중 신청자 300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50명씩 반을
앞으로는 인감증명서나 서명확인서* 발급 시 엄지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으로도 지문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외국인을 위한 인감업무도 맞춤형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피한정후견인도 스스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서명확인서 : 본인이 방문하여 서명한 사실을 담당공무원이 확인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약칭임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감증명법 시행령 및 본인서명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 한다.*성년후견 사항 반영 : 인감증명법 개정(2016.1.6.)
대구시와 대구YMCA는 시민이 직접 계절별로 농특산물을 수확하고, 주변 유적지, 재래시장, 박람회 등을 방문하는 대구 바로알기 체험프로그램인「2016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를 올해 총 10회에 걸쳐 1,000여 명의 규모로 추진한다.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 이미지 향상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는 5월 7일 딸기 따기를 시작으로, 6월 4일, 25일 각각 체리, 블루베리, 7월에는 방울토마토, 8월에는 포도, 9월에는 대추와 무화과, 10월에는 고구마 캐기
-의료관광 우수병원⦁道 전담여행사 간 사전 매칭으로 주력 상품개발- 경북도는 지난 4.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한중문화관광축제 행사’에서 도내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안동병원, 구미 강동병원 등 3개병원이 의료상담 및 병원별 특화상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안동병원의 경우 안휘성 중국국제여행사로부터 중국인 의료관광객 20여명을 6월에 보내겠다는 사전계약이 이루어졌으며, 구미 강동병원은 유전체분석검사(DNA)등을 위해 기존에 일본
경상북도는 28일 10시 선비문화의 고장인 영주에서 도내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많은 시민과 자원봉사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체전은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란 대회 슬로건 아래, 주경기장인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6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열었다. 23개 시․군 5,000여명(선수 1,500, 임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3,500)이 참가하였으며, 육상, 배드민턴, 탁구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5.1.~5.14)을 맞아 국내외 관광활성화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주요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공연, 체험시설 등에서 150여 가지의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봄 여행주간은 中노동절(4.29~5.8), 日골든위크(4.30~5.3)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하는 시기로, 경북도에서는 손님맞이를 위해 2월부터 친절캠페인과 외국인 전용버스(k-트레블버스, 고토치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주간을 맞아 풍성한 할인혜
대구시는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리는 5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13시간)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 ~ 종각네거리)와 공평로(교동네거리~봉산육거리)를 통제하고, 일부 이면(접속)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한다. 대구시는 교통통제에 따른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대구역~반월당)에서 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행사장을 확대하여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
대구시 여성회관은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한복DAY를 지정․운영하고, 대구근대 문화 체험 활동 등 ‘우리문화 살리기와 지역사랑’ 활동을 펼친다. 여성회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27일(수)을 여성회관 가족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행복하데이(day)’로 정하고, 교육생 총동우회, 자원활동센터,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 입기와 우리 문화살리기 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관 가족 80여 명이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4월 2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 3,000여명의 인구 유입 예상, 한수원 협력업체 상당수가 경주로 이전 - 27일 오후 2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사옥 강당에서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석기 국회의원 당선인, 최양식 경주시장, 조 석 한수원(주) 사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함께 했다. 2006년 방폐장 경주 유치 확정에 따라 추진된 한수원 본사의 경주 이전은 2010년 본사 주소 이전, 2012년 건설본부 경주 근무 개시, 2014년 부처별 순환근무 개시, 2015년
경북도는 27일 울릉군, (재)경북도경제진흥원, 실라리안협의회와 독도명예주민증 상품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경북도와 3개 기관단체는 독도명예주민증 소지자가 실라리안 대구본점을 방문하여 제품구입한 후 명예주민증을 제시하면 즉석에서 전 품목에 대해 10%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에 대한 관심제고와 독도사랑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한 내외국인 중 신청자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명예주민증 소지자가 처음으로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되었다. 경북도 우수제품 브랜드인 실라리안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