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9월 10일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관련 복지기관․단체 등 9명을 대상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정영 교수를 초빙해 수퍼비전을 가졌다. 수퍼비전이란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상담 및 관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향후 예견될 수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의 업무지도와 자문활동을 받는 것이다.이번 회의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안전 및 제공기관 신뢰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 발표와 사례 토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과 위탁교육 체결을 통해 그린리더 초급과정 교육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3시간)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최재신(경북대학교 외래교수), 박태규(경북대학교 외래교수) 강의로 진행되며 21세기형 녹색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저탄소 녹색생활의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그린리더 초급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린리더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진행되며 초급과정(3시간)을
안동시는 시민들과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5년 행복안동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다. 또한, 공모분야를 특정분야로 제한을 두지 않아 시정발전이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제출이 가능하다.제안접수는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시민참여-공모제안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제안 응모서를 작성해 우편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대한양계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최인연)는 구구데이(9. 9Day)를 맞아 9월 9일 안동봉화축협(광석동) 앞에서 닭고기,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닭고기, 계란, 닭발요리가 무료시식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의 입맛을 돋우게 된다.구구데이(9. 9Day)란 9월 9일을 숫자로 읽으면 닭 울음소리인 99(구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닭고기는 고단
안동야구의 산실인 안동시리틀야구단이 전국에서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5 안동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상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안동시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광명시리틀야구단에 8대 3으로 승리를 거두며 감격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역민의 스포츠참여율을 증가시키고, 모든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안동시 스포츠클럽의 창립을 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7일 평소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자리를 옮겨 신도청 주민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날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읍.면.동장도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과 신도시 건설에 대해 사업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현장을 둘러보고 답을 찾는 등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최명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 12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5일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시간정도 진행되었으며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초청 강연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고정욱 작가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 다
안동시는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개최된 『광복70주년 경축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태극버스 운행’으로 신청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태극기 선양부문 나라사랑 자치단체 기록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의 이번 수상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휘날리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으로 일궈낸 결과로 특히 전국 최초로 태극문양과 광복의 벅찬 감동을 랩핑한 6대의 태극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과 태극기의 소중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용상분관(분관장 장금주)은 9월 독서의 달(9.1.~9.30.)을 맞이하여‘서로 서로 독서로’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 및 청소년,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일에는 영‧유아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명작동화‘빨간모자’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19일은 좋아하는 동화 속 캐릭터를 그림으로 그려서 손인형(솜이 든 패브릭 인형)을 만드는‘동화 속 캐릭터로 손인형 만들기’ 행사도 운영합니다.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내 선박 이용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9월 4일부터 특별수송 기간에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전화예약 (☎840-3832∼4)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또한,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정원초과 시 승선이 불가해 가구당 필수인원(5명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9월 2일 안동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지역농협과 생강작목반 대표 등 40명을 대상으로 생강 생산자 조직화의 당위성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생강 생산자 조직화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7일 농식품부 주관으로 생강 생산자 중심 조직화 방안 설명회 이후 후속 조치로 7월 14일 전국단위 (사)한국생강생산자연합회를 결성한 가운데 시군단위 생산자 조직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우리농업품목조직화그룹(대표 이헌목)에서 "한국농업 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4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월 31일 공시했다고 밝혔다.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을 한눈에 쉽게 확인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월(2015년 살림살이 예산)과 8월(2014년도 살림살이 결산) 정례적으로 공시하고 있다.올해는 지방재정법 개정(2014.5.28.) 사항을 반영하고, 자치단체 수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공시항목을 46개 항목에서 지방보조금과 금고 협력사업비 운영현황 등 8개 항목을 포함해 총 5
안동시는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2015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 28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2015 안동시민창안대회는 지난 19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1개팀이 참가했으며, 28일 최종 본선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2팀, 반짝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하고 권영세 안동시장이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창안대회 발표에서는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그림애(愛)팀의 ‘그림愛장터’와 태사길 주민 김인자의 ‘주변 상가와 함께 아름다운 태사길 만들기’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지난 8월 26일 중국 제남시에서 개최한 제2회 제남국제합창제에 초청돼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 관광 안동과 합창단을 알리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제남 합창제는 중국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산동성회 대극원에서 열렸으며 산동성 제남시 관계자와 시민들로부터 가장 우수한 합창단으로 지명을 받았으며, 제남시 관계자는 제3회 제4회 합창제에도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당일 공연장에서 중국의 Harmonia합창단과 함께 경복궁 타령을 공동으로 공연함으
▶ 농ㆍ특산물 할인 및 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장 마련 ◀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한 한가위 이벤트를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다. 지역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최대 7%,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전 품목
8월 28일(음력 7월 15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마을길과 우물을 청소하고, 풀을 베고 풍물을 치며 정성으로 마련한 술과 안주·떡 등의 음식을 함께 나누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백중․풋굿을 진행한다. 백중은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종은,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백중날의 풍습으로는 각 가정에서 익은 과일을 따서 조상의 사당에 천신을 한 다음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8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영화나들이를 실시한다. 8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노인세대의 모습과 가족사랑을 그린 장수상회 영화 관람과 할매․할배님께 가족사랑엽서 쓰기 및 낭독행사가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200명이 참여하며,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을 쌓고, 할매할배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할매&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김태일)에서는 8월 28일(금) 오전 10시20분 안동시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새마을회관 준공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화되어 불편을 겪고 있던 기존 새마을회관을 허물고 새로이 연면적 610㎡의 지상 3층 건물을 지난 6월에 완공했다.1층은 알뜰매장과 일반사무실로 2층은 새마을사무실과 소회의실 겸 공부방으로 운영되며, 3층에는 대강당과 기계실
안동이 수상 스포츠의 대표격인 카누․조정 전지훈련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안동호가 지역의 효자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카누․조정을 비롯한 수상스포츠 전지훈련단 선수 등 안동을 찾는 인원이 지난해(6,500명)보다 8% 증가한 7,000명이 넘게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지난해 이어 또다시 카누국가대표선수단(18명)과 2015년 카누국가대표후보선수(30명)가 하계 합숙훈련지로 안동을 찾아 브라질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쯔쯔가무시증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열성질환으로 황순털진드기와 대잎털진드기를 매개로 하며, 9월에서 12월 사이 유충이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다 사람을 물어 감염을 일으킨다. 주로 전북, 전남, 충남, 경남지역에서 발생하며, 수확기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감염이 많이 되고 있으며 경북에서도 가끔씩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3,263명이 발생해 이 중 13명이 사망했으며, 안동시에서는 1명이 발생해 치료 후 완치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