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디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학생을 1:1로 연결하여 친구로 지내면서 상대국의 언어를 익히고 양국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호산대 2018학년도 버디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1학년 김서윤씨와 베트남 유학생 자동차과 1학년 또뚜언민씨가 한 조로 편성되는 등 총 16개조 32명이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 유학생 또뚜언민씨는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대구시내 김광석 거리와 서문시장을 투어했다”면서 한국에서의 좋
대구시는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4.19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도민 화합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4.19혁명 기념식은 대구와 경상북도가 격년제로 개최하며 올해는 대구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 등 대구․경북지역 기관․보훈단체장과
물 관리 기술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 기반을 조성하여 물산업과 연관 산업의 융합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물관리 기술개발 촉진 및 물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윤재옥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주관하는 「물관리 기술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4월 19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6년도에 물산업육성전략을 발표하였고, 같은 해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를 착공하여 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제고기반을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인턴십프로그램인 ‘뉴딜 프로젝트 3기’ 발대식을 4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후, 2박 3일간(17일~19일) 진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뉴딜 프로젝트’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자립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청소년 우호 사업장을 활용하여 기초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에 이어 취업 연계까지최종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영상,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턴십 멘토 사업장을 4
대구광역시 소비생활센터는 청소년이 상품을 구매하고 사용 후 처분하는 전 과정에 걸쳐 올바른 소비의식의 함양과 소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최근 3년간 소비자상담이 꾸준히 증가해 온 어르신 대상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소비자교육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66회(13,639명)의 교육이 접수되었고, 대상별로는 초등학생 166회(5,668명), 어르신 50회(3,154명), 중․고등학생 36회(2,663명) 등의 순으로 교육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대구시는 청정에너지 허브도시로서 생활 속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및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가구에 대하여 “우리 집에 쓰는 전기는 내가 생산 한다”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직접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2020년까지 1만 가구(2.5MW)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1,100가구를 보급목표로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 뿐만 아니라 연립주택 및 단독주택 가구주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예정가구는 대구시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오는 4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DIOPS는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첫날인 4. 18.(수) 11:00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박덕렬 무역진흥과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박영화이사장 등 관련기관, 해외 VIP, 업계대표 등 20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가 지난 7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에서 총연출을 맡았다고 밝혔다. 총연출을 맡은 박문희 교수는 2018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를 명품 지역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후보들의 내적인 아름다움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의 공식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호산대는 지역 예심을 거쳐 선발된 20여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호산대 연기과의 주관으로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20여명의 후보
대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4월16일에서27일까지 시, 구·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점검 실시한다. 더불어 전국 동시 배출가스 점검의 날인 4.20.(금)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대구시 9개 장소에서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봄철은 강수량이 적고 대기정체 현상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내륙분지형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대구는 대기오염물질이 잘 확산되지 않고 시내 전역에 정체되어 대기환경 개선 관리에 매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
4월의 대구는 주말마다 청소년 여행객들로 붐빈다. 4월 15일부터 주말마다 부산, 경남, 울산, 광주에서 청소년 1500~1800여 명이 근대골목, 대구국립과학관, 구암팜스테이, 리틀소시움, 수목원, 이월드, 대구스타디움 스포츠체험관 등을 방문한다. 대구는 교육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안전․역사․과학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여행지가 있어 학부모의 교육선호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놀이공원은 학생들을 만족시켜, 부모와 청소년 모두 좋아하는 여행코스가 많다. 대구시는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관광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
봄을 맞이해 시작되는 '북성 밤마실'은 ‘북성 야설 100년 탐험전’을 주제로 북성로 100년의 이야기를 탐험하고 이를 주제나 소재로 만들어진 음악, 시각콘텐츠, 굿즈 등을 탐방자에게 제공하는 '북성로 콘텐츠 투어'로4월 13일부터 매주 금, 토 총 6회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북성 밤마실에서는 북성로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콘서트, 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판소리등)과 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숨은 공간을 찾아 떠나는 게이미피케이션 탐험전, 스스로 찾아 떠나는 자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5개 보건의료 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총 60명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빈증성 등을 방문해 해외나눔의료활동과 세미나 개최, 건강교육 등을 추진하는 등 현지에서 메디시티 대구의 브랜드를 높이고 의료관련 다양한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해외나눔의료봉사활동은 메디시티 대구의 브랜드를 지구촌 곳곳에 알리고자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주관하에 ’14년 네팔, ’15년 베트남, ’16년 카자흐스탄, ’17년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다섯 번
상수도사업본부는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가동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매곡, 문산, 고산정수장을 개방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만 여명이 정수장을 방문한다. 견학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우선 홍보관을 방문하여 상수도의 역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물을 퍼 올
대구시는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13일(금) DTC 섬유박물관 다목적홀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7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대구시새마을회(회장 김옥열)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올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천 및 제2새마을운동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새마을의 날 추진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로, 대구광역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마련된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
이번 주말 우리 아이를 위한 음악 놀이터타악기를 배우며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아보아요! 7~9세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콘서트인 ‘아빠와 함께하는 콘서트 : 음악시간’이 4월 2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아빠와 함께하는 콘서트는 아빠와 함께 클래식을 감상하고 악기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은 물론 아빠와도 더욱 친해질 수 있는 키즈 클래식 공연이다. 2018년 ‘아빠와 함께하는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은 타악기 체험을 주제로 삼아, 아빠와 함께 타악기를 만들고 직접 연주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신천사업소는 영산홍(6만여본)의 만개 시기에 맞춰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하는『영산홍 꽃길 개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17년 환경사진·동시공모전 입상작품」전시 및 인형극, 악기체험, 응급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처리모형도 작동 및 영상시연을 통해 환경 체험교육도 실시된다. 행사기간 중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오는 5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오프닝 이벤트인 ‘도전~대구, 대구~대박’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 거리공연, 예술장터, 푸드트럭 운영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킬러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는 5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퍼레이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까지 약 2k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노무법인 일송과 협약을 맺고 4월 10일(화) 13시~15시까지 반월당환승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무료 노동법률 상담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가치공유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시민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 노무법인 소속 공인노무사 2명과 함께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련 법률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였다. 주된 상담내용으로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근로자 권익침해에 관한 사항 ▴퇴직금, 상여금 등 근로자 임금에
대구시는 4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감정원(동구 신서동)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노후주택 자율정비사업 원스톱 상담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으로 서구 원대동 일원의 “원하는 대로 동네만들기”, 동구 효목동 일원의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북구 침산동 일원의 “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 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골목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과 더불어 노후주거지 골목길 정비 및 마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과 시 본청․중구․남구 예산팀 직원 및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30여명이 4. 10.(화) 오전 7시 30분부터 반월당역과 2․28공원 앞 버스승강장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공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하고, 대구시가 이에 따라 편성하는 예산이다. 이번 공모 분야는 시정참여형(90억 원), 지역참여형(40억 원)이다. ‘시정참여형’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