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단체관광객 42명이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안동 도산서원, 퇴계종택, 병산서원, 하회마을, 월영교 등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찾아 한국의 전통미 체험에 나선다.이번 방문은 안동시가 산동태산관광설계원(중국어 山東泰山旅遊規劃院)과 지난 4월 7일에 관광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홍보 팸투어와 여행상품 개발 등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단체 관광객 방문이다.태산관광설계원은 중국 현지 관광객 수요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안동수학여행 상품', 부유층과 노년층을 위한 안동힐링여행 상품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AI)때문에 출입을 통제하던 백조공원을 8월 6일 시민들에게 개방함과 동시에 운흥동에 위치한 낙동강변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한다.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부득이하게 백조공원을 폐쇄했으나, 6월 10일을 기점으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사실상 AI가 종식됨에 따라 백조공원을 개방하고 낙동강 방사장에 방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6월에 ‘멸종위기야생동물’이면서 ‘천연기념물’인 백조(혹고니) 26마리
안동시는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중점 추진 중인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과 연계해 8월 한 달을 태극기 집중 게양기간으로 정하고, 시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1일부터 강변 육사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배너와 가로용 태극기 6,000여기를 게양하고, 공공청사, 도로변 화단, 교통섬, 공원 등에 바람개비 태극기동산을 조성했으며, 24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선양거리 조성하고 청사와 도로요충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광역 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유공자(전국 13,930명 경북2,080명 안동 353명)가 있는 경북 지역의 지역민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의 삶을 스토링텔링화하여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이게 된다.먼저 8월 8일(토)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오후4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석주 이상룡 선생 일가와 안동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룬 [아 !! 석주 이상룡] 이 연극으로 제작· 공연 된다
중국 베이징빙설인라인스쿨팀이 7월 31일(금)부터 8월 7일(금)까지 안동을 방문해 안동롤러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중국 베이징빙설인라인스쿨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이징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명문클럽으로서 선수 14명, 임원 11명 총 25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안동을 찾았다.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의 우수한 훈련과정과 팀경기의 조화로운 운영방법을 습득하고, 국제규격을 갖춘 안동롤러경기장의 선진 견학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경기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 “안동구시장 풍류예술난장”이 8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구시장(상인회장 정훈용,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우영진) 고객지원센터와 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3년 가을부터 시작된 풍류예술난장은 “시장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안동시민들이 참여하는 중고품시장과 예술시장이 형성되는 엽전벼룩시장, 이벤트공연, 전통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안동구시장의 대표적인 주말 문화콘텐츠로 자리매
혜성요양원은 2015년 산림청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요양원을 새단장했다. 혜성요양원은 치매나 중풍 기타 노인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적절한 치료, 요양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의료, 재활, 식사 ,여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나눔숲 조성으로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처 제공은 물론 지역 주민도 상시 이용하게 돼 지역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5주년이 되는 7월 31일을 맞이해 다양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회마을은 지난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교적 질서가 반영된 건축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생활문화가 대를 이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축적하고 생산한 예술작품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살아 있는 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며 우리나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새로운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신청사에 입주하는 직원과 유관기관 전입자들의 원활한 신도시 생활 조기정착을 위해 '안동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부했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도시로써 그 첫 발걸음을 위해 안동시 풍천면으로 역사적인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다. 안동 가이드북은 도청직원들을 비롯한 도교육청, 도경찰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 협의회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함께하자 통일준비, 앞당기자 통일대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7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대행기관장인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꿈, 8천만이 행복한 통일준비를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상주시협의회에 축하와 성원을 보내주며 지역내 통일기반구축에 함께 나아 갈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자문위원 선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간사임명장 전수, 부회장과 임원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새로운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신청사에 입주하는 직원과 유관기관 전입자들의 원활한 신도시 생활 조기정착을 위해 안동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부한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도시로써 그 첫 발걸음을 위해 안동시 풍천면으로 역사적인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다.안동 가이드북은 도청직원들을 비롯한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 산하기관의 직원뿐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풍산읍 죽전리(이장 김상대)에서는 관음절 오지마을 홀몸노인들이 함께 거주할 '공동거주의 집'이 마련돼 7월 27일(월) 오전 11시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이곳은 안동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공동거주시설로써 죽전리 현지마을 70∼80대 여성 홀몸노인 6명이 함께 거주하게 된다. 안동시에서 복지형 주거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인 '공동거주의 집'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함께 생활
안동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스티커제를 시행한다.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형폐기물 스티커제는 생활쓰레기 중 부피가 커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힘든 폐가구류 등의 대형폐기물을 버릴 때 스티커를 붙여 배출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은 가까운 쓰레기봉투 판매소에서 대형폐기물 수수료 단가표를 기준으로 금액에 맞게 스티커 구입하고, 버리는 물건에 붙여서 쓰레기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된다.쓰레기봉투 판매소에서 판매하는 스티커 금액권은 1천원권, 2천원권, 5천원권, 1만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2015년 7월 22일 오후 2시 안동문화원 강의실에서 전통문화아카데미 13기 이야기꾼경연대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전통문화아카데미는 안동시민에게 안동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교육내용으로는 스토리텔링이란, 징비록과 서애선생, 퇴계선생의 가르침, 안동의 지명유래, 세시풍속, 설화, 문화콘텐츠 등 실내 수업과 부용대, 도산서원, 묵계서원,낙암정, 내앞마을, 동부동 5층전탑, 귀래정 등의 현장수업을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교육을 하였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열대온실을 갖춘 온뜨레피움 식물원을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시간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안동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한 온뜨레피움은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허브테마공원이다. 열대온실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비롯해 온대성 기후의 상록활엽수, 열대림에 사는 관엽식물, 지중해성 허브식물 등 260여종 13,800여 본의 사막, 열대, 온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7월 22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고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한 2015년 경상북도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 최다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확산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촉진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된다.이번 경진대회는 ICT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사례, 지역 내 정보문화 확산 사례,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매화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퇴계 이황은 아홉 달에 걸친 단양군수 시절 가슴에 품었던 관기 두향과의 사랑을 두향이 유난히 좋아했던 매화를 정인 대하듯 아끼는 것으로 대신했다. 퇴계 이황의 인간평등 사상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은 실경 뮤지컬 `퇴계연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무극(歌舞劇)으로 상설공연 된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목․금․토요일 저녁 8시, 안동호 보조댐을 끼고 들어선 월영교와 개목나루 고택을 배경으로 총 17회 동안 상설 공연돼 안동지역 여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7월 21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안동불교사암연합회에서 실시한 ‘제15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진다. 전국적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전후로 펼쳐진 ‘제15회 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에서 모금된 기금은 1억2800만원에 달하며, 국·내외 난치병 환아 30명에게 전달된다. 우리 지역에서는 2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총9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이날
휴양과 캠핑, 수상레저 등 체험거리 풍성한 여름휴가 보내기 “첫번째” 안동은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 스포츠와 골프장 등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카라반 12대(6인용 8대, 4인용 4대)와 8개의 야영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야영데크에는 전기시설을 도입해 취사나 난방이 가능해 4계절 야영이 가능하며, 자동차 야영사이트 3면, 야영장 1개소와 농구장, 다목적 족구장,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여름휴가철에는 간이풀장도 개장할 계획으로 있는 등
안동시는 7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체육활동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안동시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스포츠클럽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종합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서 경북 최초로 선정돼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종합형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 체육지도자를 보유한 회원 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으로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전문체육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공공체육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