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지정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줄 먹거리 축제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 골목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안지랑골 곱창 젊음의 거리 오감 페스티벌(이하 안지랑 곱창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안지랑 곱창 골목은 한국관광공사 지정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이며,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다.행사 주최인 대구 외식업 남구지부와 안지랑골 곱창상가번영회는 대구의 대
- 서울 인사동 쌈지질 계단 갤러리에서 8월 3~30일까지 진행- 4회 전시회 부산 백스코에서 9월 11일부터 12일 예정 한복여행가들의 사진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여행가들로 구성된 ‘한복여행가’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쌈지길 계단갤러리에서 한복여행사진전 ‘모두의 한복여행: 땅따먹기’를 연다.이 전시회는 지난 6월 참여자 13명, 출품작 50점으로 시작된 제 1회 사진전 이후 3번째 연이어 열리고 있다.6월12~21일 1회 뚝섬에서 열린 사진전의 방문객은 서울 문화
경북도는 13일 13시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노 융합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도는 민선 6기 핵심 일자리공약사항인‘좋은 일자리 10만개’달성 실천방안으로‘5만개 청년일자리 창출’을 추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나노 융합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 했다.이 과정은 전자소자 기본 교육에서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및 분석 장비 실습에 이르기 까지 총 6주간의 맞춤형 전문교육 과정으로 道가 포항TP와 컨소시엄을 구성, 포스텍, 나노융합
경북도는 12일 경주 보문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서 제18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남현, 동국대 교수)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원회에서는, 도내 소재 업체 및 개인이 출품한 37개 작품 중 대상으로 문경시 황제도예(이기호)에서 출품한 ‘얼쑤!’를 선정했다. 또한 금상에 상주시 예림목공예(박동수) ‘가을이 오면’, 은상으로는 경주시 청산도예(조명환)‘진주 다기Set’와 경주시 이정은(개인)씨‘백자 선문 금상회 다기Set’등 2점, 동상은 영천시 (사)영천와인사업단(김영석)‘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3일 김천시청에서 포워드벤처스(주)와 약 1,000억 원 규모의 물류기지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워드벤처스(주)는 소셜커머스 쇼핑몰 1위 업체인 ‘쿠팡’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1 일반산업단지 부지 66,116㎡에 물류기지 건립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 포워드벤처스(주)의 헨리 로우(Henry Low) 수석부사장, 김철균 부사장을 비롯한 포워드벤처스(주) 관계자, 나기보 경상북도
상주시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회장 박환수)는 12일 오후3시 시청 시민의방에서 이세근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5개소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70주년 맞이 태극기 240개(2,400천원 상당)를 상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주관으로 전국 동시 태극기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행사로, 전달된 태극기 240개는 추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12일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6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통령기는 양궁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한국양궁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로서 현 국가대표를 포함한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가 모두 참가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군의회의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 등 1천여 명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8월 14일(금) 오후 2시 안동시 임하면 소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일원에서)공사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당초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을 연 뒤, 지난 2014년 1월 경상북도 출연기관으로 승격되었다.그동안 이름은 경상북도의 기
경상북도는 10일 부터 28일까지 3주간, 경주 드림센터 및 도내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제11차 문화 관광 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문화, 역사, 예술, 자연 등 관광전반에 대한 전문적 해설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해 선발된 3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인증기관인 경상북도 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경북의 역사‧문화‧관광‧산업 분야에 기본소양을 갖춘 자 중
경상북도는 10일부터 2박3일간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내 또래상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어울림 하계캠프’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교폭력이 발생되는 요인 중의 하나인 ‘자기 존중감’의 향상과 공감적 대화법 등을 훈련하고 각종 수련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또래상담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경상북도는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김석주) 주관으로 아동복지시설 모범청소년 10명을 선발하여 해외 명문대학 탐방 및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등을 방문, 해외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해외문화를 체험하게 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2011년 5명을 시작으로 총 43명이 미국, 영국, 호주에 있는 유명대학을 탐방했으며, 미래의 주역인 이들에게 비젼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좋은 사업으로 평가되어 해외자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임기현) 재능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은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 꿈찾기 프로그램인 ‘다꿈소’를 진행했다. 지난 3월과 7월 달서구청, 아동시설 혜천원에 이어 올 해 3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 ‘다꿈소’는 ‘다중지능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의 줄임말이다.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주창한 다중지능이론을 토대로 국내 다중지능연구소가 제공하는 공식 지능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확인하고 장래의 꿈을 키워갈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11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되었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종태 국회의원의 원내 부대표단 임명을 발표하였다.김종태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과 2014년 새누리당 기획위원장을 연임하는 등 국회와 당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북 유일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FTA로 어려움을 겪고
경북도는 11일 경주시 중앙시장 회의실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물가안정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도, 경주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광공사 등 물가관련 기관과 경북관광협회, 숙박·외식업중앙회, 택시·버스조합등 개인서비스업 대표,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세계 4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실크로드 경주 2015’를
경상북도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 핵심전략 과제로 추진해 온 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의 세부전략 그림들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도는 10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국토연구원, 경북혁신도시 내 12개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시 등 서부권 7개 시군과 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혁신도시 드림모아프로젝트’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그 동안 경상북도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수립한 Post 혁신도시 미
경북도는 경상북도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전국적 물류망을 갖춘 우정청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우편사업진흥원 4개 기관이 모여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대구우편집중국(북구 산격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우체국 쇼핑몰에‘사이소브랜드관’운영 △우체국 택배 수수료 인하 △ on-off라인 공동마케팅 및 홍보 강화 등 참여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4년산 주요 58작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쌀보리, 시설오이, 사과, 시설장미 등 58개 작목에 대해 4,306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량, 농가 수취 가격, 종자비 등 투입 비용을 조사, 분석했다. 조사 작목 중 2013년산 대비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생강, 시설가지, 시설장미 등 31개 작목이고,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노지시금치, 당근, 노지감귤 등 27개 작목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증가한 작목 중 2
경상북도는 10일, 10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40명을 ‘꿈키움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대학생 4명에게 각각 1백만 원을, 고등학생 36명에게 각각 50만 원 총 40명에게 2,200만 원을 지급했다.경북도의‘꿈키움 장학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자녀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 조례에 의거 91년부터 95년까지 5
경북도는 10일부터 3일간 울릉도 독도에서 전국 역사·지리교사 독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독도포럼은 날로 심화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고, 일선 학교의 독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북도가 올해로 9회째 실시하여 참여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독도포럼은 5~20년간 근무하고 의욕적으로 독도 교육을 하는 전국 역사․지리교사 중에서 시·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최종적으로 55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생활의 섬’ 독도 현지에서 진행된다.울릉도·독도 현지에서 진행되는 포럼은 첫
경상북도가‘중국인 경상북도 관광의 날’일환으로 추진한 중화권 언론인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는 중국 본토에 대한 직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섬서성 TV, 시안 TV, 섬서성일보 등 섬서성 현지 언론사 ․ 잡지사 5개사를 초청해 ‘중국인 경상북도 관광의 날’및 주요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주, 포항, 안동 등을 답사한 이번 팸투어 결과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섬서성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