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첫 날, 손광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진행 중인 안동댐 상류지역 유실 광물찌꺼기 처리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의 용역범위를 As(비소), Cd(카드뮴) 등의 법정기준치를 초과한 주진교 나루터에서 도산서원까지 약10㎞ 구간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포함시켜 정밀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조사결과 때문이다.안동대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자체조사 분석한 결과, As(비소)는 부포선착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토양오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이재업)은 안동과 세계 문화의 교류를 위해 문화동반자 사업을 시행한다. 재단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통 탈춤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문화를 통한 쌍방향 교류를 통해 세계인을 하나로 엮는 사업이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가의 문화․예술․관광분야의 전문가들을
안동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낙동강변 둔치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수영장을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간 무료로 개장한다. 어린이수영장은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에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유선형 형태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수영조 1식(면적: 208㎡, 수심: 50㎝ 이하), 개방형 샤워기 3식(12인용), 탈의실 1동(남․여), 이용자 쉼터용 그늘막 1동, 바닥분수가 설치돼 있고 주변에 음수대, 주차장, 이동식화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안동의 여성전용 활동공간인 여성복지회관을 새롭게 신축하고 안동경찰서 앞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축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사업비 66.5억원(도비 5, 시비 31.5, 민자 30)을 들여 안동시 제비원로 93(당북동)에 대지면적 2,274㎡, 건물 연면적 3,094.27㎡,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4년 4월에 착공해 2015년 5월에 준공됐다.시설현황은 1층 사무실, 자원봉사실, 관장실 등으로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2층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가정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2015 장애가정청소년 성장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 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건강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및 캠프 등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9일(토) 12명의 초등학생 멘티와 12명의 대학생 멘토가 함께 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5년간 지역성과 민족 정체성을 분모로 하는 특별기획전을 매년 개최하는 한편 안동의 차별화와 고품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2015년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격동의 삶과 이국땅의 슬픔과 갈등, 한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보는 디아스포라 특별기획을 3부작으로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제1부는 손승현 사진전 『삶의 역사 - 나는 미래다』(7.15~8.16), 제2부는 해외특별전『디아스포라의 배』(8.25~11.1), 제3부는 특
□ 6급 승진 : 14명 □ 7급 승진 : 11명 □ 8급 승진 : 18명
안동한우가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15년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앞서 합숙장소인 강원 인제스피디움 시식행사에서 후보자들은 안동한우의 맛을 눈과 혀끝으로 느끼면서 저마다 “안동한우 맛있어요” “안동한우 최고”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합숙훈련으로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는 계기가 된 안동한우는 육질에서도 이미 전국 최고임이 확인된 바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6차 산업을 위한 농업현장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도 현장애로 기술개발과제 사업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장에서 고민과 경험을 보다 과학적 기초를 다지거나 새로운 소득작목을 도입 또는 재배기술을 개발정립하고, IT시스템과 농산물 가공 또는 유통을 통한 기술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농업인(농업인단체)과 대학, 기업체 등 농업분야 6차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3일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과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 학습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에서는 운영 중인 안동 유교랜드를 학생 체험학습의 장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각종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학생들의 경로사상 고취와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1만여 명의 학생이 소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은 7월 4일(토)부터 9월 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물빛세레나데 in 수천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날 저녁,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문화선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 클래식, 무용, 포크송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준비한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즐길 수 있다. K-water 관계자는 “안동호를 배경으로 펼쳐지
안동농특산물 가공품이 7월 1일 캄보디아로 첫 수출하게 된다. 매번 안동사과 등 신선농산물 위주로 수출되던 것이 이번 수출길에서는 안동탁촌장에서 생산한 안동쌀국수(0.4톤, 4백만원)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제조공정과 위생부분 심사를 올 6월에 통과한 북안동농협의 안동마음료(4백만원)와 젤리(2톤, 10백만원) 등 농산물 가공품이 ㈜안동무역을 통해 오르게 된다.수출하는 제품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시 중심지에 조성된 안동관에서 안동농특산물을 중점적 취급 홍보․판매와 함께 상류층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6기 1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신하고, 새벽부터 신시장을 찾는 등 전통시장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새벽 6시30분부터 간부공무원과 함께 신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점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민선6기 2년차를 시작했다.민선6기 1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날 이였으나, 별도의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매월 개최하는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6기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신도청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지자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월 30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국가지속가능발전 지자체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안동시는 경북의 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명품 도청 신도시 건설,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건립, SK플라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선6기 2주년을 맞는 7월 1일자로 30명에 대한 4,5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56년생 간부공무원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를 신청한 데 대한 후속 인사로 4급 1명, 5급 8명, 지도관 2명을 승진 발탁하고,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은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추진능력, 주민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했다.특히 업무 추진 성과에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발탁하는 한편, 연령과 경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로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조성한 박터널에 주렁주렁 박들이 열리기 시작해 가족단위 생태체험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지난 4월 식재된 박들은 여름을 나면서 8월 말, 9월 초 풍년을 약속하며 더욱 풍성한 형형색색의 빛깔을 띠게 된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수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안동YMCA와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운영비 지원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실현하여 노후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동YMCA는 지난 2005년부터 K-water 안동권관리단의 지원을 받아 안동댐 상류에 거주하는 농업인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희망공부방을 운영해왔다. 한편 2006년부
스페인, 싱가포르 등 12개국의 주한대사와 외신기자들이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인접지역 연계 관광체험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동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에는 스페인, 말레이시아, 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싱가포르, 불가리아, 영국의 주한대사와 그 가족들, 그리고 중국, 일본, 러시아의 외신기자들도 참석한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헤럴드에서 주관하는 이번 투어는 26일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킹, 안동 고
하회동탈박물관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KB박물관 노닐기’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하회탈 전설을 소재로 한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며, 좀 더 풍부한 스토리와 확대된 체험활동으로 돌아왔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