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17년 공연 성과와 운영전반에 대한 자료를 담은 연례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글과 영문으로 병기된 이번 연례보고서는 스카이블루 하드커버에 총 104쪽의 컬러인쇄로 제작됐다. 내용으로는 ‣기획공연 ‣신인성악가 육성 사업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교육사업 ‣대구오페라하우스 시설 등을 수록했다. 2003년 단일 극장으로는 전국 최초의 오페라 전용극장으로 개관, 대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오페라의 대중화를 견인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7년 한 해 동안 오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은 3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추천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 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과 나비미디어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소경 총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호산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8년
대구시는 오는 4. 1일부터 4. 30일까지 여성의 지위향상, 양성평등사회 구현 등 지역 여성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제15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수상자격은 공고일(’18.4.1.)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고,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하거나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공적이 있는 여성이며 가능하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등 각급기관․단체장이나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 시민 50명이상의 연명으로 할 수 있다. 수상후보자를 추천
대구시는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를 광역시 단위로는 전국최초로 ’17년 7월부터 운영하여 현재 13만 8천대 가량이 이용 중에 있으며, 대구시의 전체 자동차등록 대수 115만대(2017.12월 기준)중 약 12%가 가입하여 선진주차 문화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는 주정차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여 올바른 주차문화를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대구시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 홈페이지(http://parkingsms.daegu.go.kr)에 통하여 가입하거나, 모바일
대구시는 대구 서남부권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중부내륙지선고속도로 유천 하이패스IC 건설 공사를 3월 29일(목) 17시 개통 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 대천동과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경계에 위치한 유천 하이패스IC는 고속도로 본선에 직접 진출입이 가능한 전국 최초의 본선 연결형 하이패스IC로 총 127억 원(대구시 79억 원, 한국도로공사 4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유천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지난 ’15.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16.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대구시는 4월 1일(일) 개최되는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90개팀 5,886명의 거리응원·공연팀을 마라톤 코스 주변에 배치하여 참가선수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펼친다. 대구시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2013년부터 6년 연속 실버라벨대회로 인증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90개팀 5,886명(응원 63개팀 5,326명,공연 27개 팀 560명)의 거리 응원 및 공연팀을 공개모집하였다. 학생자원봉사단 42개팀 1,719명을 포함한
대구시는 2018프로야구개막식이 3. 30.(금)부터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3연전이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혼잡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교통상황실 설치·운영, 주차 및 불법 주·정차 관리, 셔틀버스 운행, 도시철도 안전수송 및 시내버스 승강장 질서계도 등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교통소통과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개막경기는 당일 넥센 히어로즈와 18:30분부터 진행되며, 개막식은 경기 30분전에 각종 이벤트와 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전년도 개막전 경기때 13천여명의 관람객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업무협력을 통해 3월 27일, 반월당역 환승통로에서 도시철도 이용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정화식물심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미세먼지와 공기질 문제가 심각한 요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와 공사가 공동 기획하였으며, 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전문봉사자인 마스터가드너 20여명이 참여하여 체험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날 공기정화효과가 우수하고 화사한 꽃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칼란코에’를 활용하여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체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간호학과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도 전문대학 간호학과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은 대학은 호산대를 비롯하여 총 5개 대학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교원양성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평가결과에 따라 교원양성 정원을 조정하게 된다. C등급은 정원의 30%, D등급은 정원의 50%를 각각 감축하며, E등급은 교원양성과정 자체를 폐지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대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 운영 및 요양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하여 3. 28(수) 15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노인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인권보호와 시설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0년차를 맞이하여 노인장기요양시설의 급속한 양적 성장으로 인한 요양서비스의 수준 저하 등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생활시설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요양서비스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노인요양사업을 추진 중이다. 금년도 시행되는 노인요양시설 정기 평가를 대비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3월 23일 중국 신싱지화 회장 조주(베이징 공산당 위원회 서기) 등 소방관련 국영기업 임원 8명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소방 관련 기업 임원들이 한국의 공공 안전체험장 분야에 대한 첨단 설계,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및 양국간 교류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들은 체험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대표적 체험인 1관 지하철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과 2관 위기대응체험(옥내소화전, 완강기 대피체험, 지상철 대피체험)을 실시했다. 대
대구시설공단은 초등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 3개 수영장에서 생존수영강습을 진행한다. 생존수영강습은 ‘본인 및 타인의 생명구하기’를 목적으로 하는 수업으로 2018년 총 31개 학교, 6,2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단은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상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수상생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우선, 학생의 수영실력에 따라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구분
대구시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4월 1일(일)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와 달구벌대로 등 대회 주요 마라톤 구간 도로를 전면 또는 부분통제한다.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는 달리 마스터즈 풀코스 폐지 및 하프코스 변경으로 통제시간을 단축하고 교통상황실 설치·운영, 시내버스 우회도로 안내 및 순환버스 운행 등 종합 교통대책을 세워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엘리트 풀(42.195Km), 마스터즈 하프, 10km, 건강달리기(5km)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특히
호산대학교는 지난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박소경 호산대 총장과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등이 참석하여 상호협력 증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호산대 연기과와 뮤지컬과 학생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호산대는 대구오페라하우스측과 공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호산대 연기과와 뮤지컬과는 지역 대학 중 최초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대구시는 고부가가치 첨단 절삭공구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중인「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에 금년도 국비와 시비 등 총 213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3차년도 사업을 추진중인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김정태)이 총괄주관기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반구축 사업은 지난해 준공된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에 장비 6종을 도입하여 기술개발 등 기업에 적극 지원하고, 기술개발 사업은 첨단신소재 부품가공에 최적화된 고부가가치 첨단공구와 나노다이아몬드 코팅장비 등의 시제품 개발 등 3개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절삭공
대구시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월 22일(목) 오후 2시, EXCO에서 ‘2018년 세계 물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유명수 대구지방환경청장, 이재윤(사)전국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경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장 등 주요인사와 환경관련 단체,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학생(성화중학교), 유치원생(대원유치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물의 날 홍보 영상과 물절약․물관리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기념 세레모니, 축하공연으로 구성된 기념식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의 위상에 맞게 축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로부터 인기 폭주를 보이고 있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이 ‘자랑스러운 대구’ 알리기에 앞장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문과 병행하여 첫 타블로이드 신문을 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는 3월 24일(토) 오후 1시 5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어린이기자단, 펜으로 더 큰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발대식은 개그맨 송준근이 사회를 맡고, 식전행사로 삑삑이 아저씨의 재미있는 마임
대구시설공단은 봄을 맞이하여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공단이 관리하는 도심공원에서 ‘2018 봄나들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봄을 맞이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2018 봄꽃 한마당’을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봄꽃(매화, 산수유, 목련, 벚꽃 등)으로 공원을 단장하고, 대형 튤립화단을 배경으로 이용시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한다. 또한, 4월 8일(일) 경상감영공원에서도 주말을 맞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퓨전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국악
올해 항공업계의 하계 시즌이 시작되는 3월 25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의 국제 노선망이 크게 늘어나고, 한-중 관계의 냉각으로 잠정 운휴에 들어갔던 중국 노선이 속속 재개된다. 최근 항공업계의 하계시즌(3. 25~10. 27.) 운항 스케쥴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 추가 신설과 함께 기운항 노선의 증편을 통해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티웨이항공에서 블라디보스톡(4. 6부터, 주 3회) 노선을 신설하고, 기운항 중인 세부(3. 25부터, 주 6회→주 7회), 홍콩(3. 25부터, 주
대구시는 3월 20일 발표된 대설예비특보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실제 눈이 내리기 시작한 3월 20일 23시부터 경사구간, 고가도로, 교량 등 취약지에 대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시내 전 지역 제설작업을 시행하였다. 대구시 일부 지역에 20일 밤 23시경에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기 시작하여 21일 02시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3월 21일 05시 현재 2.0㎝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된 3월 20일 당일 16시에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관련 부서 및 8개 구·군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