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 팔진미 타운 조성을 위해 지난 해 칼라무늬 아스콘포장으로 거리를 밝게 연출했으며,이어서 간판디자인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낡고 무질서한 상가간판을 개성 있고,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선진간판으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2013년)및 중앙로(2014년)간판디자인사업의 성공적인 효과를 토대로지난 해7월부터 팔진미 타운 간판디자인 실시설계를 통해 점촌농협에서 미조리 횟집까지86개 업소, 184개 간판을 사업비3억8천 만원을 투입해 말끔히 교체한 결과밝고 산뜻한 모습으로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 문경시 건축디자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4월 26일 문경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고우현․박영서의원, 문경시의회권영하 부의장, 시의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문경경찰 치안설명회 및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경경찰의 치안정책을 문경시․문경시의회와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박영서 의원이 참석하여 폭 넓은 협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한 치안인프라 기반을 견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자
대표축제를 위한 마지막 한계에 다다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문경시와 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장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 제1관문 주변, 야간 프로그램이 열리는 문경읍과 점촌 문화의 거리, 연결도로 등의 단장과 축제분위기 조성에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 축제에 참여하는 문경지역 도예인들도 그동안 준비해 온 작품들의 손질에 바쁜 모습이다.5년연속 최우수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축제 등급 일몰제에 따라 올해가 최우수축제 마지막으로 대표축제 승격이나 다른 축제로의 조정
예천군은 신도청 이전으로 예천군의 인구가 순수한 증가를 보이고 있어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초 예천상설시장 입구 간판에 LED조명을 설치해 저녁 이후엔 어두웠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4월에는 홍보용 LED TV를 사면으로 설치해 평소 시장을 찾는 주민이나 다가오는 엑스포를 맞이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군정내용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낡고 칙칙한 외벽을 새롭게 도색해 밝은 이미지로 개선하고, 총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상설시장 내
문경 오미자 피지오는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로 오미자에 건조 적 사과칩을 함께 넣고 수제 스파클링해 꽃이 핀듯한 화사함과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이미2016년4월1차 공급물량이 약19톤(오미자 원액 기준)이며5월2차 발주 공급물량이30톤으로 예상된다.또한 여름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6월 이후 폭발적인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스타벅스는 상품명 앞에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문경오미자를 표기하여 세계적으로 문경오미자를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지속적으로 오미자 음료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HS기획&녹음실이 주관하는 2016년 제1회 고가음악회가 지난 23일 저녁 8시 예부터 지방의 교육과 문화공간이던 용궁향교에서 개최됐다. 2016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고가음악회는 ‘천지현황(天地玄黃) 선비들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선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옛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용궁항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공연은 M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오희씨 진행으로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마당극 공연을 시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6년 1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 선발심사에서 2급지 경찰서 1위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금번 1분기 베스트수사팀 선발 심사는 도내 24개 경찰서 43개 수사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급지 1위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 돼 수사팀 전원이 지방청장 포상의 영예를 얻었다. 여성청소년 수사팀은 지난해 7월, 경위 서정삼 등 5명으로 구성·발족되어 가정폭력·학교폭력·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한 적극
문경시는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16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얼굴이자 행사 운영의 숨은 공로자의 역할을 담당할‘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4월4일부터4월11일까지 지역주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해 최종 자원봉사자로 선발된3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교육에서 백석대 김판영 교수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과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또한 축제담당부서의‘근무
예천군에서는 21일 오후 3시 예천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음식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기초과정, 심화과정 2개 반을 개설해 오는 6월 중순까지 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구성해 일반 외식산업의 수준 향상을 위해 외식 경영 마인드와 의식변화, 조리기술 전수 뿐 아니라는 친절서비스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외식업소 종사자 경영마인드교육’ 이란 주제로 대구카톨릭대학 외식식품산업학부 김규원 교수를 비롯한 전문
경상북도는20일 오후 문경관광호텔에서 정준배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최석홍 문경시 행정복지국장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시·군 기관표창과 유공자 시상,환영사,개회사,직무교육,유명강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도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70여명이며 시·군의 추천으로 경북도에서 위촉하였으며 임기는2년이다. 한편,문경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15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2년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옥희 사회복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오는 4월 21일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연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19일 철쭉회(회장 허은숙, 문경시청 5급이상 간부 공무원 부인 봉사회)에서는 우쿨렐레(기타와 비슷한 작은 현악기,300만원상당)20개를 기증해 주었으며, 김도희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 청소년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주흘꿈터』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애써
예천군자원봉사센터 하성호 이사장은 19일 오후2시 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사랑과 나눔, 희생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성호이사장은 “이 감사패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예천군 8천여명 전체 자원봉사자에게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 라고 전했다.
도예인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발 물레에 흙덩이를 조심스레 올려놓는다.그리고 물레질로 거칠어진 두 손으로 흙덩이 위를 감싸 잡는다. 흙덩이를 조심스레 쓸어 올리자 날렵한 몸매를 가진 도자기 형태로 바뀌면서 생명력을 가진 작품으로 태어난다. 어느새 도예인의 이마엔 땀방울이 하나 둘 맺히기 시작한다.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참가하는 도예인들의 손길이 한창 분주하다. 올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주제는 ‘사기장이 들려주는 찻사발 이야기’. 문경전통찻사발축제위원회는 5년
‘초통령’과 ‘쿡방대세’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공식 홍보 알리미로 나선다.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원장 이현준)는 최근 어린이 프로그램‘보니하니’ MC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동우와 이수민, 그리고 방송인 겸 작가 김풍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동우 군과 이수민 양은 ‘초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요리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김풍은 밝고 호감 가는 이미지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3명은 향후 TV CF를 비롯해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국가 명승 제16호로 지정된 회룡포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봄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회룡포는 한반도 최고의 물도리 마을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으로 맑은 물과 은빛 일렁이는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사계절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회룡포는 장안사를 거쳐 비룡산 내에 있는 전망대에서 마을경관을 보는 것도 일품이지만 발아래 맑은 물을 밟고 걷는 뿅뿅다리를 건너 노오란 유채꽃을 가득담은 회룡포 마을에 들어가 꽃물결속에 몸을 담아 보는 것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18일 영농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 청취와2016년 주요 농정시책 설명으로 농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당면한 농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번 간담회는2013년 경북형 마을영농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영순면 소재 신왕영농조합법인 현지에서 농촌공사와 농협,기술센터 등 농업관련 기관과 품목별 농업인단체 회장,쌀작목반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볍씨파종 체험과 문경시에서 추진하는 주요농정과,기관별 업무추진 계획 설명도 병행하여 농정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혀 새로
문경시 여성회관(시장 고윤환)은4월18일부터 선착순으로「2016년 문경여성대학원“행복아카데미”입학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여성대학원은 매년 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지역 여성인재 양성과 여성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좀 더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와 지역 정책에 여성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수 있도록 수준 높은 리더쉽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특히,금년도에는 기존 강의와 체험활동을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짧은 기간동안 수준높은 강사진의 명강의와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체험을 할수 있도록 운영하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4월11일부터15일까지4일간 정보화교육장에서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마케팅 전략수립과 고객관리’및‘컴퓨터 기초활용’교육을 시작했다. 11일 첫 수업은 직거래 마케팅 전략과 고객 행동 유형 분석을 중심으로 원활한 농산물 판매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나머지3일간 컴퓨터 기초 활용에 관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성옥춘씨는“현재 양봉을 하면서 이웃에 조금씩 판매를 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통해 향후 사이버상에서 여러 소비자와 소통하며 농산물을 판매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
예천문화원에서는 우리 문화의 계승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예천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화학교에서 개설한 강좌는 그린실버관악합주반, 캘리그라피반, 풍물반, 유교경전반, 민요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4명이 접수해 각 반별 참여인원은 15명에서 35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1회의 강좌를 받게 된다. 문화학교의 첫 강의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그린실버관악합주반의 신나는 연주를 시작으로, 화요일 저녁에는 캘리그라피반과 흥겨운 풍물반, 유교경전반이 강의를 이어가며 금요일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4월 9일 10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KB금융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나는 스마트 소비자]라는 주제로 평소 청소년들이 어려워하는 경제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과 더불어 4월 16일에는 [나는 용돈 관리왕] 이라는 주제로 2차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호 여성청소년과장은 “미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경제 개념을 익히고 실천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