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5년간 지역성과 민족 정체성을 분모로 하는 특별기획전을 매년 개최하는 한편 안동의 차별화와 고품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2015년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격동의 삶과 이국땅의 슬픔과 갈등, 한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보는 디아스포라 특별기획을 3부작으로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제1부는 손승현 사진전 『삶의 역사 - 나는 미래다』(7.15~8.16), 제2부는 해외특별전『디아스포라의 배』(8.25~11.1), 제3부는 특
□ 6급 승진 : 14명 □ 7급 승진 : 11명 □ 8급 승진 : 18명
안동한우가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15년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앞서 합숙장소인 강원 인제스피디움 시식행사에서 후보자들은 안동한우의 맛을 눈과 혀끝으로 느끼면서 저마다 “안동한우 맛있어요” “안동한우 최고”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합숙훈련으로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는 계기가 된 안동한우는 육질에서도 이미 전국 최고임이 확인된 바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6차 산업을 위한 농업현장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도 현장애로 기술개발과제 사업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장에서 고민과 경험을 보다 과학적 기초를 다지거나 새로운 소득작목을 도입 또는 재배기술을 개발정립하고, IT시스템과 농산물 가공 또는 유통을 통한 기술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농업인(농업인단체)과 대학, 기업체 등 농업분야 6차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3일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과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 학습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에서는 운영 중인 안동 유교랜드를 학생 체험학습의 장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각종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학생들의 경로사상 고취와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1만여 명의 학생이 소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은 7월 4일(토)부터 9월 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물빛세레나데 in 수천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날 저녁,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문화선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 클래식, 무용, 포크송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준비한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즐길 수 있다. K-water 관계자는 “안동호를 배경으로 펼쳐지
안동농특산물 가공품이 7월 1일 캄보디아로 첫 수출하게 된다. 매번 안동사과 등 신선농산물 위주로 수출되던 것이 이번 수출길에서는 안동탁촌장에서 생산한 안동쌀국수(0.4톤, 4백만원)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제조공정과 위생부분 심사를 올 6월에 통과한 북안동농협의 안동마음료(4백만원)와 젤리(2톤, 10백만원) 등 농산물 가공품이 ㈜안동무역을 통해 오르게 된다.수출하는 제품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시 중심지에 조성된 안동관에서 안동농특산물을 중점적 취급 홍보․판매와 함께 상류층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6기 1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신하고, 새벽부터 신시장을 찾는 등 전통시장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새벽 6시30분부터 간부공무원과 함께 신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점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민선6기 2년차를 시작했다.민선6기 1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날 이였으나, 별도의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매월 개최하는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6기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신도청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지자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월 30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국가지속가능발전 지자체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안동시는 경북의 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명품 도청 신도시 건설,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건립, SK플라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선6기 2주년을 맞는 7월 1일자로 30명에 대한 4,5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56년생 간부공무원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를 신청한 데 대한 후속 인사로 4급 1명, 5급 8명, 지도관 2명을 승진 발탁하고,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은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추진능력, 주민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했다.특히 업무 추진 성과에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발탁하는 한편, 연령과 경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로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조성한 박터널에 주렁주렁 박들이 열리기 시작해 가족단위 생태체험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지난 4월 식재된 박들은 여름을 나면서 8월 말, 9월 초 풍년을 약속하며 더욱 풍성한 형형색색의 빛깔을 띠게 된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수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안동YMCA와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운영비 지원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실현하여 노후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동YMCA는 지난 2005년부터 K-water 안동권관리단의 지원을 받아 안동댐 상류에 거주하는 농업인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희망공부방을 운영해왔다. 한편 2006년부
스페인, 싱가포르 등 12개국의 주한대사와 외신기자들이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인접지역 연계 관광체험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동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에는 스페인, 말레이시아, 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싱가포르, 불가리아, 영국의 주한대사와 그 가족들, 그리고 중국, 일본, 러시아의 외신기자들도 참석한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헤럴드에서 주관하는 이번 투어는 26일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킹, 안동 고
하회동탈박물관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KB박물관 노닐기’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하회탈 전설을 소재로 한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며, 좀 더 풍부한 스토리와 확대된 체험활동으로 돌아왔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
□ 4급 승진 □ 5급 승진 □ 지도관 승진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청이전과 더불어 명품 도청 신도시 건설과 도시공간재창조 통해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행복안동”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특허등록이 되어 있는 안동시는 오는 10월 경북도청이 이사 오게 되면 도청 소재지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된다.경주 다음으로 많은 308점의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18년째 개최해 오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난 5월27~31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열린 '제7회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가뭄피해 확산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메르스 예방으로 청정안동을 유지하기 위해 6월 22일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산업국장과 보건소장으로부터 가뭄과 메르스 대응 종합보고에 이어 최일선에 근무하는 읍면동장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가뭄과 메르스 극복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총괄상황반R
안동시에서는 안동호의 계속되는 수위저하로 중상류지역 선박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6월 22일(월)부터희망의 콜배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 간을 단축 운항하는 도선 경북 제705호이다.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수위저하로 인한 도선 운항중지 등을 확인하고,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하며, 수위상승으로 선박운항이 가능하면 즉시 운항토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에서는 단오를 하루 앞둔 6월 19일 하회마을 민속놀이 체험장 및 만송정 솔숲에서 단오절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단오제 행사를 개최했다. 단오제 행사에 앞서 류성룡 선생의 정신이 깃든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대표 유적인 양진당을 찾아 류상붕 종손으로부터 하회마을의 역사와 선비정신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후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마을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과 탈박물관을 둘러보면서 하회마을의 전통과 역사, 보존 문화재의 가치 등을 공부했다. 이어서 하회마을 민속놀이 체험장 및 만송정에서 씨름, 그네타기, 투
TBC가 주최하고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수학자의 아침》의 김소연 시인을 선정했다.이육사詩문학상 심사위원회는 김소연의 시는 “때로는 더없이 투명하고 신선한 언어 감각과, 때로는 이해 불가능한 말들의 솟구침으로 앞선 세대의 ‘이유 있는’ 저항과 새로운 세대의 ‘이유 없는’ 좌충우돌 사이에서 자신만의 시어로 두 세대를 연결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 상은 민족시인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TBC가 2004년 제정했으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