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권상인)는 오는4월12부터5월17일까지9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술자가 현장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수리 해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오일보충,브레이크,기어,체인,펑크수리 등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는지역 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에너지 절약 생활화 및 녹색생활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광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4월5일에는드라마의 주연배우인 장근석씨의 일본팬클럽회원들로 구성된 일본인 관광객800명이 문경 김용사 나무숲 촬영씬을 직접 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 날 투어에 참가한 나고야의 나카무라씨는“드라마촬영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뜻깊은 추억이 되었고 가까운 시일에 다시 문경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는 국내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11월말까지 8개월간 멧돼지, 고라니, 조류, 청설모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모범엽사 2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운영하며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 즉시 출동해 포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6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는 피해방지단 참여자 및 읍면담당자 등 32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총기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운영된 2015년 예천군 순환수렵장은 전
황매산 법연사(경남 합천군 소재)에서는4월9일11시에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황매산 법연사 봄 방생 법회'를 봉행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새긴다. 작년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법회는 전국에서2,000여명의 신자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우리시의 젖줄기인 영강천의 아름다움 속에서 갖게 되며,행사는 법회 및 방생,문경시장의 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된다. 법연사 관계자는"법연사는2015년 가을부터 산자수려한 이곳 영강천에서 방생 법회를 진행하고 있다"며"영강천은 전국 곳곳에서 방문하는 신자들이 모일 수 있는 최적의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문경시청소년참여기구 연합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및 롯데월드에서 2016 문경시청소년 참여기구연합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꽃보다! 청소년”이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문경시청소년들의 소통의 장과 진로탐구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초석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청소년들의 진로와 소통을 함께 고려하여 준비한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및 서울대 의예과, 작곡과, 정치외교학과 등 7개 학과 재학생들과의 멘토·멘티과정을 통해 청소
예천군에서는 농업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새로운 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는 남미의 산삼 마카가 4월초부터 수확이 한창이다. 예천군에는 지난해 용궁면 월오리에 거주하는 윤종대씨가 마카 재배에 성공한 이후 올해도 지보면 도화리 곽동철씨 등 지역의 젊은 귀농인을 중심으로 재배에 나서 재배규모가 20농가 1만6500㎡(5,000평)로 크게 늘었다. 마카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의 함량이 높고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특히 호르몬 균형과 운동 수행능력 향상을 돕는 기능성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높은 기능성 성분 덕에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3. 31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아동복지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와 슈퍼비전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슈퍼비전 운영 회의는 집중관리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를 논의하여 아동과 가족에게 존재하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방안과 지원방법을 모색했다. 오후에 실시 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운영 회의는2015년 드림스타트사업 경과 보고 및2016년 사업계획 보고회로 진행되었다 또한 드림스타트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과 지역 내 아동
올해 7월30일(토)부터 8월 15일(월)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후원금 기탁과 입장권 구매 성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예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달호)은 후원금 3,000만원을, 지난 1일 ㈜경한코리아(회장 이상연)에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고, 우일음료(주)(대표 이민재)에서도 입장권 1,000만원(2,000매)어치를 구입하는 등 곤충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예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달호)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예천군에서는 지난 2월 경북도청과 도교육청이 신청사 이전이 완료되고 공동주택 입주가 속속 늘어나면서 도청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예천군 인구는 1965년 16만5천명으로 최고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산업화와 경제발전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줄었으나 지난해 12월22일 도청신도시 내 예천지역 첫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2월말에 44,674명이던 인구가 3월 말까지 450명 증가해 예천군 전체 인구수는 45,124명으로 증가했으며 2022년까지 2단계 공사가 마무리 되면 공동주
문경시(시장 고윤환)는4월부터 영업용 대형 화물차량과 버스,건설기계 등에대하여 야간 불법(밤샘)주차를 방지하고 주차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야간 불법(밤샘)주차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부 대형차량들이 지정된 차고지,주기장이 아닌 시내 간선도로,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불법(밤샘)주차함으로써 주변의 시민들에게 소음과 매연,교통사고 발생 우려 및 차량소통에 불편을 주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달에 야간 불법 주차 대형차량에 행정예고문을 부착하고,이동조치하는 등 계도활동을 실시하였고, 4월부터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촌 생활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기간 동안 사용된 후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봉지, 농약병, 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은 청정한 지역이미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농지와 하천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지역 농업인단체와 농협, 농업관련기관 등이 참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과 연계해 농경지 구석구석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전개한다.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
예천군 곤충연구소에서는 31일 오후 2시 국내 최초 꿀벌 신품종 ‘장원’을 전국 종봉생산자 협의회에 보급하기 위한 기본종 분양 행사를 관련공무원 및 사업농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예천곤충연구소 김인석 연구원의 꿀벌 우수계통 장원의 현장증식 사례 발표가 있은 후 2014년 꿀벌 정부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장원’ 기본종을 지난해 이어 전국 8개도, 10개 여왕벌 양성 대표농가에 장원의 종봉 봉군 36군, 6천만원어치를 유상분양 했다. 꿀벌 ‘장원’은 국내외 꿀벌 우수계통 중 이탈리안 황색종과 카니오란흑생종 등을 삼
문경경찰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에 권태민 경찰서장은“후보자와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투․개표소에 대한 경비 강화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선거운동 개시일인 3.31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운영되며, 투표용지 보관소, 투표용지 호․회송 노선별, 개표소 등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각종 우발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문경시는 3월 30일 오후 3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 체험활동 [다 같이~ 민주사회로!]를 진행한다. 이날 체험은 법교육 프로그램으로 [민주주의의 꽃, 선거]와 [내가하는 헌법재판]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거 제도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과 모의 사례를 통해 헌법 재판의 의미와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준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호준)에서는2016년3월30일11시 동로면 오미자 문화복지센터에서 동로작은도서관과 문경오미자권역 영농조합법인(한명호)간 지역·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마을공동체문화 형성에 적합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식을 통해 동로 작은도서관과 오미자권역 영농조합법인은 동로면의 지식정보제공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오미자 소득증대에 필요한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주민 밀착형 공간을 확보하여 문화적으로 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매개로 체험,탐구,공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또래․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에 문경 지역에 두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4월2일 개강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주관처인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2월 공모를 통해
봄기운이 완연한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천 출신의 작가 정종해 선생을 주인공으로 예천의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정종해 선생은 1948년 예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대구에서 여러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중국의 베이징에서도 개인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1976년)과 오늘의 한국미술전 우수상(1992)수상을 비롯해 각종 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명의 약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
2016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기획행사로 개최된 제13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문경 관문요의 김종필씨가 입학 찻사발을 출품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올해13번째인 찻사발공모대전은‘근대 찻사발의 본향’인 문경을 널리 알리고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찻사발에 대한 열정을 지닌 전국의 도예인 및 도예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114명의 도예가가249점을 출품해 지난해157점 보다 출품작이 크게 증가했다. 대상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3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손자랑 할매할배랑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랑랑콘서트’를 26일 오후 1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랑랑콘서트’는 소원해진 손자녀와 할매할배의 「정내기」는물론, 할매할배의 날에 전 시민이 동참하고 사회전반으로 가족사랑 및소중함을 재확인하여 3대가 함께해서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행사에서는 문경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나만의 우표’ 증정식과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재와 단비가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새마을운동 특수시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조협동사업이 지역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자조협동사업’이란 농로포장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는 소규모 포장 공사에 레미콘과 용접철망, 거푸집 등 관급자재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노동력을 제공해 시공하는 것이다. 군은 올해도 6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10.610km 농로포장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농경지에 수월한 농기계 진ㆍ출입과 원활한 농산물 수송으로 농가로부터 좋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