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에서는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하여 2016. 2.17(수)에 이장, 새마을지도자, 산불감시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조 및 응급처치 주민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교육팀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실세동기 조작법, 기도폐쇄환자 응급처리 등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으며 각종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기타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증상의 현저한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히 필요로 하는 처치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으로 실시한 응
순흥면발전협의회(회장 김희덕)가 주관하여 순흥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월대보름 합동세배 및 성황제 음식 음복례 행사를 2016년 2월 22일 순흥면사무소 전정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두레골 성황제에 올린 제수로 온 면민이 음복례를 행하며 고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순흥지역의 오랜 전통문화행사로 합동세배를 통해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킴은 물론 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두레골 성황제는 200여 년 전 부터 마을의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노욱 봉화군수)에서는 경북 사과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2015년산 저품위 사과 수매 및 판매 대책에 대한 협의를 위해 2월 17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11시에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해 5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경북사과 산업 발전과 시․군 사과산업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임시회 1회 개최, 사과주산지 사과전문담당자 해외연수 추진, 2015년산 저품위사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분관장:최금열)은 2. 16일(화요일) 10시부터 상운면 운계1리 마을회관에서 맞춤형 미니이동복지관 행사를 실시하여 교통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어르신 분들을 위해 세탁 및 이‧미용서비스, 건강맛사지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부녀회와 지역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이불세탁, 이미용서비스, 염색, 건강맛사지,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운계1
영주시는 상습 수해를 겪고 있는 풍기읍 동부리 ~ 창진동 죽계천 합류구간에 이르는 지방하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총액사업비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기읍 동부리에서 창진동 죽계천 합류부(7.8km) 구간에 있는 교량 4개를 개체하고, 자연형 호안,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이 있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재해 예방 기능은 물론 주민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봉화군은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2회에 걸쳐 법전면 눌산2리 방고개 경로당에서 농촌노인노후활동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법전면 눌산2리 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사업 종료 후 자율적 운영기반 확보 및 농촌노인의 건강한 장수문화 확립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웰빙생활연구소 남병웅 소장 등 8명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버노인 요가체조, 힐링체조 수지침요
딸기 재배농가들이 겨울철 농한기에도 붉게 물든 딸기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딸기는 봄으로 접어드는 이맘때 향긋한 향과 함께 깔깔해진 입맛을 사로잡아 봄을 마중하는 과일로 인기가 높다. 새콤달콤한 딸기는 맛도 일품이지만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으며 하루에 딸기를 8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의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또한, 딸기의 비타민C는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 스트레스 비타민’으로 잘 알려져 있고, 특히 소백산 자락 아
지난 2015년 12월 19일부터 58일간 개장 운영한 분천 산타마을이 13만 3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하루 10여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을 “산타”라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 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된 분천 산타마을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산타할
영주시(시장 장욱현)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귀농귀촌의 조기정착에 필요한 전원생활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적인 여가 활용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교육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수용인원이 적었던 점을 보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5개의 단과과정을 개설하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농업체험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농업의 중요성, 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콩세계과학관(영주시 부석면 소재)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콩세계과학관 내 체험시설인 ‘콩 체험관’을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월 19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아, 민간위탁기관적격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한 후 영주시와 후보자간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위탁대상 시설인 콩체험관(999.26㎡)은 전통장류 및 다양한 콩 요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시설로
봉화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공공시설봉사, 노노케어, 환경개선활동, 문화재시설봉사, 노인경륜전수활동 등 다양한 활동분야에 총 1,0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급 받고 있는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관철시키기 위해 충남, 충북, 경북 등 통과지역 12개 시·군의 관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12개 시·군 관계관 회의가 3일 오후 2시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담당과장 및 실무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회의는 한국교통연구원 김훈 연구위원이 ‘중부권 동·내륙철도건설 자치단체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중부권 내륙지역의 교통 연계성 강화와 철도중심의
토지 소유자들 간의 건축협정을 통해 맹지에도 건축 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지난 2일 영주시 건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영주동 412-3번지외 1필지에 대해 건축협정인가 심의·의결을 했으며 이로써 맹지에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이 제도는 인접 토지 소유자간 건축행위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면 건축협정구역을 하나의 대지로 간주하여 건축물 신축 및 개축할 수 있으며, 노후주거지에서 개별 필지의 건축행위에 불합리하게 작용하는 일부 건축기준을 배제하여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건축행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5일 봉화군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춘양노인요양원, 봉화요양원, 봉화유리요양원, 봉화효심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 사랑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를 방문하여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기저귀,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봉화군수는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어르신 분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위로와 격려로 “소외됨이 없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원장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장욱현 영주시장은 5일 새벽 6시부터 1시간 동안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골목시장 거리 청소 및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1일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을 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잠시나마 체험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길에서 만나는 시민에게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치우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함부로
봉화군은 지난 1월 4일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회원가입을 신청 받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이란 친환경농업인과 협동조합이 자조금 단체를 설립하여 친환경 인증농가가 납부한 거출액과 정부출연금(총액기준 50%)를 합산한 자조금을 조성하여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홍보사업 ▲친환경 농업교육 ▲기술개발 등 친환경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를 통하여 기존 친환경 전문매장에서 특정 소비층을 대상으로만 판매되는 유통구조를 일반 소비자
영주시(시장 장욱현) 관사골 지구가 힐링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지난 12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에 관사골 지구를 공모 신청해 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관사골 65,175㎡의 265가구(465명)를 대상으로 국비 40억원(65%)과 도비(8%), 시비(20%), 자부담(7%)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4년간 힐링마을 조성이 추진될 계획이다.관사골은 1973년 철도의 중심지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국가투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박노욱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체세원이 부족한 군 재정 극복을 위해서는 국비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문화재보수용 목재건조장 건립사업 50억원, 국민체육센터건립 23억원, 교동 마을하수도 처리시설공사 16억원, 소
신원섭 산림청장과 산림청 직원 90여명이 지난 1월 29일에서 30일간‘국립산림치유원’에서 8월 개원을 앞두고 산림정책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직접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을 사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1일차(29일,금)에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직원들이 워크숍 정책발표 및 토론대회를 수련센터 컨프런스홀에서 개최하고 운영프로그램에 따라 기초측정, 운동치유, 수치유 등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치마을과 수련센터에서 숙박을 하면서 시설의 직접 체험으로 점검하고 영주가 힐링의 중
봉화군은 2016년 2월 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익증진을 위하여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저상형 장애인 차량인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2급 장애인, 하지에 장애가 있는 만65세 이상의 노인, 위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임산부가 이용 대상이다.행복콜 요금은 10km까지 기본요금 1,000원이고 10km 초과시 1km당 200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