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22일 -- 대구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순환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매력적인 콘텐츠인 타요 캐릭터가 래핑된 오픈탑 2층버스를 도입하여 오는 3월 31일 운행할 예정이다. 개편되는 도심순환 노선은 당초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길 등 도심에 집중하여 운행하던 노선을 수성못, 앞산전망대 등 외곽 관광지까지 확대 운행하고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반고개 무침회 골목, 안지랑 곱창골목와 같은 대구 대표 먹거리 골목을 운행 코스에 포함하여 대구의 다양한
상주시 북문동에 거주하는 박혜숙(62),이정해(69)씨 부부는 20일 북문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성금은 박혜숙씨 부부가지난 18일 KBS 1TV"아침마당“ 프로 에 출연, 오랜기간 혼자서는 거동조차 어려운 뇌병변 2급 장애인 남편을 불평한마디 없이 정성껏 돌보며 살아온 과정을 발표, 전국 시청자 ARS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백만원 중 일부이다. 또한, 나머지 50만원은 월남전에서 남편과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해병대 청룡부대원 중 현재 경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싱가폴 및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역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경북매일신문에서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마케팅과 수출담당자 외 1명, 대구경북능금조합 상주지점(지점장 임인석)에서 2명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로 상주배, 참외, 사과, 딸기 등 지역농특산물이 품질과 가격면에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바이어를 통하여 상당량이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하고, 응엔짜이대학과 대우호텔에서 홍보행사를 펼
3월 20일 고려레미콘(대표사원 권오현)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권오현 고려레미콘 대표사원은 “작은 보탬이지만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태어난 환경과 조건은 다르지만 새로운 기회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역할이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어 지역과 국가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일 오후2시 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장 이,취임식이 김종태 국회의원과 상주시의회 김태희 운영위원장,정갑영 시의원,경북양묘협회장 최암씨 등 산림관계자,조합원,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한편 이창구 전산림조합장은 17년간 산림조합에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최장수 조합장 기록을
2015년 3월 20일 10시 서상주농협별관 2층회의실에서 서상주농협의 조합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이날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동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이충후 상주시의회 산건위원장,모서 김대훈 조합장과 서상주 조합원과 중화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지난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 당 지도부가 19일 성남시 중원구 소재 하이테크단지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4·29 재보궐선거의 필승 전략 논의를 겸한 정국현안들을 논의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행보를 이어갔다. “와 간장이 없노... 아주메, 간장 쫌...” "형님... 이동네는 새정치 애들이 말이죠...""내... 중앙에서 조낸 쏴줄끼다... 무조건 이겨야 쓴데이~~"
- 물 인식 전환 활동, 다양한 물 사랑 캠페인 물포럼 분위기 고조 -경상북도 대학생 물길원정대가 도청에 떳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전정에서 경북 대학생 물길원정대와 함께 물포럼 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주와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 분위기와 시․도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이다.이날 배부한 홍보물은 물포럼 프로그램 안내 리플렛과 차량용 홍보 깃발로 도청직원 개인차량과 관용차량 등에 부착해 물포럼 홍보에 이용되며, 도내 2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경상북도 향토음식 육성 위원회’를 발족시켰다.위원회는 경북의 다양한 향토음식을 소득자원화하고, 나아가 6차산업화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대학교수, 향토음식 민간단체, 전통식품업체 대표 등 8명과 농업기술원 공무원 2명을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경북 향토음식의 새로운 비전을‘역사와 문화가 있는 경북향토음식의 육성’으로 제시하고, 앞으로 향토음식 육성 지원 계획수립, 시책사업지원, 향토음식 관광 상품화, 전문 인력의 양성, 새로운 향토음식 발굴 및 계
-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창조경제분과 첫 회의 -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대구엑스코에서 경제․과학 분야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경북전략위원회 창조경제분과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민선6기 제1기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혁신적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산업동력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산업 분야 역점시책과 지역 R&D사업 방향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마련됐다.위촉장 수여, 분과위원장 선출, 2015년도 역점시책 보고 및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 주관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나노 신동우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천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상주가 고향인 신동우 대표는 ‘사원의 행복’과 ‘맑은 공기’ 라는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1999년 경상대학
리더스 갤러리 수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정의지 작가의 개인전2015.3.11~24)을 선보인다.작가의 성장 배경은 조금 남다르다. 아버지 정운석과 어머니, 동생이 모두 도예가로, 유일하게 가족 중에 정의지만 안동대학교 조소전공 학사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소과 석사 학위를 취득, 온갖 굵직한 공모전의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조각가의 길을 걷는다. 흙과 불의 예술이라 일컫는 도자기와 조각의 접접은 무엇이었을까. 단순히 돌연변이만은 아니다. 정의지는 조형예술을 하되, 도자예술의 개념과 기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온전히 본인만의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속 인명구조견 제우스가 최근 경북 군위와 안동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잇달아 실종자를 발견해 인명 구조분야에서 빼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 모 요양시설에서 생활 중이던 치매할머니(83세/여)가 오후 늦게 마지막 목격된 후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지역 경찰서와 소방서에서 출동했으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어 인명구조견을 요청했다.출동지령을 받은 구조견 제우스와 담당 핸들러 임민우 소방관은 즉시 현장출동해 요양원 뒤편 야산을 수
경상북도는 최근 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발표와 관련해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유 장관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기자간담회에서“독도입도지원센터가 지난해 관계 장관회의에서 환경문제 등으로 일시 보류됐다”면서,“독도 입도시설은 주권행사의 일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계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 2008년 7월 처음 사업계획을 세우고, 201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추진을 본격화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길태)는 3월 17일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하라며 쌀10kg 50포(119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농민이 잘 사는 부자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쌀 소비 문화 촉진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문경지역 쌀을 구매하여 기탁했다.김길태 소장은“문경시민과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문경
경상북도는 3월 19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발표하는‘팔공산둘레길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생태환경, 문화,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구시와 공동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1년 11월 대구시와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2014년 4월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에 기본계획을 의뢰해 이번에 그 기본계획이 발표됨에 따른 것으로 대구와 경북구간 총연장 108km(대구 34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사업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노영민)’ 소속 홍영표, 최민희, 전정희, 김현, 홍익표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은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사업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3월8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멕시코, UAE, 마다가스카르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국조특위 야당 위원들은 이번 현장조사를 통해 캐나다 하베스트와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 멕시코 볼레오 동광 사업 등 대형 투자사업의 손실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
예천건설협회(회장 장인대)에서는 18일 오후 4시 30분 예천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 기금을 기탁했다. 장인대 회장은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신 도청시대에 발맞춰 예천군민장학회가 발전함으로써 예천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예천건설협회에서 기탁한 1천만원의 장학기금은 (재)예천군민장학회에서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렇게 지역 곳곳에 숨은 따뜻한 마음이 예천을 살기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은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친숙한 곤충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꿈틀~꿈틀! 훨훨! 애벌레에서 나비까지’라는 제목으로 4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월 4회, 총30회 900명의 어린이에게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학습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학습과 누에·곤충체험학습관 견학, 나비생태원 자연관찰 학습, 시험연구 장비를 조작하는 과학체
- 농업인․소비자단체․기업체 등 현장전문가 대폭보강, 2개 분과 58명 - 경북도가 18일 제4기‘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출범을 계기로 FTA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2008년 1월 전국 최초의 도지사 직속기구로 출범한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는 지금까지 3기에 걸쳐 운영되어 왔으며, 지방 차원의 FTA 대응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범 당시 지방으로서의 한계 등을 이유로 설립의 당위성과 실질적 역할 등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전문가들로부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