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 외곽지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안기동~송현동 순환운행과 양의골, 모래골 등에 4월 28일부터 마을버스 운행을 개통했다. 운행노선은 버스터미널~송현오거리~운안동~안기동~제비원~매화골~모래골~송현오거리~버스터미널 20㎞ 순환운행 55번과 역방향으로 56번 2대를 1시간 간격으로 시범 운행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차 증차운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안기동~송현동 순환운행 구간은 인접지역 간 대중교통이 없어서 매우 불편했고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연구사업으로 안동지역의 당나무 93개소를 조사․정리한 학술총서 제21집 안동의 당나무와 안동의 마을민속 제3집 전통과 상생의 산촌마을 신전을 발간했다. 학술총서 안동의 당나무는 지역의 당나무 현황을 전수조사해 안동 문화에서 당나무가 갖는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출판된 것으로 275쪽, 컬러 사진으로 제작됐다. 또 이 책에는 안동지역의 93개소 당나무의 유래와 현황, 안동대학교 임재해교수의 특별논고 당나무의 제의적 전통과 영험성에 따른 지속성이 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시장개척단(안동시, 농협, 수출업체)을 구성해 4월 23일부터 27까지 5일간 주말 국경을 넘나들면서 홍콩시장 마케팅활동과 함께 캄보디아 골든 글로리 대형유통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홍콩시장은 2011년 안동시, 안동무역, 홍콩 쉬퐁그룹간 MOU 체결 이후 현지 프로모션 행사 지원으로 홍콩 소비자들로부터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매년 수출이 늘어나고 있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3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날 행사에서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졌다. 또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손님상차림과
안동구시장에 국내외 문화가 어우러진 흥겨운 장터가 펼쳐진다.안동구시장은 오는 4월 25일 국내 온라인 서포터즈인 왁자지껄 풍류 방랑객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80여명을 대상으로 안동구시장 팸 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 투어는 문화관광형 시장과 국제 명소화 시장으로 지정된 안동구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동구시장이 갖고 있는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동구시장에서는 서포터즈와 일반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2015년 첫 풍류예술난장이 열린
- 4월 24일(금)~26일(일),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재)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은 4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2박3일간 안동시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2015 세계유교문화축전 캠핑축제 안동시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체험공원에서 즐기는 농촌체험 캠핑”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안동시 캠핑축제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 하회탈 만들기 체험, 부용대에서 듣는 하회마을 이야기, 캠프파이어, 통기타공연, 캠핑·아웃도어 장비 전시, 안동시 사용 영수증 추첨,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 농식품 수출정책에 대한 시․군 성과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수출 실적과 수출기반 구축,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에 좋은 점수를 얻었다.안동시에서는 16개 수출단지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과, 딸기, 메론, 국화․백합, 고구마 등 신선 농산물을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5,464천불을 수출해 수출달성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신선․가공농산물 58개 품목에 대한 수출물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옥동행복학습센터가 4월 21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문을 열었다. 행복학습센터란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여 세대별, 계층별, 지역별 격차 없이 모든 국민의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국가, 읍․면․동이 연계된 국가평생교육 추진체계를 완성해 누구나 자신이 희망하는 평생학습을 생활권 내에서 참여 가능하게 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옥동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용상동, 강남동행복
-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철저한 백신접종 당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접종시기가 도래한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1,467호 70,994여두에 대해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제11차 구제역 정기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제11차 정기예방접종은 소 전업농가(소 50두 이상)의 경우 예방접종지도반(읍면동 담당자)을 편성해 예방백신을 직접 구입하고 접종토록 접종요령을 지도하고,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중 희망농가에 대해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에 2014년부터 3년간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건강위원회와 주민회의 결과 등 의견을 반영해 할매, 할배요! 깨끗한 혈관이 100세 건강의 지름길 이시더 건강교실, 건강한 치아․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가슴뻥뻥!! 스트레스 물러가라 노래교실 등 맞춤형 통합건강교실을 주민 주도적으로 운영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경북의 독립운동사와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인력을 기르기 위해“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월에서 11월에 걸쳐 진행되며, 개강식은 오는 5월 9일(토) 오후 1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 8주, 하반기 8주 총 16주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6일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회의실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주재 '경북바이오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 10여명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택관 연구원장, 권석순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곽영철 기술보증기금 대구영업본부장, 전용찬 신용보증기금 안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연구원 입주기업과 지역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주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4월 16일 대구EXCO에서 열리는 2015 세계물포럼에 직접 참여해 가장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세션을 주재하는 가운데 안동시 물 교육사업 성과를 공표하고 국내․외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가 국내 3개 기관(한국물포럼, 안동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교육원)과 미국 'Project Wet Foundation 교육재단',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Water Center for LatinAmerica and the Caribbean 교육재단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칸사이-대구간 LCC(저가항공) 신규취항과 연계하여 대구․경북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특집방송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방송은 일본 유력 지상파인 칸사이TV에서 `미식가들이 감탄하는 대구경북 여행` 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4. 13.(월) ~ 4. 15.(수)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을 촬영하여 4. 26.(일) 오전 9시55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3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낮 12시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진다. 또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손님상차림과 추억의 음식, 전통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전통
오는 4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장애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장애청소년들의 자립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취업기반을 마련하고자 제과제빵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 6월부터 진행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4명의 학생이 2014년 영남권 지적장애인기능경진대회에서 상을 받고, 그 중 한명의 학생
정창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동시의회 권광택 총무위원장과 김은한 의원,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해 안동시와 파트너시티인 일본 가마쿠라시를 방문 중인 안동시대표단은 지난 13일 가마쿠라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에 관한 다양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가마쿠라시의 초청에 따른 방문으로, 방문기간 동안 가마쿠라 축제를 비교견학하고, 가마쿠라시청을 방문해 마츠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과 나카무라 소이치로우 가마쿠라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안동터미널을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택시 승강장이 대기 공간이 협소하고 터미널과 택시 승강장 사이를 연결하는 비가림 시설이 없어 우천 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어 비가림 캐노피 등 편의시설 설치했다. 버스터미널과 승강장을 연결하는 비가림 캐노피가 설치되면서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 없이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경상북도 대학생 물길원정대가 4월 10일 물의 도시 안동을 방문했다. 물길 원정대는 안동시청을 방문해 세계물포럼 성공기원 메시지를 담은 홍보피켓을 들고 세계물포럼 행사를 홍보했다. 경북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물길원정대는 지난 3월 11일 경북도청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내 주요 물 관련 산업시설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이제 농촌에서도 단순히 농작물을 생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 등 농외소득을 올리는 6차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참깨, 들깨 가공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진을 위해 고소미 하회 참기름 가공공장을 설치하고, 4월 8일 주민과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장은 2014년 농촌진흥청과 안동시에서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참깨 재배 기반시설과 참기름 가공시설(세척기, 착유기 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