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행사 국제 불꽃 쇼, 27일 오후 9시부터 시작, 필리핀·스웨덴·이탈리아 참가 ► 전국 최대규모 판촉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로 내수 소비 진작 ► 포항시, 관람객들이 ‘안전한 축제’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 집중 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는 포항에서는 26일부터 3일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먼저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Light on포항, 밤하늘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행안부&도 현장점검 예정…‘안전 축제’를 위해 행정력 집중 포항시는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18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민관합동 사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에는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컨벤션관광산업과, 포항문화재단, 교통지원과, 안전총괄과 등 시 관련 부서와 소방·경찰·해양경찰, 행사대행사, 안전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레이드와 주차
► 포항이 고향인 서 화가, 바다 풍경 등 정서적으로 친근감 주는 작품들로 구성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29일까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서상문 화가 구룡포 방문 서양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바다, 강, 뱃사공, 밤바다, 비, 자연 풍광, 인물이 있는 풍경 등 관람객들에게 정서적으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작품들은 여백을 살리고 색을 엷게 칠한 한국 화풍의 느낌이 들게끔 해 작품 감상자들이 내면을 돌아보고 조용
►장미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버스킹, 솜사탕 나눔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마련 포항시는 장미꽃이 만발한 영일대 장미원에서 ‘날마다 장미꽃 같아라’를 부제로 ‘2023 포항 바다장미축제’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로 맞이한 이번 축제는 포항시가 주관하고 장미사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가을에 열렸던 축제와는 달리 올해는 포항국제불빛축제 사전 행사의 하나로 개최시기를 5월로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이번 바다 장미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별도의 식전 행사 없이 시작해 시간대
►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글로벌리더 양성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 포항, K-배터리 선도 넘어 글로벌 초격차 견인 포항시와 포스텍이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과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본격 나서며, 대한민국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의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할 핵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광재 포스텍 부총장,
► 올해 실시설계 후 25년 준공…벤처기업 발굴 및 유치를 통한 혁신성장 동력 창출최근 정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포항시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장비·공간과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전문시설로, 포항시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포항시립교향악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핀란드의 백야’가 18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차 웅 객원지휘자가 맡는다. 차 웅 지휘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토스카니니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1위 없는 2위)했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해외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며 경험을 쌓아온 차세대 지휘자로 촉망받고 있다.이번 공연의 전반부 프로그램에서 연
►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지정은 대구·경북 넘어 울산·부산 등 동남권 전체 아우르는 전기차산업 발전 견인 ► 글로벌 이차전지기업 포항으로 시선 집중, 200만㎡ 부지 제공 위해 행정력 집중 포항시가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한발 앞서 행정력을 집중해 온 이차전지산업 산업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포항시는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소재 분야 세계적 기업인 에코프로와 포스코
► 퓨처엠·화유코발트 신규 합작법인 설립해 전구체 1조 2,000억, 퓨처엠은 음극재 5,000억 투자► 포항, 올해만 이차전지 5조 투자유치 달성! 특화단지 최적지 입증 경제 대도약 계기! 포항시는 올해에도 이차전지 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대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포항시와 경상북도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 2,000억 원, 포스코퓨처엠과 5
► 중장기적 안목에서 미래 신성장 이끌 국비 확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강조 ► 우수기 앞두고 기후 변화 위기 대응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비에도 만전 이강덕 포항시장이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미래 포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과 ‘개척’을 강조했다.이강덕 시장은 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신산업과 대형 SOC 사업
► 해병대 부대 안 곳곳을 누비며 명예해병이 된 듯한 기분 ‘만끽’ ► 오천읍 8개 자생단체, 200여명 이른 아침 행사장 클린데이 활동 나서 훈훈 2023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과 해병대 제1사단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대의 해병대1사단 개
포항시가 24일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올해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하며 189점을 획득한 구미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타 도시에서 열린 대회 중 역대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달성한 포항시는 지난 2019년 종합우승을 탈환한 후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포항의 위상을 드높였다.특히, 이번 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400mR 경기에서 포항시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및 서거 80주년을 맞이하여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6년 초연 이후 같은 해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과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숨겨진 3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해병대 제1사단 부대개방 통한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10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고장인 포항에서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해병1사단과 오천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 일원)를 중심으로 전국 유일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열린다.포항시는 올해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병대의 상징인 ‘레드컬러’를 컨셉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들과 진짜 ‘해병대문화’를 느낄 수
► 영일만 산단과 블루밸리국가 산단 연결, 대한민국 양극재 생산 전진기지로 육성 방침► 특화단지로 지정 시 기반 시설 구축 및 세제 감면, 연구개발(R&D) 등 정부 지원► 이차전지 소재산업 혁신허브 구축방안 담아...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교통입지도 강조 포항시가 이차전지 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한다.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신청서와 육성계획서를 제출했다
►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인구 공동화 현상 극복 및 경제 활성화 효과 극대화 ► 초고층 주상복합 중심으로 복합 문화공간 조성해 포항 도시브랜드 가치 증진에 매진 포항의 신스카이라인을 형성할 랜드마크이자 원도심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포항시는 동해남부선이 폐선되고 KTX 포항역이 신설되면서 옛 포항역 철도부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설을 필두로 체험형 근린공원, 주거 공간과 이어지는 상업시설, 예술·
►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 올해 170억 포함 2025년까지 총사업비 549억 투입 ► 미래 신산업 준비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포항시는 노후한 포항국가산업단지 철강 공단을 디지털 기반 친환경·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구축하기 위해 ‘경북 포항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을 21일 출범했다.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이달희 경북도 경제
► 포항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소통·공감형 뉴미디어 홍보 이끈다! 포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의 다양한 모습을 SNS를 통해 홍보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이끌어 갈 ‘제5기 소셜 플레이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1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 SNS 분야를 대상으로 제5기 소셜 플레이어를 공개 모집했으며,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0명을 선발했다.이날 시는 소셜 플레이어 40명에게 위촉장을
► 가수 전유진, 지난 2021년 이어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2년간 홍보 예정 ►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노래 및 뮤직비디오 참여 등 적극 포항 홍보한 공로 인정 ► 2년간 포항시 주관 행사·축제 등 참여하며 대내외적으로 포항 홍보 역할 담당 포항이 낳은 ‘트롯 요정’ 가수 전유진(17)이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다시 한번 포항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포항시는 1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스타 가수 전유진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 2030년까지 양극소재 150만t 이상 생산 체계 구축해 글로벌 양극재 시장 주도 ►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위해 공동대응 및 인재양성, 연구개발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포항시와 경북도가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과 함께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포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도내 이차전지 기업, 산·학·기관 대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혁신 산업생태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