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변화 속,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질문과 논의의 장 - (ADCO)의 첫 개장포럼으로 다양한 세션과 부대행사 진행 올해 제9회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인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인류가 살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안동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도전적인 공간과 기간의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먼저 원도심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축제 공간을 탈춤공원에서 원도심으로 옮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축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구.안동역에서 약 300m구간을 축제 중심 공간으로 꾸미고 문화의 거리와 전통시장, 하회마을과 월영교 무대에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꿈과 끼의 발현을 통해 자아성취감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안동시 관내 청소년 단체 및 동아리와 공동으로 1318청소년한마당 축제를 시행한다.안동시 1318청소년한마당은 2011년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당무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왔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만에 다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는 10월2일에 국제탈춤페스티벌 메인무대인 홈플러스앞에서 오전11시에서 1시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동시내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총 출동하여 끼와 재능을 펼쳐보일것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청소
안동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정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다가가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이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걸어서 시민 속으로’라는 신규 시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걸어서 시민 속으로’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통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 선정이나 사전 약속 없이 전통시장과 등산로, 강변둔치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 9.21. ~ 9.23,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21세기 인류에게 필요한 인문 가치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색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다가오는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유교적 가치에서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문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SK바이오사이언스(주)에서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스카이코비원’초도물량 출하가 완료됨에 따라 기념식을 9월 2일 SK바이오사이언스(주) 안동 L 하우스에서 가진다.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기윤 의원, 김형동 의원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인사들과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
► 인류의 문화가치, 또다시 안동에서 꽃핀다! 『2022 세계유산 축전: 경상북도 안동·영주』가 오는 9월 3일(토)부터 25일(일)까지 안동시와 영주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열린다.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동하는 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을 주제로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 세계유산 총 6곳에서 열린다. 9월 3
안동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3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이달 29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이로써, 올해 예산규모는 1조 7,650억 원으로 증가한다.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3,163억 원이 늘어 1조 5,982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137억 원이 늘어 1,668억 원으로 증가했다.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10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2,517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도 536억 원 늘어
► 유교문화의 글로벌 허브구축을 위한 라키비움 , ‘세계유교문화박물관’ ► 16세기 조선시대의 산성 시간여행을 떠나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안동시는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한 3대문화권사업의 핵심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개장식을 오는 8월 31일(15시)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사업의 하나로 하회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을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기간 중 총 17회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진행한다.화려한 전통 불꽃놀이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로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적인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유산축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일정에 따라 총 17회 상시 행사로 진행된다. * 별도 일정표 참조행사는 8월 27일(토), 9월[ 8일(목)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 수정·보완 토론회를 24일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안동시가 참여해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역할과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의 방향성을 재점검했다. 이날 제기된 사항은 시민공회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앞으로 20일 가량 충분한 논의를 거쳐, 9월 16일 안동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안동시는 2
► 도산·병산서원에서 1년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 미디어 전시 ► 세계유산 VR360 체험, 퍼즐·컬러링북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 ► 다큐멘터리‘서원으로 가는 길’ 9월 10일 안동 MBC 송출 미디어로 만나는 세계유산 특별전 ‘서원으로 향하다’가 오는 8월 27일부터 병산서원과 도산서원 일대에서 열린다.문화재청과 안동시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 7월 28일 안동 월영교를 시작으로 ▲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병산서원 ▲ 20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34회 안동예술제』(공연분야)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안동낙강물길공원 일대에서 사흘간 진행된다.이번 제34회 안동예술제 공연분야는 △ 19일(금) 18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 19시30분 (사)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의 「비밀의 숲 춤이야기 Ⅰ 끌림」, △ 20일(토) 16시 (사)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한여름밤의꿈」, △ 19시에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별 부부 달 가족 그리고 우리 콘서트」, △ 21일(일) 16시 국악협회 안동지부 「정기연주회, 樂 2022」, △
안동시는 8월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민선8기 110개 공약과제 실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에 대한 현황을 듣고,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공약에 대한 준비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관련 부서 간 의견교환을 진행했다.특히, 8대 공약인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원,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추
안동시는 8월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민선8기 110개 공약과제 실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에 대한 현황을 듣고,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공약에 대한 준비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관련 부서 간 의견교환을 진행했다. 특히, 8대 공약인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원,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의 가을을 흥과 멋과 정으로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도심에서 거리 축제로 개최된다.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고, 그 아픔을 치유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모든 이가 영웅이라는 세계관을 담아내며, 모두가 거리로 나서 힘든 세상, 즉 탈이 많은 세상을 정의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는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가치는 인정받았으나 변화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
체화정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붉은 꽃이 뜨거운 날씨를 보내며 더욱 붉어지는 듯하다.풍산읍 상리에 위치한 체화정(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은 조선 효종 때 진사 만포 이민적(李敏迪)선생이 세운 정자로 학문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 때 국가에서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정려(旌閭)를 받은 이한오(李漢伍) 선생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이민적(李敏迪)선생이 그의 형인 옥봉 이민정(李敏政) 선생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동의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방하는 월영야행은 8가지 주제[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를 가지고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으로 진행된다.
►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초대 이사장 선임 “미래 농업 선도할 것” ► 노지스마트농업 기반으로 정부사업 유치 및 신기술 보급·확산 농업과 ICT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목표로 한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총회가 지난 27일 안동스마트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총회에는 발기인 대표로 선출된 김대희 안동스마트팜사업단 단장과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백승모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종화 안동대학교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발기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