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의 문화가치, 또다시 안동에서 꽃핀다! 『2022 세계유산 축전: 경상북도 안동·영주』가 오는 9월 3일(토)부터 25일(일)까지 안동시와 영주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열린다.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동하는 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을 주제로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 세계유산 총 6곳에서 열린다. 9월 3
안동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3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이달 29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이로써, 올해 예산규모는 1조 7,650억 원으로 증가한다.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3,163억 원이 늘어 1조 5,982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137억 원이 늘어 1,668억 원으로 증가했다.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10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2,517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도 536억 원 늘어
► 유교문화의 글로벌 허브구축을 위한 라키비움 , ‘세계유교문화박물관’ ► 16세기 조선시대의 산성 시간여행을 떠나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안동시는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한 3대문화권사업의 핵심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개장식을 오는 8월 31일(15시)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사업의 하나로 하회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을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기간 중 총 17회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진행한다.화려한 전통 불꽃놀이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로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적인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유산축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일정에 따라 총 17회 상시 행사로 진행된다. * 별도 일정표 참조행사는 8월 27일(토), 9월[ 8일(목)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 수정·보완 토론회를 24일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안동시가 참여해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역할과 ▶안동 문화도시조성계획의 방향성을 재점검했다. 이날 제기된 사항은 시민공회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앞으로 20일 가량 충분한 논의를 거쳐, 9월 16일 안동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안동시는 2
► 도산·병산서원에서 1년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 미디어 전시 ► 세계유산 VR360 체험, 퍼즐·컬러링북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 ► 다큐멘터리‘서원으로 가는 길’ 9월 10일 안동 MBC 송출 미디어로 만나는 세계유산 특별전 ‘서원으로 향하다’가 오는 8월 27일부터 병산서원과 도산서원 일대에서 열린다.문화재청과 안동시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 7월 28일 안동 월영교를 시작으로 ▲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병산서원 ▲ 20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34회 안동예술제』(공연분야)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안동낙강물길공원 일대에서 사흘간 진행된다.이번 제34회 안동예술제 공연분야는 △ 19일(금) 18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 19시30분 (사)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의 「비밀의 숲 춤이야기 Ⅰ 끌림」, △ 20일(토) 16시 (사)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한여름밤의꿈」, △ 19시에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별 부부 달 가족 그리고 우리 콘서트」, △ 21일(일) 16시 국악협회 안동지부 「정기연주회, 樂 2022」, △
안동시는 8월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민선8기 110개 공약과제 실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에 대한 현황을 듣고,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공약에 대한 준비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관련 부서 간 의견교환을 진행했다.특히, 8대 공약인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원,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추
안동시는 8월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민선8기 110개 공약과제 실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에 대한 현황을 듣고,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공약에 대한 준비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관련 부서 간 의견교환을 진행했다. 특히, 8대 공약인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원,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의 가을을 흥과 멋과 정으로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도심에서 거리 축제로 개최된다.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고, 그 아픔을 치유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모든 이가 영웅이라는 세계관을 담아내며, 모두가 거리로 나서 힘든 세상, 즉 탈이 많은 세상을 정의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는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가치는 인정받았으나 변화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
체화정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붉은 꽃이 뜨거운 날씨를 보내며 더욱 붉어지는 듯하다.풍산읍 상리에 위치한 체화정(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은 조선 효종 때 진사 만포 이민적(李敏迪)선생이 세운 정자로 학문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 때 국가에서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정려(旌閭)를 받은 이한오(李漢伍) 선생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이민적(李敏迪)선생이 그의 형인 옥봉 이민정(李敏政) 선생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동의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방하는 월영야행은 8가지 주제[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를 가지고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으로 진행된다.
►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초대 이사장 선임 “미래 농업 선도할 것” ► 노지스마트농업 기반으로 정부사업 유치 및 신기술 보급·확산 농업과 ICT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목표로 한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총회가 지난 27일 안동스마트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총회에는 발기인 대표로 선출된 김대희 안동스마트팜사업단 단장과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백승모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종화 안동대학교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발기인으로
안동시는 7월 22일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보고회를 모디684(구 안동역사)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구 안동역사 및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 안동댐 관광지 조성 등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요 공약과 관련한 부서가 모두 참여해, 공약 실천을 위한 부서별 연계 추진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검토와 토론을 진행했다.“현장에 답이 있다”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시정추진 방침에 따라 먼저 구 안동역사에 조성된 모디684 건물과 주변의 중앙선 폐선부지를 직접 답사한 후 현장에 맞는 공약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각 부서 간 열띤 난
□ 행정7급→ 행정6급 : 8명 □ 사회복지7급→ 사회복지6급 : 3명 □ 농업7급→ 농업6급 : 1명 □ 녹지7급→ 녹지6급 : 1명 □ 시설7급→ 시설6급 : 3명 □ 행정8급→ 행정7급 : 6명 □ 사회복지8급→ 사회복지7급 : 2명 □ 공업8급→ 공업7급 : 1명 □ 해양수산8급→ 해양수산7급 : 1명 □ 간호8급→ 간호7급 : 1명 □ 시설8급→ 시설7급 : 3명 □ 운전8급→ 운전7급 : 1명 □ 행정9급→
► 다양한 문화 이벤트 즐기는 시민, 관광객 몰리며 상권 활성화 기대 ► 지역 원도심 살리는 ‘터닝 포인트’될 것으로 기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흘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 원도심은 행사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며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권르네상스 사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HOT! 한 여름을 맞이해 안동 원도심(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권활성화추진단을 구성했
► 7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 갖고 민선8기 출발 민선 8기 안동시‘권기창’호가 7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취임식에는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유림,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3대 문화권사업으로 조성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이 아직까지 생소함이 있어 취임식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도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