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교부세 감소에도 건전재정 유지, 시민행복과 상주의 새로운 도약에 최우선 - 상주시는 2024년 상주시의 살림을 위한 본예산안 규모를 총 1조 1,750억원으로 편성해 11월 20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상주시의 2024년도 예산안은 2023년 본예산 1조 1,500억원보다 2.17% 증가했다. 회계별 편성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3.54% 증가한 1조 97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1.28% 감소한 118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4.38% 감소한 655억원이며,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
상주시는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에 입점할 농가와 업체를 모집한다.“명실상주몰”은 새로운 소비트랜드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 1월 오픈, 경상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과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여러 지역으로 소비자층을 넓혀 가고 있다.이번 모집을 통해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고민하는 농업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도움으로써 명실상주몰의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11월 21일,상주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7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경숙 회장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안건으로는 안경숙 협의회장이 「2023년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 대상자 심의․선정의 건을 발표하고, 의정활동비 인상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였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지난 1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토너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 영남지사, 상주시육상연맹 및 상주마라톤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충의사,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경천섬, 상주보, 낙동강변을 달려 돌아오는 코스로, 5km, 10km, Half코스, Full코스 등 코스별로 경기를 치렀다.특히 행사장 내 상주시 특산품 홍보 부스 설치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월 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중 보수교육 시범사업 참여기관 지정 신청을 받아 160개소를 지정하고 9월, 10월 2개월간 보수교육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은 9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상주, 문경, 예천, 김천 지역 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와 생활지원, 상황별 요양보호기술, 요양보호사 인권, 노화와 건강증진 과목으로 1일 8시간 교육을 14회 차에 걸쳐 총 421명을 수료시켰다고 밝혔다.보수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만족도 설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에서는 1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금복주는 1987년 금복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인 포상 및 단체 후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1월부터 대구․경북 31개 시군구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한 김일영 전무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강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가 11월 17일(금)부터 11월 18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상생상회(서울시지역상생교류단)에서 서울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상주쌀에 대한 밥맛평가회를 실시했다.이번 밥맛평가회는 당초 농업기술센터에서 상주시 식량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매년 실시했던 식미평가회를 실제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 장소를 대도시 소비자 곁으로 옮겨 진행했다. 밥맛평가회는 상주쌀 2품종(미소진미, 일품)에 대한 5가지 특성(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해 소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11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경찰서와 스마트도시 안전망 긴급영상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관내에 설치된 CCTV 2,046대를 활용해 사건·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은 상주시가 총 3억의 사업비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으로 상주시는 범죄 현장의 실시간 CCTV 영상을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16일(목) 상주시 공성면 공공비축미 매입현장과 상주시 농협통합 RPC를 방문하여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각 농협조합장 등 쌀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올해 상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7,006톤(175,139포/40kg)으로 24개 읍면동에서 총 52회에 걸쳐 매입하고 있으며, 11월 15일 기준으로 매입실적은 3,638톤(90,945포/40kg)으로 52%의 매입을 끝마쳤다.
여러 가지 형편 상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산업현장에 근로자로 일하면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 해온 시간 속에서도 대학진학을 포기하지 않고 일하면서 학습하는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상주 산업체위탁 상주 반 2022년에 입학한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초고령사회 대책방안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기 위해서 11월11일~12일 일본 대마도를 다녀왔다.짧은 일정으로 진행된 알찬 일정 속에 정하선교수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변화하는 시대에 빠른 대응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달라고 했다.이재법 교수는 초 고령 사회를 먼저 경험한 일본 노인
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협동조합(대표 서민수)은 12명의 전국 미혼 청년들을 모집하여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나만 솔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지역명소 방문 등 상주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결혼 친화적인 공감대 확산과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나는 솔로’라는 방송프로그램의 형식을 모티브로 하여 ▲1일차, 경천섬 일원 ▲2일차, 중덕지, 은척면 황령리 일원 ▲3일차, 경상감영 공원으로 이동하며 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0일(금) 11시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정평가 최우수상’ 기관수상 및 ‘경북 농업인대상’ 친환경부문, 농촌공동체부문에 수상했다.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분야 전반에 관한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시상하고 있다.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정책, 농촌활력, 특수시책 등 6개 분야의 예산확보 및 사업실적, 시책발굴 등의 실적을 통합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상주시는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이재법)는 11월 11일 11시 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연탄가격이 올라 사랑의 연탄기부가 갈수록 줄어 취약계층 겨울나기는 더욱 힘겨워 추운 겨울을 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2가구를 선정해 연탄 1천500장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나는데 따뜻한 온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는 2019년 창립하여 매년 연탄 나눔 행사, 음주 캠페인, 원호금, 장학금 전달과 청소년프로그램,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활발한 봉
11월 10일 상주시프레스센터에서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부 열람기간 중 벌어진 개인정보 유출에대하여 범시민연합은 "주민소환 서명부의 열람 중에 취득한 타인의 정보를 주변인에게 누설 혹은 발설하는 자는 개인정보법 위반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 해 질 수 있으며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다"면서 즉각 중단 할 것을 경고하고 입장문을 발표 했다. 기자회견문 전문 개인정보유출에 대한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의 입장문 발표 존경하는 상주 시민여러분!!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이달 11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등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로 소방가족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유대와 소속감의 향상을 위해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행정자문단, 민간인 및 민간단체 등 유공자 총 32명이 표창 수여 및 격
한창섭 전)행정안전부 차관이 2024년 총선 출마지역인 상주시 동성동에 11월 9일 전입신고를 마치며 ’상주시민‘이 되었다.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차관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퇴임한 한창섭 전)차관은 11월 9일 상주시 성동동에 소재한 모 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하고 상주와 문경의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한창섭 차관은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상규 동성동장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고 섬기는 정치를 구현해 보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한창섭 전) 차관은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의정관, 인사기획관, 충북 행정부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의 신속한 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한우, 육우, 젖소 2천여 농가, 9만 4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조기에 완료했다.공수의사, 공무원 등 접종 보조인력을 총동원해 정부(농림축산식품부) 접종계획 일정보다 2일 정도 앞당겨 접종을 마쳤다.백신을 접종한 뒤 소가 항체를 형성하기까지 최대 3주 이상 걸리기 때문에 상주시는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지속해서 가동‧운영하며, 이달 말까지 백신 이상 반응 여부에 대한 예찰활동을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8일 제22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7일 개회 후 제8차 본회의까지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계획 412건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내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추진 사업의 부당한 부분을 지적하며,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대안 제시에 힘썼다.또한, 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제9차 본회의를 거쳐 1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했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부가 상주시 선관위에 제출되고 11월 7일 부터 13일까지 서명부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고 되고 7일 첫날 크고 작은 불상사가 도출되어 7일 모 일간지 언론사에서 보도내용을 토대로 범시민연합에서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부 열람기간 중 발생하는 일련의 문제에 대한 행복 상주 만들기 범시민연합의 입장존경하는 상주 시민여러분!!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부 열람이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