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9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체 회의에서 군은 자문위원과 전년도 자문내용에 대한 반영 현황을 확인하고 2024년 예천군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또 국가 및 도 정책 방향과 이에 맞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관광체육, 농림축산환경, 도시건설, 보건복지교육, 미래산업경제 5개 분과별로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해 분과위원회에서 자문해야 할 사항들을 정하고 경북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에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유공자 네 분의 캐리커처를 제작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캐리커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유공자 석주 이상룡, 운강 이강년, 육사 이원록, 박열 의사 네 분의 모습을 캐릭터로 제작하였다.캐리커처 이미지는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여 온라인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공공누리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홈페이지(지방청소개-우리청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올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국도비 27억원의 예산으로 1,030대(5등급 500대, 4등급 500대, 건설기계 30대) 정도를 지원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자동차·건설기계를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하여 배출오염원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상주시는 지난 26일(월)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 곶감부스 참여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 곶감부스 참여 20여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축제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대부분 농가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는 역대 상주시 곶감축제 중 가장 성공적인 축제라고 하였다. 일부 농가에서는 주차공간 부족, 곶감판매부스 동선 확보 등 문제점들을 제시하였고, 구매곶감 운송 도우미 배치, 곶감요리 경연대회 개최, 통일된 쇼핑백 제작 등 기발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제시했다.간담
문경시는 2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의진 전 국민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다른 생각, 새로운 문경’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김의진 전 교수는 1990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하여 스포츠 조선 편집국장, 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생활체육정보학과 교수,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며 체육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산증인이다.이날 강의에서는 문경시 발전을 위해 ▲ 관광 인프라 구축 ▲ 스포츠 산업 활성화 ▲ 맞춤형 농산물 생산 ▲ 노인 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겨울축제인 ‘2024 영덕 풋볼페스타 윈터리그’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강구대게축구장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주최하고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와 베스트일레븐이 주관했으며,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가 후원했다.올해 리그엔 전국 90개 유소년 축구클럽팀이 출전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선수단과 가족 포함 2,000여 명이 축제에 참여해 경기는 물론 스포츠 테이핑, 페이스 페인팅, 네일 서비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
2024년 경상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가 2월 26일(월)에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경북도 맑은물정책과장 및 22개 시군의 상·하수도업무 담당 과·소장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24년도 경상북도 상·하수도 정책 추진 방향 및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각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상원 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22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회의를 통해 경상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모두가 한뜻으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3월 중순부터 올해 첫 산나물인 어수리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영양의 맑은 물과 공기를 잔뜩 머금고 얼어붙은 땅 밑에 숨어있다 봄과 함께 싹을 틔우는 어수리는 예로부터 왕삼이라 하여 혈액순환과 염증에 효능을 보여 한약재로 사용했고 수라상에도 올라가는 등 귀한 대접을 받았다.어수리는 향이 좋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을 줘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과 찰떡궁합이다.쌈 채소로 먹어도 좋지만 생채로 만든 겉절이, 샐러드도 특유의 향이 어루러져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고
세계 3대 전시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 (Mobile World Congress)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Gran Via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도내 ICT 전후방 유망기업 10개社와 참가하였다. 로데슈바르즈社(Rohde&Schwarz)는 자사 장비, 솔루션 홍보를 위해 참가하였으며, 경상북도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5G-A, 6G 표준화 및 인증에 관한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로데슈바르즈社는 테스트 및 측정, 방송, 무선
문경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세계 패러글라이딩협회 주관 국제회의가 서울대병원 인재원(문경읍 소재)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를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에서 임직원 포함 40명이 현장에 참석한 이번 총회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함께 진행되어 총 30개국이 참여하여 대회 운영 및 안전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추후 대회 개최지까지 확정할 예정이다.문경시는 2022년‘문경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아시안 투어’를 통해 13년 만에 국제대회를 유치했고, 2023년‘제2회 FAI(국제항공연맹) 아시
포항시립도서관은 29일 오후 3시 온라인플랫폼(ZOOM)으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추진협의회 1차 회의를 진행한다.추진협의회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관·주체·공공기관·협력기관 임원, 전문가, 시민 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식과 연간 행사 계획에 대해 협의하며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온라인플랫폼(ZOOM)으로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열고,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와 추진 방향, 책의 도시 선포식과 연간 행사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기획 사업 발굴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신산업 발굴 및 부서별 역점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포항시는 지난해 5월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해 ▲지역 신산업 혁신기관 및 담당부서 간담회 ▲산업입지 전문가 자문회의 ▲기업 수요조사·심층인터뷰·설문조사 등 체계적인 신산업 개발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수차례 걸친 지역혁신기관과 산업연구원 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3월 5일(화) 오후 2시,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영양 별빛 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영양군이 마련한 3월 영양 별빛 아카데미 강연에는 소통전문가 유인경(前 경향신문 선임기자) 작가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우리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를 맺는 법과, 그러한 관계를 위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유인경 작가는 기자로 활동할 당시, 경향신문 부국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출향인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타지에서 태어난 출향인 2세들에게는 상주의 역사와 뿌리를 돌아보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현재 상주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인 및 가족이며, 상주에서 지출한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당일 여행은 1인 기준 5만원, 숙박여행은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여행 신청은 3월 1일부터 12월까지 상주시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1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6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8일까지 12일간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처리했으며, 27일부터 3월 5일 제6차 본회의까지 5회에 걸쳐 전년도 재원 투자실적 및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한편,
구미시는 2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메타버스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와「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은 메타버스 융합산업을 선도할 거점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메타버스 유관 신기술 집적화, 인프라 구축, R&D지원으로 구미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하고, AR․VR, 5G 등 신산업과 전략산업을 제조업과 연계해 구미국가산단 활성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한류 메타버스
봉화군은 지난 24일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봉화군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농업의 첨단산업화로 열어가는 지방시대라는 도정목표와 발맞춰 ‘봉화군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업은 봉화의 근간이자 미래’라고 강조하는 박현국 군수는 기존 농업인의 경험, 지식에 의존했던 농업에서 첨단 ICT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봉화농업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는 각오로 농업정책을 이끌고 있다.봉화군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딸기, 화훼, 커피나무의 신기술 도입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3일과 26일 양일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요 시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직원들의 시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주요 시책 추진 부서장이 해당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2024년도 상주시정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2024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으로는 4대 역점시책(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건립,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비롯하여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포항시청에서 리커젠 중국 간저우시장을 만나 포항시와 간저우시 간 이차전지 산업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이강덕 시장은 포항을 방문한 리커젠 간저우시장, 양샤오메이 상무국장, 라오진량 판공실 부주임, 량딩성 경제기술개발구 주임, 중쉬후이 용남경제기술개발 주임, 오한성 Cyclewell 대표, 장성호 페트로마인코리아 대표이사, 최윤희 페트로마인코리아 경영관리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양 도시의 이차전지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이날 만남은 이차전지특구인 간저우시의 요청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시와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