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부서 등에 파격적 인센티브로 열심히 일하는 대구시 조직으로 변모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추진한 핵심정책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 행복한 삶에 기여한 최고의 시책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대구광역시는 언론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형 숙원사업 해결, 시 경쟁력 향상 등에 핵심 역할을 한 사업, 재난·복지 등 시민의 안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TK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
- 직원들과 검무산 올라 2024년 새해 힘찬 비상 다짐 -- 민간·시장 중심의 쉼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지방시대 주도 -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갑시다!”이철우 도지사는 1월 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도청 대구·경북 상생의 숲에 건립한 경상북도 순직 공무원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직원 200여 명과 검무산 정상에 올라 2024년 경북의 힘찬 비상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철우 지사는 순직공무원 추모비에 헌화·참배한 뒤 방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화) 오전 9시 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대구발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앞산 충혼탑에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참배는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실시한 2,800여 건의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안동, 구미, 포항 소재 도매시장 반입 농수산물 총 1,807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해 쪽파 등 15건의 부적합을 확인하여 관계기관에 결과를 통보해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또 시군에서 의뢰한 농수산물 335건의 유해물질 검사 결과 오미자 1건의 부적합을 확인해 의뢰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조치하도록 했다.2023년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로 전 국민이 식품 방사능 오염에
경상북도는 올 1월 1일자 정부 인사에 따라 박근오 소방감이 제20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구미 출신으로 구미고등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2006년 서울특별시 동작소방서 예방과장을 시작으로 중앙119구조본부 기술지원팀장, 고령소방서장, 김천소방서장, 경북소방학교장, 제주소방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한 후 이번 인사에서 소방감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대구광역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올해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올해 행사는 내년에는 우리가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종소리에 담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의 타종인사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두가 그러하듯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혼란하고, 세계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2024년 경북도정은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품은 도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합니다.
대구 굴기(崛起)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고 시민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250만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모든 분야에서 대개혁(大改革)을 추진했
◆ 국장급 : 1명▷연구개발국장 원종건(농업연구관) ◆ 과장급 : 32명▷안전정책과장 박세진(행정4급)▷재난관리과장 이원호(기술4급)▷회계과장 심은희(행정4급)▷공공시설과장 노성호(기술4급)▷청년정책과장 최정애(행정4급)▷교육협력과장 이상수(행정4급)▷메타버스혁신과장 김보영(행정4급)▷과학기술과장 장미정(행정4급)▷빅데이터과장 이동욱(행정4급)▷기업지원과장 차순애(행정4급)▷소재부품산업과장 김제율(기술4급)▷문화유산과장 정연철(행정4급)▷관광정책과장 권철원(행정4급)▷관광마케팅과장 최복숙(행정4급)▷친환경농업과장 정주호(기술4급)▷
- 80농가(110ha)에 평당 3,000원씩, 총 9억9천8백만원 지급 -- 7억7천9백만원(벼단작) ➜ 23억5천6백만원(콩・양파 2모작), “농업생산액 3배↑”-농업대전환 첫 결실! 「경북도 혁신농업타운 1호 사업지구」인 문경지구(율곡리 일원)에서 참여 농가에 소득배당이 이뤄졌다.‘첨단화·규모화·기술혁신’을 통한 소득 배가를 위해 지난 6월 파종된 콩이 연말 농가에게 소득으로 돌아왔다. 공동영농으로 문경 농업대전환을 이끌고 있는 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임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하였다. 올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환급대상 기준 개선 및 부과시점 명확화 등 8건을 발굴하여 산림청에 제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 2급 승진 : 2명▷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동해안전략산업국장 장상길 ◆ 3급 승진 : 2명▷인사과 홍석표▷메타버스혁신과장 이정우 ◆ 4급 승진 : 11명▷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문태경▷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상배▷문화예술과 정연철▷투자유치실 권혁락▷과학기술과 류창근▷친환경농업과 김철수▷산림산업관광과 전영수▷감염병관리과 이민자▷공공시설과 노성호▷건축디자인과 한은정▷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상국인사이동조서(실국장 및 부단체장) ◆ 승 진 : 4명▷안전행정실장 박성수(2급)▷포항부시장
▸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콘셉트 시민에게 최초 공개▸ 대구시와 경자청, 2026년 6월 준공, 9월 개관을 위해 신속 건립 원스톱 지원 롯데쇼핑(주)는 12월 22일(금) 오후 2시 수성알파시티 내 건축 현장에서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본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착공식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롯데건설(주) 박현철 부회장, 롯데쇼핑(주) 정준호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기로 해 강추위 속에서도 수성 롯데복합쇼핑몰에 대
- 초거대 AI클라우드팜 사업,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사업 등 미래먹거리 신규사업 추진 동력 확보 - 경북도는 1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1조 5,016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 11조 5,016억원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6,576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8,440억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다.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 TK신공항 건설 설계비 반영으로 남부경제권 중심도시 구축 발판 마련▸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등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 대거 반영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 미래 50년 번영에 한 발 더 다가섰다.대구시는 12월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투자사업 기준으로 4조 751억원을 확보했다. 복지예산 2조 7,835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 3,000억원을 포함하면 총 8조 1,586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면서 대
▸ 기관표창 수상,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종합부문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에서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자체평가(3개 항목 14개 지표)와 위원심사(2개 항목)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2월 20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일원에서 산림청, 경상북도, 문경시 관계자들과 함께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매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또한,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불법 소각금지를 홍보하고, 산불 취약지에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도 병행 시행하였다.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26%를 차지하며, 「산림보
- 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바이어 연결 서비스 제공 등 상호협력 -- 이철우 지사,“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대구경북공항 활성화 선순환 체계 마련”- 경북도는 20일 도청 K-창에서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도내 기업 수출입 및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한(Zheng Han) 알리바바닷컴 부사장(Vice President) 사이에 체결되었으며, 경상북도와 알리바바닷컴 간 항공화물 및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랜 논의 끝
- 올해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로 돌발병해충 증가, 농가 실질적인 도움 기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경북의 대표 작목인 떫은감 재배에 꼭 필요한 병해충 정보와 방제 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감은 신생대 제3기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고, 인류보다 먼저 출현한 과종으로 우리나라와 함께해 온 가장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진 과실 중 하나다.그만큼 오랜 기간 감 농사를 관행적인 방법으로 재배하다 보니 최근 감 생육기간 중 이상기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