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는 새로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한국 대마(Hemp) 산업의 전망계명대학교 객원교수 보건학박사 김문년 대마((Hemp)는 마약이 아니다. 대마는 삼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 바람에 의해 수정되는 풍매화이고 자웅이주식물이다. 풍매화의 특성상 자연적인 교잡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 현재는 약 600 여종 이상의 변종이 확인되었다.대마는 인류 역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식물 중 하나로, 섬유, 식용, 약용,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으며, 대마 탈각 종실(헴프씨드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체험마을의 활성화와 국민들에게 힐링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내용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한시사업) 체험마을 이용 시 체험・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한다.또한 체험마을 방문시 ‘농촌체험관광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하여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이 발급되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https://ca
기초단체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조례 제정 시급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13년을 맞이했지만 아직까지 방문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시간제 근로자로 불안정한 근로 조건 속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 또한 장기요양보험 도입 당시보다 개선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장기요양 수급자나 보호자의 인식 정도가 파출부, 도우미란 인식이 남아 있어 요양보호사가 국가자격증인 만큼 전문 직종으로 자리 메김 하도록 인식 개선과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노력해야 함에도 오히려 2013년
8월26일 문바우마을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양군, 지역문화관광과 협력 하여 역량강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으며 고령화된 농촌 영양군 마을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도 하고 있다.권역, 휴양마을, 지역주민 대표, 사무장등 참여, 기존 사업에서 벗어난 주민주도형 지속가능 발전을 통해 마을문화 환경 개선과 정이 넘치는 마을 조성, 맞춤형 역량강화, 사후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등 현실에 맞는 역량강화사업에 적극적 동참을 약속 하였다.또한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생력 강화 및 지역 활성화의 성과에 큰기대를
국내 유일의 감와인 터널이 있는 청도군 송금농촌체험마을(위원장 김대호)에서는 8월28일(토), 29일(일), 9월4일(토) 3회에 걸쳐 마을 야외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주말공연이 펼쳐진다. 봄이면 복사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온통 반시의 주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자연이 있는 산골 전원 송금마을로 이번 주말은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싶다.문화공연단체의 협찬을 받아 가요, 뮤지컬, 국악 등으로 진행되는 주말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마을을
- 울진 한농, 막금·두전마을, 영양 대티골 생태마을...국비 지원 - 경상북도는 환경부로부터‘생태마을 보전활동비 지원 사업’에 영양, 울진 지역 3개 생태마을(울진 한농마을, 막금․두전마을, 영양 대티골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역 생태마을 3개소가 모두 선정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4년만이다. ※ 생태마을 지정 현황 : 3개소 * 3년마다 재지정
지난 5월부터 의성군 일산자두골 농촌체험마을(위원장 이광훈)에서 귀농형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일산자두골 체험마을에서 2개월간 숙식을 하며 교육생들에게 2개월간 주거 및 영농기술 연수 프로그램, 일자리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한다.당초 모집인원은 한 기수에 8명씩 총 16명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절반인 각 기수 4명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 대전, 대구에서 참여한 1기 교육생 전
예천 유천국사골마을(위원장 엄봉흠)에서는 귀농귀촌을 위해 3달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시행하고 있다.1기생 2명은 5월에 입소하여 석달 동안 성공적으로 생활하고 8월초에 퇴소하였으며2기생 서울,부산,인천에서 온 3명은 7월에 입소하여 한달이 지난 지금 열심히 농촌생활에 적응을 하고 있다. 도시에서 농촌살아보기체험자들은 마을에서 씨앗도 직접 내고 밭도 고르고 농기계 작동법도 배워 다루며 주민들을 위해 방역도 직접하고 성공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공모사업 「2021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사업」에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두 곳이 선정됐다.전국 1,100여개 마을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상주시 밤원마을,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을 포함한 20개소가 선정됐다.밤원마을에서는 상주 특산물 ’누에잠‘과 ‘숙면’을 상징하여 ‘상주와잠’ 숙박형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상주와잠 소규모체험프로그램이 완성되면 꿀잠과 푹잠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공간을 제공하여 밤원마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숙면하고 힐링 할
경북도체험마을협의회는 2015년부터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보험가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체험객의 안전한 농촌체험 보장을 위한 체험안전보험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물 보호를 통해 사업자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화재보험이다.마을사업 보험 홍보를 통하여 가입률을 높이고 단체계약을 통한 보험료 단가 할인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2015년부터 경북도체험마을협의회가 위탁단체로 선정되어 농촌체험마을 사업자를 피보험자로 하여 보험사와 단체계약체결을 하고 있다.체험활동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2006년부터 체험안전보험, 2012년부터 화
영주시 안정면 동촌리에 위치한 피끝농촌체험휴양마을은 휴가철을 맞아 호텔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 올 여를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마을 돌피자 체험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피끝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08년에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체험장 설치,민박시설,체험농장,산책로 및 마을환경정비를 하고 허수아비 축제도 개최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일체감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 경북농촌체험관광(카테고리 기획관)이 판매되고 있다.도내 우수한 9개소 체험마을의 농산물가공체험, 만들기체험, 생태&문화체험 등 26개 농촌체험관광상품이다.특히 사이소에 농촌체험휴양마을 등록 오픈기념으로 50% 할인을 시행한다.청정 경북 농촌으로 가족, 친구와 떠나는 농촌 체험은 최소 3인 이상 신청 가능하며 여름 휴가철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언택드 여행을 즐길 수 있다.https://www.cyso.co.kr/shop/cyso_event.php?no=57
지난 4월부터 봉화군 하늘휴양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하늘마을에서는 두 달 살아보기로 귀농・귀촌의 이해 교육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작물 재배기술, 수확물 관리,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전반에 관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4월 첫째 주에 시작한 1기인 2팀, 2명이 두 달 살아보기를 마쳤고, 이번 주까지는 2기수인 2팀 3명, 다음 주부터 3기인 2팀 3명이 계획되어 있다.하늘휴양마을은 신청 경쟁률도 높고 일찍이 마감되었는데, 1기수인 경남 김해시의 30대 귀농형 참가자의
문경큰사람농촌체험휴양마을 운달산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7월30일 새벽 5시에 여름휴가철 손님맞이 일환으로 나무전정과 풀뽑기 작업을 하였다.나무전정으로 바람길을 내고, 풀뽑기로 단정해진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100년 교정의 아름드리나무들이 주는 쉼과 여유 문경큰사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코로나와 삼복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다.문경큰사람농촌체험마을 관계자들은 안전한 농촌 여행이 될 수있도록 소방시설, 전기시설 점검 및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일 ‘2021년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고령예마을이 소득·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주민역량강화, 공동체 활동 촉진, 도농 교류 확산 등에 사업성과를 두어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마을 경연대회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하였다.대상을 수상한 고령예마을은 기존생활공동체를 유지하며 주민 공동체인 영농조합법인을 별도로 구성하여 2015년부터 청정 야외 물놀이
농업 경쟁력 확보하려면 농촌일손, 농업보조금, 농업용수 등 기본문제부터 해결해야안동대학교 교수 권기창 농경이란 스스로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먹는 것이다. 수확한 것을 어떻게 저장하고, 조리하고, 먹을지 궁리하면서 우리의 문화가 형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농사가 농업이라는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문화의 근간이었던 농사에 대한 즐거움이 차츰 줄어들었다.농업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는 선진국이라 할 수 없다. 농촌이 단순히 식량생산 기지로서의 임무만 강조하는 시대는 끝났다. 세계 농업 수출국 1위는 미국이고, 유럽농업수출국 1위
(사)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이달 22일까지 경북농촌체험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20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및 사무장 역량교육 일환으로 트렌드에 맞는 자격증 취득으로 마을 운영자 전문성 함양 및 농외소득 도모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다양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6월24일부터 1일 6시간씩 매주 목요일 이론과 실습이 진행되며 4회차인 지난 7월15일 필기시험을 치뤘고, 오는 22일 실기시험을 합격하면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 최신 여행 트렌트를 반영한 새로운 농촌관광지 발굴·홍보 기대 - 경상북도는 14일 영양군 대티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체험관광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경북 농촌체험관광 SNS 기자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SNS 기자단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대티골마을의 대표적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쌀빵만들기, 하바리움 공예체험 및 기자단 역할과 자기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앞으로 기자단은 경북 도내 농촌체험관광 시설인 농촌체험휴양마을, 6차인증사업장, 치유농장, 찾아가는 양조
고지바위장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7월9일~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제1회 2021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여해 체험마을을 홍보했다.‘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축제를 쇼핑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박락회에서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은 3일간 프리저브드 플라워 체험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 13년 실태에 따른 대책대구대학교 겸임교수철학박사 이재법 사회보험은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질병, 장애, 노령, 실업, 사망)에 대처하여 사회연대 원리로 위험분산과 소득 재분배를 통하여 국민의 빈곤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함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기까지는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치매, 중증, 노인성 질환을 겪는 노인인구 증가 또한 가족의 경제 활동을 묶는 요인으로 판단하고 장기간 요양을